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용인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달 30일 기흥구 중동 ‘더 파티마 마로별’에서 열렸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 ‘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24개 종목 292명의 선수와 94명의 임원진 등 모두 386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서 출전 선수와 감독, 임원 등 300여 명은 백군기 시장에게 출전보고회를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백 시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해달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