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3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된 ‘부산 치유의 숲’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치유 숲에 대한 이해와 자연 환경에서 오감을 통한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상의 ‘행복이 있는 숲’ ▲성인 대상 ‘함께하는 숲’ ▲어르신 대상 ‘다시 찾는 숲’ ▲직장인 대상 ‘쉬어가는 숲’ ▲임신 부부를 위한 ‘마주하는 숲’ 등이 일일 2회 실시되며, 각 프로그램은 2시간 정도로 진행되고 집중도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된다. 각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고, 기관·기업 등 단체의 경우 희망 일자 1개월 전에 이용 가능여부 사전조율과 정규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용가능 하다. 현재 부산시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exprn/list)에서 참가 신청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치유의 숲 방문자센터(☎ 976-2831~3) 또는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888-7115)로
(용인신문) 부산시는 시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부산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기둥(곡면부분 80m) 전면에 미디어 파사드를 구현할 수 있는 ‘부산타워 미디어 파사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3월 19일부터 매일 3회 상시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난 설 연휴기간(2.15~2.18, 4일간) 동안 매일 2회 시연 서비스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시연결과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영상을 좀 더 밝게 하고 색감과 패턴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수정·보완을 하여 완성도가 높아 졌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일몰시간을 감안하여 ▲봄, 가을에는 20시, 21시, 22시, ▲여름은 20시 30분, 21시 30분, 22시 30분, ▲겨울은 19시, 20시, 21시에 매일 3회 상시 공연할 계획이며, 메인 영상 2편(7분, 10분)과 계절별 영상 4편(3분)을 계절별로 번갈아 운영한다. 더불어 부산타워 전망대와 식음매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CJ푸드빌은 미디어 파사드 상시운영을 기념하여 이달 19일부터 5월말까지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찍은 사진 혹은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전망대 이용권 및 빕스버거 20
(용인신문) 비행으로 지친 몸과 무거운 캐리어를 이끌고 호텔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머지 않은 미래에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 사회 전반적으로 빠르게 발전 중인 IT 기술이 여행 산업에도 조금씩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14일 발표한 ‘여행자 모바일 이용 현황 조사(Mobile Travel Tracker)’에 따르면 IT 기술을 활용한 여행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조금씩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조사 결과에서 한국인 여행객의 약 22%가 호텔 로비에서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체크인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컨시어지를 통해 호텔에 도움을 요청’(8%)과 ‘스마트폰을 객실 열쇠로 활용(7%), ’스마트폰으로 온도, 조명 등 객실 기능을 조절(6%)'하는 등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신 IT 기술을 여행 과정에서 직접 활용해본 여행객들도 일정 비중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미래의 호텔에서 가능할 것으로 상상되는 스마트폰 활용 기능은 무엇인가?’(복수응답)라는 질문에는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이 내 전용 비서처럼 호텔 근처 식당이나
(용인신문) 서울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과학화된 예비군훈련장(금곡)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주말 레져스포츠인 서바이벌프로그램을 4월14일(토)부터 11월10일까지 총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시민 안보의식 확산과 여가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따뜻한 봄날 꽃구경보다 색다른 주말 레져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하여 작지만 확실한 행복 체험시간을 마련하였다. 올해는 4월14일부터 11월10일까지 총 4회 운영되며, 3월19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ulsports.or.kr)에서 접수 한다.(가족 등 1명이 대표로 참가 신청가능) 1회당 참가인원은 150명이며, 초등학생 4학년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참가비용은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 등으로 전액 환원된다. 운영시기 1회(4.14), 2회(5.26), 3회(9.15), 4회(11.10) 고감도 센서 레이저장비 발사기와 감지기를 부착한 마일즈서바이벌의 경우 기존 비비탄과 페인트볼을 사용하는 서바이벌게임에 비해 안전하여, 과학화된 군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테마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의 추천 관광지’를 선정키로 하고, 3월 남도 추천 관광지로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해남 달마고도, 3곳을 선정했다. 남도 추천 관광지는 매월 테마를 정하고 시군에서 추천받은 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관광지가 선정되면,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 관광지를 직접 취재해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주요 언론매체와 여행포털, 누리집 등에 게재해 많은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기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3월 남도 추천 관광지는 ‘설레는 첫 봄’을 테마로 전국에서 제일 먼저 전해지는 봄꽃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광양 매화마을은 섬진강에 인접한 백운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이면 장관을 이룬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봄을 알리는 전도사다. 추운 날씨에도 굳은 기개로 피는 하얀 꽃과 은은하게 배어나는 향기, 즉 매향(梅香)이 있어 예로부터 선비들이 좋아했다. 인근 볼만한 곳으로는 옥룡사 동백나무 숲과 야간에 더욱 예쁜 느랭이골이 있다. 광양 매화축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섬진강 주변에서 열린다. 구례 산수유마을은 국내
