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소현초등학교(교장 신동범)에서는 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딱딱한 이론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부스활동이라서인지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1학년은 숲속 곤충마을체험을 주제로 진행하는 등 올해 3월 입학한 학생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소현초등학교 학생들이창의 세계로 떠나는 체험여행이란 주제로 과학부스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년별로 빨대 베르누이 만들기, 식물심기, 크로마토그래피, 소이캔들, 주사기 에어로켓 등 특색 있는 부스운영으로 의미 있는 과학의 날을 보냈다. TV로 보는 과학에만 익숙했는데 직접 손으로 만지는 과학을 대하니 더욱 흥미로웠다는 5학년 학생들의 반응은 다시 한 번 소현초등학교만의 과학의 날을 의미 있게 되새길 수 있었다. 신동범 교장은 과학의 날이라고 과학 관련 그림만 그리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
▲ 석현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 학교 정문 앞에서 교직원, 녹색어버이회원, 스카우트 학생들, 경찰 등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석현초등학교(교장 전흥하)는 지난달 28일 학교 정문 앞에서 교직원, 녹색어버이회원, 스카우트 학생들, 경찰 등과 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대한 홍보와 함께 무단 횡단 금지와 안전한 횡단보도로 건너자는 홍보 활동을 위해 펼쳐졌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학교 앞 주정차 금지, 스쿨존은 학생 안전 지역, 아이들이 위험해요’ 등 피켓 홍보를 통해 학생 안전 의식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 후 교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전흥하 교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 및 학부모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실에서 꾸준히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학교 앞에서도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교 시 횡단보도에서 봉사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서부지사는 지난달 24일 수지구 신봉동 소재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이 실시한 등반대회에 함께 참석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다짐을 위한 결의대회를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서부지사(지사장 백용호·박은주)는 지난달 24일, 수지구 신봉동 소재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이 실시한 등반대회에 함께 참여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다짐을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이 날 행사에는 용인시 의·약단체(한의사·치과의사·의사·약사회) 및 관계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동부지사 및 보건소) 단체장, 관계자, 회원가족 등 55명이 참가했고 공단 직원들은 등산로 주변 일반 시민들에게 금연홍보 리플릿과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의·약단체 관계자들은 공단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실시와 담배소송, 금연캠페인, 금연치료의 건강보험 지원 사업, 건강보험 보장성 지속 확대, ICT기반 건강보험증 개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부과체계 개선에 대한 노력을
▲ 갈곡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초가집, 맞배지붕집, 우진각지붕집, 팔작지붕집, 경기지역 양반가옥, 남부지역 가옥 등 다양한 민가의 형태를 살피고 만지며 옛 사람들의 생활과 전통가옥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갈곡초등학교(교장 김용언) 3학년 5개 반 약 200명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수지구 상현동 소재 심곡서원을 찾아 ‘심쿵! 창의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이란 주제로 실시한 이날 체험은 ‘조광조, 그는 누구인가’ 주제의 인형극 관람과 ‘서원을 지어보자’, ‘심곡서원과 전통건축 역사’ 등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인형극은 조정에 입궐한 조광조 선생이 중종 임금의 반정공신들에 대한 공신책정이 부당함을 이유로 개혁을 주장, 훈구파의 반대와 모함으로 인해 결국 사약을 받게 되지만 지금까지 심곡서원에서 선생을 배향한다는 내용이다. ‘서원을 지어보자’의 도편수 체험은 한옥 축소 모형을 조립해보면서 실제 한옥이 결구되는 방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이다. 오량가 3칸으로 구성된 심곡서원 사당 축소모형을 조립하는 과정
▲ 유림동주민자치센터 조은지 위원장(좌)과 강정희 실장(우)유자봉 출범이후 지역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앞장 조은지 위원장 "상생의 따뜻한 행복 공동체 만들기 최선" “우리 유림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002년 개소 후 2004년 유자봉(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단)이 조직됐습니다. 유자봉 발대식을 시작으로 밑반찬지원 사업, 어린이 환경지킴이 현장학습, 생태탐사 철새탐조 체험수업, 유림 어린이 사생대회, 등산로꾸미기, 무료 장수사진 촬영, 어린이 갯벌체험, 청소년의 행복한 방학보내기, 장학금전달, 학교폭력예방 강의, 행복한마을 만들기 사업 등… 우리 위원회가 걸어온 발자취는 모두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며 이뤄졌습니다.” ▲ 유림동주민자치센터 입구▲ 사진으로 보는 유림동주민자치센터 게시판▲ 소외계층에의 밑반찬 전달을 위해 유림동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있다▲ 유림동 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했다▲ 유림동 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했다▲ 유림동주민자치센터와 사단법인 해든솔이 일촌을 맺고 해든솔 직업지원센터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떡을 판매하고 있다현재 1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유
▲ 두산전자 임직원 60여 명이 재가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사랑을 전했다 용인시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숙)과 두산전자(대표 이윤석 전무)는 지난 15일 재가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밑반찬 등을 전달해 일상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활동은 두산전자 임직원 60여 명이 재가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며 사랑을 전했다. 두산전자는 이날 행사를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참여 직원들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권두영 사원(30)은 어르신들과 함께 필요한 물품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과 얘기하다보니 어린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도 떠올릴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숙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관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먼저 다가가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9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바람골 休(휴)~ 콘서트 어르신 공개오디션을 진행했다. 