“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지난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용인시불교신도회(회장 이종재) 주관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스님을 초청, ‘마음치유’를 주제로 특별 대법회가 열렸다.
혜민스님은 주로 법회 참석자들의 생활 속 질문에 대한 대답과 함께 부처님 말씀이 전하는 의미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식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박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비교종교학 석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종교학 학사인 혜민스님은 현재 마음치유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 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날 법회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