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지난 7일까지 용인경전철 용인시청 역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작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범국민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지난달 3~20일까지 소방서에서 개최한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 20점과 소방청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 5점, 홍보 포스터 3점이 전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재 및 재난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