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 명정 추석과 함께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열흘 간의 황금연휴가 오는 30일 부터 시작된다. 용인지역 내 각 관광지들은 명절과 연휴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민속촌은 다음달 9일까지 옛 명절 풍경의 정취를 자아내는 다양한 세시풍송 체험이 포한된 '한가위 좋을씨고'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6~7일은 제3야전군사령부가 태권도 시범공연을 한다. 이 기간 한복을 입고 민속촌을 찾으면 자유이용권을 최대 48%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당시 진행된 '한가위 좋을씨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