(용인신문) 코레일이 3, 4월 두 달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기차를 타고 새봄을 만끽할 수 있는 ‘2018 봄꽃 패키지 철도여행상품(이하 봄꽃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내수 진작과 기차여행 붐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봄꽃 상품을 개발했다. 광양/원동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경포 벚꽃축제, 태안 튤립축제 등 기차타고 전국 주요 꽃축제와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게 기획했다. 봄꽃 상품은 강릉 경포벚꽃?커피박물관, 부산 유채꽃?봄바다, 전주 한옥마을?봄꽃가득 등 29개 당일 상품과 부산 시티투어?진해벚꽃, 슬로시티 청산도 등 7개 1박2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기차와 투어비용을 포함하여 당일 상품의 경우 4만원대에서 14만원대까지, 1박2일 상품의 경우 17만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여행 떠나기 좋은 봄날에 일상에서 벗어나 매화, 산수유, 튤립 등 봄꽃과 함께 힐링도 하고 지역경제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 ‘봄꽃 상품’은 지난 3월 5일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봄꽃을 테마로 일본 방한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3월부터 2개월간 한국 봄꽃을 테마로 대규모 봄철 방한상품 판촉과 개별여행자(FIT)대상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JTB, 한큐교통사, 요미우리여행사 등 일본 주요 여행사와 공동으로, 일본인이 선호하는 주력 관광소재인 벚꽃은 물론, 산수유, 매화 등 다양한 한국의 대표적인 꽃들과 함께 진도바닷길 축제 등 다채로운 소재로 봄철 방한상품을 집중 개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일본인 관광객 최대 2천명을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봄꽃상품 코스에는 전통적인 벚꽃 명소 이외에도 산수유로 유명한 구례, 이천 및 매화 산지 광양 등 신규 봄꽃 명소가 포함되었다. 또한 아산, 부여, 목포, 남원 등 새로운 국내 여행지가 다수 포함되어 지방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 후쿠오카지사는 일본 규슈지역에서 최단거리에 위치하여 일본인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 관광수요를 남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별여행자(FIT) 대상 가이드북 ‘한국 남해안 혼자 가는 여행(ひとり旅)’의 제 1탄으로 ’여수,순천,통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국내외 지자체와 여행업계, 관람객들에게 남도의 봄꽃 명소 등 내마음의 인생사진 담기 좋은 곳을 알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봄을 유혹할 인생사진 명소로 매화향기 가득한 광양 매화마을, 전국 최고 노란 꽃동네 구례 산수유 마을, 진양조 가락이 흐르는 유채꽃 정원 완도 청산도, 함평 나비축제 등 대표적 봄꽃 명소와 축제를 소개했다. 사랑의 설렘을 기억나게 할 명소로는 밤바다의 낭만이 흐르는 여수 돌산공원과 첫사랑 향기 그윽한 보성 녹차밭, 마음까지 사랑으로 붉게 물드는 진도 세방낙조 등 연인들이 함께 갈만한 곳을 추천했다. 재미와 체험이 있는 가족 명소로는 ‘영화 1987’ 촬영지 목포 연희네 슈퍼, 새가 돼 하늘을 나는 강진 가우도와 짚트랙체험, 금빛 바다의 내음이 가득한 신안 증도 태평염전 등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을 소개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이 활발해지는 흐름을 반영해 봄꽃 명소와 가족단위 체험지 등 전남의 인생사진 여행지를 소개한 ‘내 마음의 인생사진 남도’ 책자를 발간해 전남의 매력을 널리
(용인신문) 여행박사가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3일 자유 여행이 19만원, 부산 출발 상품인 일본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이 19만9000원, 로얄클리프 비치호텔에서 머무르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여행이 36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벤트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이름, 연락처, 동행인(최대 4인)을 입력하면 예약된다. 각 상품별 모객인원과 출발 일정은 다르며, 여행박사 회원만 참여 가능하니 상품 예약 전 로그인은 필수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구구데이 이벤트는
(용인신문) 부산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읍동 어린이대공원내 숲체험학습센터, 금정구 금사동 산림교육센터, 기장군 철마 치유의 숲 등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 및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숲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체험장은 36개소로 숲해설가 등 전문인력 53명과 자원봉사자 65명 등 총 118명을 배치하여 정규숲반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87개반 7,000명을 주1회이상 참여하는 지속적인 숲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일반인 및 청소년 등 가족단위 참여 확대를 위해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내 숲체험학습센터에서 토, 일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정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 철마 치유의 숲에서는 치유프로그램 및 치유숲 해설, 유아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여인원은 20명 이내로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20명이상 단체 신청자는 1개월 전 전화로 신청하여 프로그램 이용 가능여부를 사전 조율해야만 정규프로그램에 차질이 없는 범위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숲체험장 운영의 주
(용인신문)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과 강원 영월군이 함께하는 “사색축제”가 3월 3일(토) 11:00,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사색축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중 충주·제천·단양·영월군 등 4개시군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 콘텐츠 발굴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콘텐츠 개발및 체류형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개년계획(전국 10개권역 구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부내륙힐링여행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충북도(충주,제천,단양군)·강원도(영월군)·(주)지역활성화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4개시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중부내륙힐링여행” 통합브랜드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지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색축제는 충주의 “THE 보탬”, 제천의 “의림지프리마켓, 교동 민화마을”, 단양의 “만종리대학로극장” 등 지역콘텐츠 기획자들이 참여, 그간 기획한 다양한 지역관광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만종리 대학로극장은 “연극과 민화의 만남”을
(용인신문) 경남도는 1천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국내외 여행박람회장을 통해 지역축제와 자연경관 등 관광홍보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15개 시군과 함께 공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합동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 홍보주제를 ‘경남에서 최고의 순간을!(The Best Moment in Gyeongnam!)’로 정하고, 여행에서 가장 기억될만한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관광홍보관을 방문하면 도내 호텔, 리조트 등 숙박업체 19개소, 통영관광개발공사, 장사도해상공원, 일두고택, 거제씨월드 등 38개 관광사업체의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홍보관은 넓은 체험?이벤트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부스로 유인하여 부스입장객과 운영자가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정확하고 세세한 관광정보를 관람객에게 각인시키는 형태로 운영하는 등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그리고, 부스 전면에 웅장한 음향을 곁들인 가로 9m에 세로 3.5m의 초대형 LED스크린을 설치하여 관광홍보 영상을 연출함으로써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