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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캘리포니아 FLL세계대회 '로봇디자인 1위'

스마트러닝센터 스타랩 용인학원




[용인신문] 고준휘(석성초5), 고은혁(석성초5), 이재아(함박초6), 김원민(동백초5), 손동욱(중일초6), 홍시아(청덕중1), 이창민(수원산남중2), 신성호(초당중2), 이재진(동백중2), 김태윤(동백고1) 등 스마트러닝센터 스타랩 용인학원(대표 홍성호) 선수 10명이 지난달 17~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서 열린 FLL세계대회에서 로봇경기부문 9, 로봇디자인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러닝센터 스타랩 용인학원 소속 FLL선수들이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대회 출전권 획득 후 2월부터 약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모여 로봇경기, 로봇디자인, 코어벨류(팀의 핵심 가치), 프로젝트 등 대회종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한 결과다.


선수들은 로봇경기를 위한 연습은 당연했지만 미국에서의 대회진행을 위해 각자 발표할 자료를 영작하고 영어교사를 초빙해 영문발표연습을 하는 등 땀을 흘렸다.


대회 첫날은 대회장인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 도착해 개회식을 치르고 서로의 부스에 방문해 전략 및 기술의 프로젝트를 교류하고 로봇경기장에서 연습하며 보냈다.


둘째 날엔 오전에 로봇디자인과 프로젝트발표를 진행하고 오후에 1, 2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낯선 환경 탓인지 한국에서의 본선 때보다 안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2라운드까지 끝난 시점의 경기 순위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70여 팀 중 8위였다. 마지막 날 진행되는 3라운드만 남은 시점에 모든 선수들은 풀이 죽은 상태로 야외에 설치된 연습장을 찾아 내일을 위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로봇디자인 후보 팀으로 발탁됐다며 재심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연습장에서 발표장까지 거리가 멀었지만 기대를 가득 안고 로봇을 모두 챙겨 급히 발표장으로 이동해 재심사를 받았다.


드디어 셋째날인 대회 마지막 날, 로봇경기 마지막 라운드와 코어벨류 심사, 폐회 및 시상식이 있는 날이다.


전날 경기를 바탕으로 밤늦게까지 수정 작업을 거쳐 반전을 노렸으나 가장 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2번 코스가 벽에 걸려 돌아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100여점을 날리고 결국 로봇경기는 9위로 마감했다.


코어벨류는 즉석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팀원 모두가 의논해서 슬기롭게 해결한 뒤 팀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을 수행해야 하는데 의사소통 문제로 쉽지 않았다.


이렇게 모든 경합이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됐다. ‘Puzzle’‘Mechanical Design Award 1라는 발표와 함께 어안이 벙벙한 우리 선수들은 잠시 후 환호로 화답했다.


원래 로봇경기에 1위를 노렸던 팀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로봇디자인 심사에서 1위를 수상해 많은 놀라움과 기쁨이 있던 날이었다.


대회에 참석한 홍시아 선수는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챔피언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챔피언은 로봇경기, 로봇디자인, 코어벨류(팀의 핵심 가치), 프로젝트 등 4개 부문 합산에서 최고점을 받은 팀이다.


홍성호 대표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ot, AI 등 로봇과학을 접목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논리성을 높이는 코딩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레고 교육솔루션을 이용한 FLL세계대회가 미국만큼 한국에서도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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