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검색창에 용인시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등록만 하면 유익한 생활 정보나 재난․위기 관련 정보, 시 관광지 이벤트 등 소식을 계속 받아볼 수 있다.
용인시는 시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8월27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신설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접했던 시정소식을 카카오톡 메시지로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0월31일까지 용인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는 시민들에게 로컬푸드 직매장 5곳에서(죽전휴게소, 포곡‧원삼‧구성‧수지농협) 쓸 수 있는 2천원 상당의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연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