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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보건기구가 인정한 용인정신병원

우리나라 최초 정신사회 재활
지역 정신보건 협력기관 지정



용인정신병원이 정신의료 분야 중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정신사회재활 및 지역정신보건 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 12일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이사장 이효진)에 따르면 용인정신병원이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세계보건기구 정신사회재활 및 지역정신보건 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계보건기구는 글로벌 차원에서 다양한 분야의 공공보건 향상을 위해 전 세계 전문 의료기관 중 협력기관을 선정, WHO의 사업을 시행 및 지원토록 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5, 일본 1개의 협력기관이 지정돼 있다.

 

용인정신병원은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정신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10여 년 동안 정신장애 가족강사 양성 프로그램, 조현병 환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함께하는 의사결정 프로그램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년 전국 정신보건전문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시행 관리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정신사회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 정신보건 전문가 교육, 자살예방 사업, 국제학술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 정신과 의사 및 정신보건간호사들을 매년 한국에 초청해 한 달 일정으로 정신보건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시행, 현재까지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키리바시, 피지, 몽고, 일본, 태국, 라오스 등 총 85명의 해외 전문가 수련을 마쳤다.

 

그밖에 지난 15년 동안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 국내 정신보건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경기도와 용인시 등에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위탁운영해 공공 자살예방 사업을 초창기부터 디자인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효진 이사장은 "이번에 용인정신병원이 유일하게 지정된 것은 지난 46년간 정신보건을 올곧게 연구해 진료방법을 개선하고 환우들의 조기 치료 효과를 거양한 결과 우리나라 최고의 정신의학 관련 병원임이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는 진료로 국민정신건강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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