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숲속동그라미 유치원에서 행복한유치원까지 경사도로의 경사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이 도로는 숲속동그라미 약 100여 명의 아이들이 차량으로 등‧하원 하는 곳으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제 곧 눈이 많이 올 텐데 해당 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많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는 눈이 와서 차량 운행이 어려워지자 유치원차량에서 아이들이 내려 그 추운날 눈을 맞으며 언덕을 줄지어 걸어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경사의 도로는 상‧하 차선 구분도 되어 있지 않고, 차도와 보행로 구분도 없는 곳입니다. 특히 이 도로는 공사차량과 골프장을 이용하는 차량 통행이 많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보행로가 단절돼 차량과 보행자의 혼재로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석성로521번길 ‘숲속동그라미 유치원’에서 ‘행복한유치원’까지 경사도로에 미끄럼방지 포장공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그럼에도 시장 청원을 위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며 남기고 싶은 청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용인시 동물보호소의 사진을 보고 정말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중에 개들을 모두 목줄로 철망에 묶어 그 비를 다 맞게 방치하고, 개집이라고 불리는 장소는 추운날씨에 지푸라기나 담요는 커녕 비가 고인 물웅덩이가 돼 있었습니다. 시장님은 용인시 동물보호소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1년에 단 하루라도 직접 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또 SNS에 용인시 동물보호소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확인이라도 해보는 담당자가 있습니까? 동물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은 덕장이 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만일 시장님의 방침이 아닌 모양새로 동물 보호소가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 포곡 삼계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용인시 지역 중 유독 포곡읍 발전이 굉장히 더디고, 주변환경이 우리아이가 살기에 너무 개탄스러워 글을 남깁니다. 현재 포곡읍 지역은 환경이 매우 어수선합니다. 도로는 확장 공사로 인해, 먼지와 교통이 굉장히 불편하고, 주말에는 에버랜드 이용하는 시민들로 더더욱 교통이 복잡 한 상황입니다. 특히 삼계리는 항공대 까지 있어 정말 서민들이 살기에 너무 열악한 환경입니다. 시장님 공약중 하나인 삼계리 관광발전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역대 시장님들이 똑같이 해 왔던 항공대 이전 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래된 관행처럼 시장님들마다 공약사업으로 내걸어 온 항공대 이전 사업이 이번에는 실현될 수 있는지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자식들에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지만, 제 형편은 넉넉하지가 않습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한숲시티에 광역버스 노선이 필요합니다. 현재 한숲시티에는 약 2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 도시와 연결되는 광역버스가 없는 실정입니다. 현재 용인시청에서 한숲으로 오는 버스노선이 부족하여 저녁시간에는 1시간씩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한 시간씩 밖에서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계속 돼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내년 6월이면 한숲시티 시행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중단됩니다. 동탄에 고등학생을 보내는 주민은 셔틀 중단 후에 아이를 어떻게 통학을 시킬지 방법이 없어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종류 후에 어떻게 한숲시티에 대중교통망이 형성되는지 용인시에서 미리 저희에게 알려 주셔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일을 하는데에는 예산이 필요합니다. 시의 재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시민이 요청하는 내용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로 이사 온 한숲시티 입주민 입니다. 지금 우리 아파트 인근으로 대형 물류터미널 공사가 한창입니다. 입주하기 전에 이런 공사를 한다고 단 한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 편도1차로 도로에 물류터미널을 허가해준 용인시는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요. 교통대책은 제대로 세우신 건가요? 우리 입주민들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는 물류터미널 건물을 보면서, 걱정스런 마음에 지속적으로 민원도 넣어보지만 뚜렷한 답변을 듣질 못하고 있습니다. 한숲시티 유일한 도로인 321번 지방도 도로는 편도1차로로 좁아서, 추월도 못하며 출퇴근 및 평상시 통행에 시간적으로 많은 불편이 따릅니다. 물류터미널 허가를 돌이킬 수 없다면, 경기도 관할인 ‘321번 지방도’의 4차선 확장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용인시는 흥덕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1564억 원을 들여 흥덕역을 유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세금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고림지구 4블럭 입주자들은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란 이름을 믿고 분양을 받아 입주하였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단지 앞 학교부지를 공터로 남겨놓고 먼 학교로 셔틀을 타고 통학하는 상황이고, 주변 공장들의 악취로 인해서 문 한번 맘편히 못 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용인시에서 도시계획을 하고 사업을 승인해준 주변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인데, 이모든 해결의 열쇠는 학교설립입니다. 학교설립 없이는 고림지구 내 다른 블럭 아파트 건설사업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설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용인시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시의 지원 없이는 교육부 중투 통과는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학교시설 복합화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세금납부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처인구 주민들에게는 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약 10여 년간 수지구에 거주하면서 죽전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죽전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잘 정리 되어있어서 일반 시민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이곳을 방문할 때마다 주차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심지어 도서관이 문을 여는 오전 10시경에는 이미 한대도 차를 주차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에 방문하고, 한 번에 10여 권 정도의 책을 빌리는 터라 대중교통이 아닌 승용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도서관 주변을 보니 1층에 조각물이 있는 터가 있습니다. 