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혁신적 발상으로 세상의 주역 기원 윤화섭 도의회 의장 지역신문 어려움해소 앞장 (사)경기도지역신문협회(이하 경지협) 제 12-1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내 각 기관사회단체장, 회원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25년 역사를 지닌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대표언론사인 39개 회원사의 연합체로 11-12대 회장을 지낸 이영호 군포신문 대표가 이임, 13대 회장으로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가 취임식을 가졌다. 군포지역 바이올린과 보컬 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광섭 여주신문 대표의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감사패와 취임패 전달, 협회기 전달과 내빈 축사, 2016년도 임원소개, 케익절단식 및 기념촬영 등으로 마무리 됐다. 이영호 이임회장은 신문은 내용으로 사회를 리더해가는 것인 만큼 지역언론인들이 시대에 맞는 변화를 통해 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숙자 취임회장은 역대회장들의 노고와 큰 리더십을 발판으로 경지협의 역사가 만들어졌다며 각 지역에서 바른 언론이 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격
1. 후보자등록 기간은? ▶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은 3월 24일과 25일 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2. 후보자등록은 어떻게 하나? ▶ 후보자등록은 관할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관계 서류를 구비해 서면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 정해진 금액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 재산병역학력세금납부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공직선거입후보 경력, 정당의 후보자추천서(무소속의 경우 선거권자의 후보자추천장)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예비후보자등록이 돼 있는 사람도 예비후보자등록 시 제출한 서류를 제외한 일정한 서류를 갖춰 후보자등록신청을 해야 합니다. 3. 기탁금은 무엇인가? ▶ 공직선거법은 무분별한 후보의 난립을 막고 불법행위에 대한 제재 금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탁금을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국회의원선거의 기탁금은 1500만원입니다. 예비후보자등록 시 기탁금 300만원을 납부한 사람이 같은 선거구에 후보자등록 시 그 차액인 1200만원만 납부하면 됩니다.
- 접수기간: 2016.3.17.(목) 09:00 ~ 3.29.(화) 18:00 - 접수방법: 인터넷 접수(www.nhis.or.kr) 접수기간 중 24시간 접수 가능 ※ 인터넷 접수 외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접수방법은 인정하지 않음. - 접수 관련 유의 사항 인터넷 접수 마감일에는 지원자 폭주에 따른 시스템 과부화로 원활한 접수 등록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마감시간에 임박한 접수는 삼가시기 바랍니다. ※ 접수 마감시간(3.29. 18:00)까지 최종 제출되지 못한 입사지원서는 무효처리 되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증빙서류: 입사지원서 기재 내용에 해당하는 증빙서류는 스캔하여 등록(업로드)하시고, 증빙서류 미등록 시 최종제출이 불가합니다. ※면접대상자에 한해 면접당일에 주민등록초본 등 서류제출 별도 안내 ☞ 최종합격자 발표이후 원본으로 제출된 서류는 3개월 이내에 본인이 요청할 경우 반환(「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참조
▲ 용인송담대_중국 후난성 상무대표처와 협약 체결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0일 주한 후난성 상무대표처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용인송담대에서 최성식 총장과 조영환 국제교류원장이 참석했으며 주한 후난성 상무대표처에서는 장홍평 수석대표, 장경요 대표, 동의대학교 황재성 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식후, 후난성 상무대표처 임원진들은 학교 내 NCS도서관, 3D 창작 카페, 교내 식당을 비롯해 뷰티케어과 수업 및 실습실 등을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고등교육기관의 발전과 한중 양국 교육의 교류 강화를 위해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중국 후난성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인재 선발, 실질적인 학술, 인적 교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뜻을 모았다.
