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부산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2018년 설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2월 16일 휴관 중앙광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활쏘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고리던지기, 말뚝이 먹이주기 등 9종의 고유의 전통놀이를 준비하여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숲 전시실, 숲속 동물학습장, 숲속 전망대, 숲속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숲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전시온실, 화목원, 야생화 관찰길 등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수목과 화초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코스는 최단 40분에서 최장 80분으로 관람객의 기호에 맞게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사업소 관계자는 “여러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과 수목원 관람을 통하여 추운 날씨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건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울산시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소재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42명이 울산 지역 팸투어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월 26일 서울 소재 아만티호텔에서 개최한 울산관광설명회 참석자 145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이다. 울산시는 관광설명회를 통하여 여행사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2018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및 전담여행사 공모계획에 대한 여행업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였고, 그 기세를 몰아 울산여행상품구성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기획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울산대교 및 온산공단 야경투어, 그동안 여행코스에서 소외되었던 주전·몽돌해변, 정자미역 등 울산의 숨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 주려 팸투어 코스를 구성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시가 집중적으로 마케팅한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 등 확인과 지난 관광설명회를 통하여 이미 상품구성의 의향을 밝힌 여행사의 현장 실사의 의미가 크고, 나아가 이들이 2018년 울산시 1,000만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이 되고 울산관광 브랜드를 높이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5시에 개관하는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에게 휴식공간을 비롯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과,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ZONE)’으로 꾸며진다.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관람객 및 일반시민을 비롯하여 20만명 가까이 코리아하우스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홍보존에는 전통문화, 한류, 관광 등 인기 콘텐츠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공간, 강원도의 사계절을 비롯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및 동영상 300여장을 볼 수 있는 한국관광 사진갤러리, 그리고 국내 명소 100여곳을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갤러리 등이 설치된다. 또한 복주머니 접기, 민화 그리기, 한글 캘리그라피, 체질에 맞는 전통차 시음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광안내데스크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통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4계절 여행 목적지로서의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자『강원관광 사계절 종합 영상물(‘100 Cameras, 100 Views : Four colors of Korea’)』을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물은 2017년 2월부터 1년 동안 겨울, 봄, 여름, 가을 등 계절별로 강원도 지역을 촬영하여 기 공개된 바 있으며, 3분 분량의 이번 종합편은 4계절 영상의 하이라이트만을 모아 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의 한국의 관광 매력을 함축적으로 홍보하고자 제작되었다. 종합편에는 4계절 흐름에 맞춰, 풍경, 음식, 사람들의 영상이 보여진 후 대관령, 동해바다, 설악산 등의 관광지를 계절별 풍광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연출이 가미되었다. 국내외 100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물 제작에 참여한 외국인들 중 프랑스인 로망 니콜로소(Romain Nicoloso)는 “한국 가을풍경의 다채로운 색깔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놀랍도록 아름다운 촬영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상물은 평창동계올림픽
(용인신문)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2018년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설 연휴 인기 여행지 순위를 1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3~4박 정도의 일정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인근 일본 및 동남아 지역들이 설 연휴에 떠나고 싶은 인기 목적지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새 명절 때마다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는 풍경만큼이나 캐리어를 끌고 인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의 풍경이 눈에 익숙하게 자리잡았다. 욜로(YOLO), 워라밸 등 삶의 여유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이 모든 키워드를 충족하는 여행에 대한 니즈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이 주된 이유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 기념일로 꼽히는 밸런타인데이와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에는 3박 4일 가량의 여유 기간을 활용해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부부, 연인 등 이른 바 ‘커플 여행객’들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설 연휴 여행지 1위를 차지한 오사카를 비롯해 방콕과 도쿄가 작년에 이어 변함없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추운 겨울시즌 떠나는 여행인 만큼 따뜻한 기후의 지역들이 상위 5