이곳이 공연장인줄 알고 있었지만, 10년 넘게 이 도서관을 다닌 결과 그냥 빈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이곳을 주차장으로 만들면 시민들이 편히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죽전도서관에 근무 중인 직원들만 이용해도 주차장은 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민으로써 답답한 현재 용인시의 행정에 참다 참다 못해 몇 자 적어봅니다. 1992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486(김량장동 23-1)에 단층으로 건립된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폐허수준입니다. 화장실 등 공공장소라고 보기에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 지역은 42번, 45번 국도가 교차하는 고가옆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입출구 도로는 매우 비좁고,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입니다. 물론 27년 전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지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 역시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터미널 개선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27년 전에 건립된 현 위치에 재건축 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 장소가 적정입지이고, 이 곳에 재건축 하는 방안이 가장 높은 점수가 나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떠한 검증을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 죽전2동에 거주하며 장애인사역을 하는 중증장애인(경추골절 전신마비 국가유공자1급)입니다. 오는 10월 3일 죽전2동에 글로리아교회 사랑부에서 신앙생활하는 중증장애인 20여명이 사회적응훈련을 가려합니다. 그런데 교통상황을 조사해 보니 저상셔틀버스가 없어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죽전2동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오리역으로, 다시 전철을 타고 상갈역까지 간 후, 민속촌까지 전동휠체어로 이동해야 합니다. 복잡한 도로에서 전동휠체어로 20여분을 가려니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지난해 다녀온 용인에버랜드의 경우 경전철역에서부터 운행하는 저상셔틀버스를 이용해 함께한 장애우들이 큰 어려움 없이 적응 훈련을 마쳤습니다. 용인지역에서 운행되는 버스 중 저상버스 운행 비율을 높이면 중증장애인들의 사회화 훈련은 물론, 장애인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입니다. 시장님과 용인시 공직자 분들께서 장애인사랑을 보여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10년 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아이들을 키우고자 지금 사는 수지구 신봉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풀 내음을 맡으며 잘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전기톱을 사용해 멀쩡한 아름드리 나무을 베어내더니 산을 깎아내어 힐스테이트란 이름의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이 아름다운 광교산을 깎아서라도 아파트를 짓는 부지로 이곳을 팔아야했을까요. 절대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나무를 심어 가꾸기에도 부족한 우리인데 이런 산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다니... 산새소리와 풀 내음은 없어지고 이제는 아침에 눈도 뜨기전에 공사소음과 분진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이제는 산 아래의 돌을 폭파하는 발파작업까지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안전은 누가 책임지는 것인가요? 진짜 용인시가 사람중심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를 비롯한 저희 주민들은 용인시와 삼호. 현대건설을 강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기흥구 동백지구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옛 경찰대 부지 ‘언남지구’ 기사를 보고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시에서도 잘 알다시피 동백지구를 포함한 청덕, 언남, 마북지역은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로 오랜시간 동안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주민들이 집회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에 교통대책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아무것도 해결한것도 없는 상황에서 언남지구에 6600세대가 들어오면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시는지요? 교통문제로 인해 LH와 오랜시간 동안 협의하지 못하다가 고작 교차로 3개와 접속도로 개념 1개 신설로 교통난 해소가 가능하다 생각하는 건가요? 생각할수록 울분이 치솟습니다. 2016년 용인시의회에서도 광역교통 대책없는 언남지구 개발은 반대한다고 결의문을 채택했고, 용인시도 수차례 같은 주장을 해왔습니다. 강력히 요청합니다.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광역교통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타지역에서 살다가 용인의 매력에 빠져 회사와 집을 용인으로 옮겨 터를 잡은 40대 가장입니다. 신갈오거리에 있는 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장이 안전상을 이유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위험요소가 있다면 제거를 하고 개선해야 함이 맞지 않겠습니까? 신갈오거리는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가 위치한 용인시 관문인 상징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신갈오거리는 사람이 없는 지역이거나 쇠퇴하는 도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인근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600세대 및 기흥우방아이유쉘 4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신갈초등학교도 증축을 했습니다. 상미마을의 재개발지역 역시 백군기 시장님께서도 직접 와보셔서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은 사람이 들어오고 개발계획이 있는 곳입니다. 신갈오거리 시외버스정류장은 하루 수 십대의 광역버스가 정차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역사와 문화가 있던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