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광주광역시·전남도·전북도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공동으로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을 선정, 본격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은 역사인문, 맛기행, 힐링, 체험, 야시장, 웰빙, 축제 등 8개의 테마로 구성, 31개의 상품으로 운영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3개 기관은 광주와 전라도를 찾는 개별관광객들의 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27일 익산역사에서 광주·전남·전북 호남지역 3개 코레일 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도 방문의 해 및 철도 자유여행상품 공동홍보 △철도 자유여행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전라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지원과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정도 천년을 맞아 광주와 전남, 전북의 3개 시도가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전라도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오후 공사 서울센터에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그룹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비투비(BTOB/Born To Beat)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남성 그룹으로 2012년 데뷔 이후 음악,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에서 인기가 높다. 비투비는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멤버 7명의 각자의 개성을 살린 ‘7인 7색 한국여행’을 테마로 한국의 대표 콘텐츠(공연, 전통시장, 스포츠, 크루즈, 이벤트, 음식, 이색체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 홍보영상, 리플렛 등 제작 및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테마상품팀 정진수 팀장은 “비투비(BTOB)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2.9~2.25) 중 내외국인들의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한국관광공사와 대한체육회 공동으로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운영했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엔 국내외 경기관람객은 물론, 올림픽이란 세계의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 등 20만 명이 찾아 연일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을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으로 꾸며졌다. 특히 1층에 위치한 한국관광홍보존은 올림픽 관계자 및 방한 외신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지난 2월13일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한 올림픽 관계자들도 이곳을 방문,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만끽하기도 했고, 전통 명절인 설에는 OBS(Olympic Broadcastion Service), NBC, CNBC 등 주요 외신에서 한복을 직접 입은 채 코리아하우스와 한국의 전통 문화와 관광 등을 앞 다퉈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회기간 동안 매일 2회씩 마련한 점프, 드로잉쇼 등의 다채로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전남 홍보의 날인 22일 강릉역 앞 페스티벌파크에서 홍보관을 운영,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등 설레는 봄꽃 관광지를 소개하고,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을 벌였다. 전라남도는 이날 강릉 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단 국악공연을, 올림픽 파크에서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퍼포먼스를 펼쳐 내외국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남홍보관에서는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등 전남의 봄꽃 관광지와 강진 금곡사 벚꽃길, 완도 청산도 등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여행가이드가 현장에서 전남관광상품을 상담해주는 등 외국인 여행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고흥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기희생을 통해 인류애를 직접 실천한 오스트리아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홍보하고,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직접 나서 이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도 펼쳤다. 또한 전남 특산품관을 운영, 3월 25일까지 굴비와 천일염, 표고버섯 등 시군에서 엄선한 15종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맛의 고장 전남의 이미지를 꾸준히 알려나갈 예정
(용인신문)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김기남, 이하 “도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평창과 강릉에 상황실을 두고 화이트 프렌즈와 함께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불철주야, 동분서주 동계올림픽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2월21일(목)에는 봉평5일장에 맞춰 전통재래시장을 찾는 도내외 관광객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시금 동계올림픽 열기를 달아오를 수 있도록 평창 봉평전통시장 상인회(회장:김형일)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문화도민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5일장마다 문화도민운동 캠페인을 이어나갔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한국단편문학을 대표하는 이효석 소설가의 「메밀 꽃 필 무렵」책 속에서만 상상하던 장면, 허생원이 봉평장에 들리기 위해 밝은 달빛 아래에서 메밀꽃밭을 거니는 장면을 도협의회와 봉평상인회에서 합작으로 연출하였다. 동계올림픽 봉평환승장과 전통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메밀 꽃 필 무렵」허생원, 망아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도협의회 마스코트인 다정이, 다감이와 함께 올림픽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올림픽과 평창을 적극 홍보하였다.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청소년 승마체험 기회 제공과 체력 증진을 위해 2018년 인천 초·중·고등학생 1,074명에 대하여 학생승마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말산업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 322명, 2017년 767명, 2018년 1,074명으로 사업에 대한 수요 및 지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1명당 10회의 승마체험을 지원하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 대하여 일반승마체험(일반학생 대상)은 32만원(1회당 32천원, 자부담 96천원), 생활승마(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학생 대상)는 32만원(1회당 32천원, 자부담 없음), 재활승마(장애학생 대상)는 42만원(1회당 42천원, 자부담 없음)으로 대상에 따라 구분하여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난해 예비 수요조사를 거쳐 인천광역시는 1,074명(일반 726, 생활 107, 재활 241)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승마체험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보험료(1명당 2만원)가 포함된 사업비로 지원된다. 중앙정부 및 광역시, 군·구에서