실용음악 및 사회복지 분야 5명의 전문가를 초빙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디션에 지원한 32명의 어르신 중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어르신들은 바람골 休(휴)~ 미니콘서트에서 어르신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복지관 소속 밴드 연주와 함께 가수로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오디션에 지원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가수활동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며 가슴에 품기만 했던 꿈에 도전하니 열정이 되살아나는 느낌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은빛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람골 休(휴)~ 휴식공간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매주 화~금요일 점심시간에는 미니콘서트와 10초 스마일 100세 건강운동 등 눈과 귀가 즐거운 일석이조의 즐거운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 수업, 이것이 문제로다 연수 지난 18일, 양지면 제일리에 위치한 제일초등학교(교장 홍정표) 강당에서는 용인지역 초등교사 80여명이 용인교육지원청 안경애 교수학습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주제는 ‘수업, 이것이 문제로다’로 안 강사는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함을 강조하며 학생주도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아이들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주는 수업을 실천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앎이 삶이 되고 삶이 실천 되는 교육을 강조하며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산초등학교 홍지오 교사는 “배움 중심수업의 막연하던 개념을 구체적으로 이해했다”며 “연수를 통해 학생을 중심에 둔 교육을 실천하고픈 의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제일초등학교는 6년째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5-6회에 걸쳐 전문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지난 18일 고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세월호 추모 2주기 행사로, 로비에 리본 메시지를 적고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고림중학교(교장 김선문) 학생자치회(회장 백승민) 학생들은 세월호 추모 2주기 행사로 교문과 로비에서 리본 메시지 적기와 기억합시다란 인사말하기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대의원회에서 자치적으로 결정한 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혁신학교의 면모를 다졌다. 혁신학교 지정 4년째인 고림중학교는 존중과 배려의 생활공동체임을 강조하는 학생 주도적 자치 문화 전개와 함께 수업개선을 위한 교사 모임에서는 창의적 교육과정, 개방과 협력의 학습 공동체를 강조하며 소통이 강화된 수평적 조직문화로 민주적 학교 공동체의 실현을 통해 혁신학교로써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모든 활동의 중심엔 학생들이 있고 특히 학생자치회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직접적인 참여가 고림중학교를 진정한 혁신학교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학생자치회 활동의 일례로 신입생 입학식 때는 첫날부터 3일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입학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더불어 사탕을 나눠 주는 행사로 긴장과 설렘을 안고 등교하는 신입생들의 마음을 녹여줬다. 그 외 아침마중활동
▲ 오수환 변호사 성년후견제도의 이용절차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성년후견제도를 알았다면 이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를 통해 이용할 수도 있지만 비용이 든다. 민법에서 자세히 정하고 있으며, ‘대법원/나홀로소송/서식모음’을 방문하면 작성하는 방법까지 대부분 소개돼 있어 이를 참고하면 작은 노력으로 스스로도 가능하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성년후견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성년후견개시심판을 청구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또는 그 배우자나 4촌 이내의 친족이고 이미 후견이 개시됐다면 그 후견인 또는 후견감독인도 청구할 수 있고 가족이 없으면 검사나 지방자치단체장도 가능하다. 성년후견사건은 본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가정법원에 전자사건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일반법원 청구는 안 돼지만 가정법원이 없는 지역은 각 지방법원이나 지원에 접수하면 된다. 성년후견심판을 청구하는 경우는 심판청구서 작성 후 하고 청구서에는 청구하는 사람, 사건본인의 인적사항, 청구하는 취지와 원인사실을 기재해야 하며 특별한 서류로 사전현황설명서가 있다. 청구서에는 청구
▲ 지난해 개최한 두리하나 건강걷기대회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오는 6월 4일,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두리하나 건강걷기 대회’(이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걷기대회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매년 국가정책 및 사회적 이슈와 연계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실현키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안전한 용인! 건강한 용인!’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리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시처인구보건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 2부 개회식, 3부 걷기대회(약 2km), 4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장애체험, 생활 속 안전 및 건강관리와 관련 된 다양한 체험부스, 장애인 생산품 홍보 등 각종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비는 장애인은 무료며 장애인 가족과 초·중·고등학생은 5000원, 비장애인 성인은 1만원이고 참가자 전원에게 유니폼과 완주메달, 기념품이 지급된다.(문의 031-320-4800)
▲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과 참여단체가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16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4층 강당에서는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업무 협약 및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내·외빈을 비롯해 봉사단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민 시장을 대신해 시 복지여성국 박상섭 국장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는 신갈·구갈·상갈·동백·보정 동주민센터와 기흥·대지·보정·백현·신갈·청덕 고등학교, 그 외 고등학교 학생연합 등이 팀을 이뤄 업무협약식과 함께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사업소개 및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 소개, 단원증 수여, 선언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용인 형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민·관 네트워크와 지역주민이 협력하는 가운데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을 발굴하고 대상자들의 욕구에 부합한 통합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행복마을지킴이 봉사단은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에 위치한 주민센터 5곳과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