(용인신문) 동계올림픽과 ‘2018 삼척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삼척의 방방곡곡을 청결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하여 여성단체, 주민대표,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환경지킴이」발대식을 2월 2일(금) 11:00 성내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가진다. 이날 37개 기관·단체·주민 대표들에게 환경지킴이 운영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일몰 전까지 상주하여 계도 활동에 참여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로 쓰레기를 감량하고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홍보하여 불법쓰레기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유사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무단배출 행위에 대한 감시는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400여 명의 환경지킴이들이「2018 삼척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만드는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대전 시티투어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발길이 대전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운영코스를 마련하고 2월 1일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대전 시티투어는 6개 테마, 20개 코스를 운영하며 성수기(4~10월)는 1일 2회, 비수기(2,3,11,12월)는 1일 1회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대전 시티투어는 그동안 새로운 형태의 백제권문화유산단지와 충청권을 아우르는 광역권 코스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로 대전 숙박을 유도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난해 대비 11.7% 이용객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한 주말 투어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광역투어도 지역을 확대하여 코스를 다양화한다. 광역투어는 기존 부여, 공주, 세종, 청주, 보은 지역에 논산, 금산, 옥천, 영동, 계룡을 추가해 10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계절별 축제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연인과 젊은층, 금요일 저녁 대전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겨냥해 야경투어를 새롭게 구성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투어도 주말로 변경해 운영한다. 특히, 탑승객들을 위한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들의 수도권 편중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의 매력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2018 글로컬* 관광 육성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로컬(glocal)은 세계화(global)와 현지화(local)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의미 글로컬 관광 육성을 위해 공사는 지난 2년간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글로컬 관광콘텐츠 총 10개를 선정한 바 있다. ① 인천 ‘두근두근 인천, 찾아가는 즐거움’ ② 경기(포천, 양평, 가평) ’경기북부여행‘ ③ 강원(강릉, 평창, 정선) ‘헬로 평창’ ④ 대구 ‘진짜 즐기는 진짜 대구여행’ ⑤ 부산 ‘SMS메디·뷰티 힐링 여행’ ⑥ 경남(거제, 통영) ‘한류웨딩&커플여행’, ⑦ 전남(여수, 순천) ‘여수밤바다’ ⑧ 전북(전주, 군산, 부안) ’한식문화 체험‘ ⑨ 충남(대전, 공주, 부여) ‘백제문화 여행‘ ⑩ 충북(제천, 청주) ’한방&대통령 로드 힐링 투어’ 공사는 10개 각 지역별 테마와 대표 코스를 정리하여 중화권, 일본 및 동남아시아 등 근거리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홍보·마
(용인신문) 코레일이 열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편하게 올림픽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데이터 용량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노선의 KTX, ITX-청춘, ITX-새마을호 열차를 대상으로 월간 최대 데이터 공급량을 기존 130TB(테라바이트)에서 약 40%(50TB) 확대한 180TB로 늘려 운영한다. 올림픽 기간 동안 열차 이용객이 차내에서 스마트 기기로 경기를 관람하거나 정보를 검색하는 등 데이터 사용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공급량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서울∼강릉 KTX를 이용하는 고객은 2월 한 달 동안 1회 접속시간 제한 없이 한번 접속으로 도착역까지 편안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열차 무선인터넷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객차 중계기와 모뎀을 추가 설치하고 데이터사용량을 증대하는 등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신문) SK텔레콤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와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는 T맵 고객을 위해 3월 18일까지 총 10만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겨울 여행 탁! 보물이 팡!’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겨울여행 활성화를 위해 업무 제휴를 맺고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에서 당첨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즉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객이 T맵을 실행해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30여개의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면 자동으로 즉석 경품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후 목적지에 도착하면 즉석에서 베니키아 호텔 숙박권(250명), 문화상품권(5천명) 또는 편의점 상품권(10만명) 등의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또한 경품에 당첨되지 못해도 별도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아 올 뉴 모닝(1명), 아이패드 프로 10.5(3명), 누구 미니(1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여 방문 인증 횟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는 통신사 관계없이 T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당첨
(용인신문) 서울시 내 다양하고 아름다운 산책길의 매력을 천만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산책길 40곳을 선정하여 이를 에 담아 발간·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전망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 “숲이 좋은 길은 어딘가요?”라는 시민들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금번 사업은, 민선6기 사람중심 보행도시 ‘걷는 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17년까지 총120개소의 테마산책길 선정을 완료하였다. 올해로 3편을 발간한 은 2018년까지 최종 150곳의 산책길을 선정하여 총 4권의 책을 시리즈로 출간 할 계획이다. 이번 ‘테마산책길’ 은 ▲한강·하천이 좋은 길(14곳), ▲숲이 좋은 길(14곳), ▲계곡이 좋은 길(1곳), ▲전망이 좋은 길(6곳), ▲역사문화길(5곳)로 구분하여 40개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2017년 테마산책길은 기존 4개 테마(숲, 계곡, 전망, 역사문화길) 외 ‘한강·하천이 좋은 길’을 새롭게 추가하여, 시민들이 산책길을 고르고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함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중 서대문구 '홍제천'은 물이 없이 황량했던 곳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다시 살아난 곳이다.
(용인신문)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이하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SRT 수서역 ‘스마트 랩(CSV)’에서 ‘전라도 1,000년’을 맞아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최근 수서역 지하 1층에 마련된 지자체 홍보관 ‘스마트 랩(CSV)’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임, 포토 이벤트, 마술쇼, 버스킹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 지도, 특산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고객의 눈과 귀를 끌었다. 2018년은 전라도라는 이름이 생긴 지 천년이 되는 해다. 전라도는 1394년(태조 3)에 정도한 서울보다 376년이 앞선다. 호남권 3개 시도(전북, 광주, 전남)는 전라도 정체성을 확립하고 천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30개의 천년 기념사업과 9개의 관광분야 공동사업을 발굴해 3개 시도가 힘을 합쳐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