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기획공연을 진행했다.
2018 찾아가는 아트트럭 사업은 트럭을 개조해 제작한 이동식 공연무대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이동형 무대트럭이 용인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펼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찾아가는 아트트럭’에서 펼쳐진다.
지난 2일엔 마샬아츠 퍼포먼스 트리커스, 나홀로 서커스 마린보이, 신나는 타악 콘서트 잼스틱의 공연이 진행돼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지역주민들이 축제분위기로 공연을 즐겼다.
<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