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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통일역사현장’ 견학

호국·보훈의 달 맞아 뜻깊은 행사
박동희 회장 “참여자들에 깊은 감사

[용인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회장 박동희)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북방지역 일대로 ‘2023년 통일역사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지회 회원들과 처인장학회(회장 황선인) 회원, 경기남부경찰청 재향경우회(회장 주상봉) 회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남면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안보 교육을 받는가 하면, 재인폭포와 숭의전, 경순왕릉, 고랑포구 역사공원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특히 화창한 날씨로 1년 중에 50여 일만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는 북한을 직접 보면서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을 생생히 체험했다.

 

박 회장은 “2023년 통일역사현장 견학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처인장학회, 경기남부 재향경우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견학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고, 하반기 견학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뜻깊은 시간을 다시 한 번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지회는 지난 3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2023년 통일 역사현장 견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