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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청원/발언대

남사 한숲시티 초교 신설 반드시 필요합니다.

 

[용인신문] 68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처인구 남사 한숲시티 입주자입니다. 한숲시티는 최초 분양시 2개의 초등학교 개교를 홍보했고, 앞으로도 7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학교 신설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 중 1곳인 남곡초등학교는 전교생 1685명으로 전국 최고의 과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3교대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으며, 증축 공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교육부와 용인시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인해 어린 아이들의 꿈과 희망까지 빼앗길까 두렵습니다. 남은 1곳의 학교부지는 용도 변경이 신청되어 있습니다.

 

교육부 중투위 심사를 통과 못해 절차대로 진행한다. 그렇다면 용인시에선 대안을 제시 해주셔야죠!

 

추가로 초등학교 신설이 진행되도록 부지 마련 등 대안을 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교실을 늘리기 위해 등교시간에 학교 증축공사를 추진하는 이 어이없는 상황.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최소한의 인권 보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