(용인신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어촌어항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직)는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연중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2월 21일(수)부터 3월 31일(토)까지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8개의 관광상품을 선정·지원하였으며, 총 2,069명(‘17년 말 기준)의 관광객들이 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이작도와 소이작도 서남쪽 바다에 형성된 수중 모래섬 ‘풀등*’은 바다 위의 신기루, 신비의 섬 등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 최대 99만m2 면적으로, 썰물(3~5시간)때만 섬이 되고 밀물 때가 되면 다시 사라지는 특징을 지님 해양수산부는 풀등과 같이 전국각지에 숨겨진 해양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공모분야를 나누어서 진행할 계획으로, 세부 모집분야는 해양레저, 해외관광객 유치, 섬, 어촌, 융 ·복합, 기타 등 6개 분야이다. 참가자격은 해양관광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업체당 최대 3개 상품을 응모할 수 있다. 공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바다여행
(용인신문) 성남시는 이달부터 관광객 신청을 받아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 해설사가 성남지역 13곳 명소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서비스다. 필요 땐 영어, 일본어 설명도 곁들인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 4명을 문화·생태권역, 종교·문화권역별 탐방 코스 운영 시간대에 배치한다. 문화·생태권역 관광지는 남한산성(소요시간 100분), 중앙공원(100분), 율동공원(100분), 성남시청(80분), 천림산 봉수지(120분), 신구대 우촌박물관(50분), 국가기록원(50분), 판교생태학습원(100분), 율동생태학습원(50분) 등 9곳이다. 종교·문화권역 관광지는 봉국사(35분), 망경암(50분), 약사사(22분), 분당 성요한성당(70분) 등 4곳이다.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뤄야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희망 관광지와 시간을 성남시청 홈페이지(메인화면 알림창)나 시 관광과(☎031-729-8602)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6년부터 해설이 있는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해 그해 67차례 운영에 1056명이
(용인신문)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운영하는 ‘경기도 팔당전망대’ 관람객이 4년 연속 5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수자원본부가 발표한 2017년 팔당전망대 운영결과에 따르면 팔당전망대는 2014년 5만462명으로 처음으로 관람객 5만명을 돌파한 후 2015년 5만4천257명, 2016년 5만1천55명, 2017년 5만2천60명을 기록했다. 2017년 관람객 5만2천60명을 1일 단위로 계산하면 하루 관람객이 142명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는 팔당전망대 리모델링 공사로 11월 20일부터 한 달 이상 휴관하였음에도 5만 명을 넘긴 것으로 팔당전망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수자원본부가 전망대 관람객 1,1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관람객의 82%가 전망대 프로그램이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했다. 관람객 유형을 보면 30~50대가 전체 방문객의 5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63%가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나타났다. 주위 사람 소개,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방문한 비율이 64%로 입소문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환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새롭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설을 앞두고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15만여 귀성귀경객들을 대상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토정비결 보기 등 색다른 이벤트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도 3개 시도는 설 전날인 14일 4만 여명이 이용하는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의 고향을 향한 부푼 마음을 나누는 의미에서 ‘전통 백설기 떡 나눔 행사’를 갖는 등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릴 계획입니다. 특히 전통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행사와 ‘신년운수 토정비결에 묻다’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라도 3개 시도가 준비한 ‘아트&버스킹 공연’을 통해 2018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임을 알리고 전라도 방문을 유도하는 행사도 갖습니다. 고향에서도 점점 찾아보기 힘든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멍석말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가 SRT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뿐만 아니라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와, SRT 웹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귀성객들의 구미를 자극할 개성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14~15일 진행되는 ‘힐링 토정비결존’에서는 무술년 새해
(용인신문) 경남도는 봄을 맞이하여 도내 정원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인이 꼭꼭 숨겨온 ‘비밀의 정원’을 ‘경상남도 100대 정원’ 대상지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100대 정원’ 신청은 규모가 작아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지 못한 개인정원 중 200제곱미터 이상의 면적을 가진 정원을 소유하고 있거나 무궁화, 만병초, 다년생 초화류 등 관상 가치가 있는 식물을 키우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군 산림부서에 비치된 신청서를 구비하여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에서는 도를 대표하는 ‘경상남도 100대 정원·수목원 선정 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정원과 수목원은 화보사진 촬영을 거쳐 홍보책자로 제작하는 것은 물론 ‘비밀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도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감수성이 뛰어난 어린이들이 정원에서 창의성을 높이는 장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꽃과 화훼산업, 정원과 원예산업, 수목원과 조경산업, 약용식물원과 항노화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재원 산림환
(용인신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크루즈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 크루즈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인천 크루즈 서포터즈 모집은 만 18세 이상의 인천시민(2018년 2월 12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광역시 주소 등록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인천크루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총 60명에게는 인천-오키나와-이시가끼-타이베이/기륭을 여행하는 6박 7일(5월 4일~10일)의 크루즈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동북아 크루즈 허브도시 인천으로 비상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크루즈 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인천 크루즈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시민 서포터즈를 통해 국내 크루즈 인구 확대 및 크루즈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인천 크루즈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천 크루즈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 크루즈 서포터즈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