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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선교 의원, 한국당 사무총장 ‘내정’

용인병 . 4선 의원... 박지만씨 친구 '원조 친박'



황교안 대표체제를 갖춘 자유한국당 신임 사무총장에 한선교(60·용인병·4선)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한 의원은 4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당 사무총장은 당 인사와 재정 업무를 총괄하는 당직으로, 사실상 총선 등 공직선거 공천 실무도 주도한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당의 통합과 혁신을 위해 한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했다"며 "오는 4일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정식 임명할 것"이라고 했다. 한 의원은 사무총장직 업무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의원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용인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4선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KBL프로농구연맹 총재 등을 지냈다. 당 홍보 기획본부장과 상임전국위·전국위 의장, 이번 2·27 전당대회 의장 등을 맡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와 친구로 ‘원조 친박’으로 꼽히지만, 박근혜 정권 당시에는 친박 핵심의원들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왔다.<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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