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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한국축구의 미래를 찾는다 ..MBC, '2017 i-리그' 방송


(용인신문) 한국 축구의 '미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2017 i-리그 여름축구축제'가 오늘(26일) 낮 12시 20분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전국 유소년 축구 180개 팀, 2500 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인제 원통체육공원 등에서 열린다.

오늘 방송에선 2016년 i-리그 전학년 부문 우승팀 'BEST FC U-12'와 'FC C.T.S', 2016년 i-리그 U-12 부문 우승팀 '안산주니어FC U-12'와 '부산주니어풋볼클럽'의 대결 등이 펼쳐진다. '2017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대한축구협회 등이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특별후원하는 유소년 축구클럽리그다.

MBC는 김민구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2017 인천국제공항 i-league 여름축구축제>를 26일 낮 12시20분부터 지상파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