성년후견제도 대한민국 L 그룹의 ‘형제의 난’(?)이 발생하면서 법조계에서는 ‘만약, 창업주가 미리 후견인을 지정해 도움을 받았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창업주의 치매설까지 있었고, 그 진짜 생각이 무엇인지 어려웠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오는 ‘후견인’. 많이 들어본 것 같지만 일반인에게는 낯선 말이기도 하다. 2013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성년후견제도다. 예전에 획일적으로 과도하게 제약했던 금치산·한정치산제도 대신 본인의 의사와 현존능력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취지다. 장애·질병·노령 그밖에 정신적 제약으로 인해 사무처리 능력에 도움이 필요한 성인에게 폭넓은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성년후견제도 하에서는 사무처리 능력에 도움이 필요한 성인의 재산보호뿐만 아니라 의료행위, 거주지 결정 등 신상에 관한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가정법원 또는 후견감독인에 의한 실질적인 후견업무의 감독이 가능해졌으며, 후견과 관련한 별도의 등기제도를 운영하여 후견인 선임여부에 대한 개인정보도 보호된다. 성년후견제도에는 다시 성년후견, 한정후견, 특정후견, 임의후견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종류의 성년후견을 선택하여야 하고, 피후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주체적 삶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여성리더들의 아카데미 과정인 제19기 주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자는 본점(031-284-2464) 및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4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이미지메이킹, 리더십, 인문학, 자산관리, 운동법 등을 과목으로 실시한다. 수강생에게는 수학여행, 교재 및 기념품 증정은 물론 수료 후 학습동아리를 통해 별도의 자격증 과정 도전과 산악회, 동창회, 도농 교류활동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 나무시장 개막식 참가자들이 잘 되라는 염원을 담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처인구 마평동 224번지 일대 3300여㎡의 부지에 나무시장을 개장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휴일 없이 우량 품질의 나무를 시중 가격보다 1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무시장에는 조합원들이 정성껏 가꾼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와 각종 묘목, 잔디는 물론 비료와 부엽토 등을 비치하고 전문 임업 지도원도 배치해 묘목의 선택과 관리방법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도로 누구나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곳에는 작약, 영산홍, 능소화, 살구나무, 슈퍼오디, 꾸지뽕,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호두나무, 캠벨포도, 머루포도, 감나무, 사과나무, 황대추, 밤나무, 명자나무, 쥐똥나무, 사철나무, 전나무, 소나무 등 100여 가지 묘목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 조합장이 나무시장을 설명하고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생산자인 조합원들이 직접 판매하므로 중간마진을 없앴고 품질 또한 믿을 수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도 이익이라며 산림조합이 자리를 마련한 것은 조합원, 소비자 모두에게 일종의 환원사업을 하는
▲ 기흥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2일 용뫼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열었다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12일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용뫼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열고 등산을 즐기는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흥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환경정화 행사는 내 고장 용뫼산의 맑고 푸른 환경이 지속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용뫼산 일대를 대청소했다. 매년 등산객이 많아지면,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생각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를 펼치는 기흥농협 한규혁 조합장은 대청소에 나서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이 자연스레 이뤄져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것과 함께 기흥농협에는 두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서의 농협의 역할을 충분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기 뮤지엄아카데미 수료식 기념 경기도박물관(관장 전보삼)은 2016년 상반기 뮤지엄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뮤지엄 아카데미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연 2회 개최되는 박물관의 대표 성인강좌로 21기를 맞이했다. 21기는 최근 역사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고사의 쟁점에 대해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동아시아 고대문명과 고조선을 주제로 선정했다. 정치적 이해관계 또는 민족주의 등을 앞세우며 학계 통설을 식민사학으로 규정하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다양한 주장을 검토하고 신뢰성 있는 사료와 고고유물에 근거한 내용으로 수강생들이 한국사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계획이다. 강좌 주제는 일주일에 한 개씩 다루며 서울대학교 노태돈 명예교수의 고조선,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나?를 시작으로 단군, 신화인가 역사인가?, 고조선은 언제, 어디에 있었나?, 낙랑군의 위치와 성격, 고조선 건국 신화의 시대별 인식, 유사역사학과 환단고기, 북한의 고조선 인식과 대동강문명론, 요하문명과 홍산문화, 우리 안의 식민사관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경기도박물관과 한국고대사학회, 경희대학교 고대사고고학 연구소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3616 농가(3,761ha)에 벼 병해충 약제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원 농가는 약제를 신청한 곳으로 이앙면적 1000m2당(육묘상자 20~30개) 1봉(1~1.2kg)의 농약을 사용하면 된다. 이앙 당일 벼 재배지역에 방제용 육묘상자 처리제를 지원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벼 병해충방제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사전 조사된 방제면적과 약제선정, 공급방법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용인시일자리센터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 징검다리 채용행사를 오는 23일 시청사 3층 비전홀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케이엔알시스템, ㈜녹십자랩셀 등 8개 기업이 참여하며 바리스타, 사무분야, 제품조립 및 검사원, 콜센터 상담원, 자동차부품 신뢰성 평가원 등 장애인 직원 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3인의 수화통역사도 배치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상담안내면접지원 등 수화통역서비스를 진행하며 이력서 클리닉과 사진 무료촬영 코너, 커피시음 코너도 마련하는 등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이어진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도 복지관의 각종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면접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현장에서 용인시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직종과 기업을 추천받은 후 면접에 임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일자리채용 행사 개최로 2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오는 23일에 첫 행사를 열고 오는 6월에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완장지구 조감도 오는 2018년까지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산100번지 일대 9만9880㎡에 철강재와 기계건축자재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시설이 들어선다. 용인시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일대 계획관리 지역을 공업용지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개발토록 하는 지구단위계획을 17일 최종 결정고시했다. 완장지구는 지난 2014년 6월 공업용지 조성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이 제안된 곳으로, 그동안 교통환경재해 등 관련 분야 협의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근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마쳤다. 해당 지구에는 사업시행사인 동명철강원형철강을 비롯해 철구조물 제작과 전자부품 임가공 관련한 8개 공장이 입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러 곳에 난립돼 있는 공장들을 한 곳에 집적시킬 수 있어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완장리 공업용지에 공장건립이 완료되면 입주 업체의 투자와 생산유발효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의 031-324-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