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뢰 받는 용인 JC 만들 것”
2008년 용인JC가 내실을 위한 한 해를 보냈다면 2009년은 지역사회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습니다 지난 22일 JCI - KOREA 용인(이하 용인JC) 제 47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갑순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지난 2003년 용인 JC에 가입한 장 회장은 하나 된 마음으로 희망찬 용인JC를 슬로건으로 내 걸었다. 그동안 회원들의 노력으로 모아진 역량을 지역사회 내에서의 용인JC 위상 재고를 위해 집중하겠다는 각오. 장 회장은 인류에의 봉사가 인생에 가장아름다운 사업이라는 JC 신조처럼 봉사활동을 통한 용인 JC의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사회에 비춰졌던 이미지를 쇄신해 지역의 올곧은 청년단체로써의 위상을 정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45년을 이어 온 전통의 용인 JC에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다. 장 회장이 선거 당시 내건 공약은 모두 3개. 회원의 단합과 교류, 전통을 이어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도전, JC의 위상재고가 그것이다. 장 회장은 이를 위해 지난 1989년 단 한번 용인에서 열린 바 있는 경기지구대회 유치를 위한 발판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JC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