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모든 이에게 그림으로 위로를 전하는 기독 문화 전시회가 열렸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카페 토다의 숲(수지구 동천로 233-2)’에서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여작가는 임상태, 박지숙, 노은경, 유광상, 김종길, 노숙경, 이보현, 이남찬 등이다.
전시된 성화들은 예수의 생애와 십자가, 부활 등을 통해 지쳐 있는 삶의 고난을 이겨내고 일상의 행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관람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저녁 10시, 토요일 오전 10시~저녁 9시, 일요일(주일) 오후 1시~저녁 9시로 모든 일정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카페 토다의 숲 031-266-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