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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 사전투표율 18.23% … 14만 4936명 ‘투표’

전국투표율 20.14% … 지난 대선보다는 낮아
여·야, 투표율 따른 셈법 ‘분주’

사진설명 : 9일 수지구 상현동 광교지구 내 용인시 종합가족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에서 투표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길게 늘어 서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국 평균 투표율이 20.14%로 나타났다. 용인지역 투표율은 18.2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중 864만 89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11.49%와 지난 20대 총선 투표율 12.19%를 넘어선 수치다. 하지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지난해 제19대 대선 사전투표율 26.06%는 넘어서지 못했다.

 

당초 정치권은 사전 투표 첫날 전국 평균 투표율이 8.77%로 예상보다 낮아 최종 투표율을 10% 중반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토요일인 9일 오전은 물론, 오후까지 유권자들이 이어지며 최종 투표율이 20%를 넘겼다.

 

용인지역의 경우 전체유권자 79만 4871명 중 14만 4936명이 투표 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용인시보다 약간 낮은 17.47%(184만 150명)로 집계됐다.

 

이번 지방선거 용인지역 사전투표율 역시 전국 평균과 같이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 지방선거 당시 용인지역 사전투표율은 10.24%를 기록했고, 20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11.60%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지구 19.28%(4만 1494명)로 가장 높았고, 기흥구 18.12%(7만 147명), 처인구 17.29%(3만 3295명)순으로 나타났다.

 

중앙정치권은 물론 용인 지역정가 역시 사전투표율에 이목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선거일 전날인 오는 12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북미정상회담 결과 등에 따라 최종 투표율도 변동이 예상됨에 따라 예상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에 따른 각 당의 선거 전략 역시 수정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6.13지방선거 전국 시·도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31.73%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27.81%), 울산(24.75%), 경북(24.36%), 경남(23.83%), 광주(23.65%)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은 19.10%를 기록했으며, 대구시는 16.43%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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