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KB손해보험은 고객들의 간편한 보험금 청구를 위한 전용 어플인 ‘KB손해보험 보험금 청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KB손해보험 고객들은 보험금 청구 시 기존에는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하는 오프라인 방식과 PC 혹은 핸드폰으로 본인 인증 및 청구 정보를 입력하는 온라인 방식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오프라인 방식의 경우 창구를 방문하는 것이 번거롭고 온라인 방식의 경우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본인 인증 및 입력 절차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이 있어 왔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창구 방문 및 인증 없이도 손쉽게 청구가 완료되는 보상청구 전용 어플을 출시하게 되었다. ‘KB손해보험 보험금 청구’ 어플은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구현되던 ‘정보 입력 청구 방식’ 외에 필수서류(청구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한 뒤 휴대폰 촬영만으로 청구가 완료되는 ‘간편 청구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쉽고 빠르게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기존 입력 방식이 6단계의 절차였던 반면 ‘간편 청구 방식’은 3단계 절차로 청구가 완료돼 청구 시간이 축소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계약을 관리하는 설계사도 청구 대
(용인신문) 동부화재가 그동안 보험 소외계층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하여 업계 최초로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 및 비용손해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험업계는 높은 사고율이 우려되어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보장하는 상품의 인수 및 개발에 소극적이었으나 이번 동부화재의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개발로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운전 중 사고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출·퇴근용으로 오토바이를 타는 고객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배달 및 퀵서비스 등에 종사하는 고객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동부화재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수술비 등 신체를 보장하는 상해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및 벌금 등의 비용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오토바이 사고시 많이 발생하는 골절, 안면열상, 인대파열 진단비 및 보복운전피해위로금 등 오토바이 운전시 사고에 특화된 다양한 보장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18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10년 및 최대 30년까지 3년/7년 갱신형으로 보험료 수준에
(용인신문) 신한은행은 유로지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차별화된 투자수단으로 ‘신한BNPP유로커버드콜증권투자신탁’을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10일(월)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위험·중수익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신한BNPP커버드콜펀드’에 이어 이번 ‘유로커버드콜펀드’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해외로 확장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의 운용구조는 기존 국내 커버드콜 펀드와 대부분 동일하나 대상지수가 우리나라의 KOSPI200 지수가 아니라 유로 12개국의 증시에 상장된 기업 중 50개 우량 기업을 선정하여 만든 EURO STOXX50 지수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유로 주가지수에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관련 콜옵션을 매도하여 주가 상승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주가 하락위험도 일부 방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에 커버드콜 펀드를 9천억원 가까이 판매하며 상품을 알렸다면 하반기에는 해외로 라인업을 확장해 커버드콜 펀드의 대중화를 이룰 것이라며 유로지역은 국내보다 주식시장 변동성은 다소 높으나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배당수익이 높아 최근 경기 개선을 감안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한국은행은 현재 추진중인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자(자율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공모대상: 현금거래 후 발생하는 잔돈을 선불전자지급수단(전자금융거래법상 등록된 지급수단)에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 지원방식: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전자금융기획팀 앞 방문 제출 또는 우편 송부(마감일시: 2017.7.21.(금) 17:00) ▶ 선정방식: 지원업체의 잔돈적립모델에 대해 이용 편의성, 적립금 사용 범위 및 환급 방식 등을 기준으로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하여 적의 선정 ▶ 결과발표: 지원서 마감 이후 2주내에 개별 통보 금번 추가모집 이후에도 한국은행은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자(자율사업자)를 상시 모집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언제든 한국은행에 신청 가능하다.
(용인신문) 신한은행이 써니뱅크 회원이면 누구나 저렴한 보험료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의 가입대상은 유학 및 어학연수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고객이며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해외 의료비와 국내 의료비, 상해 후유 장애 및 사망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25세 여성 1년 기준 16만원 수준으로 동일 조건 오프라인 가입 시 보험료의 절반 수준이다. 신한 써니뱅크는 2월 ‘Sunny 여행자보험’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Sunny 해외유학생보험’과 유학 및 어학연수 외 고객 대상 ‘글로벌 안심보험’을 출시해 해외 체류 고객을 위한 기간 및 목적 별 모바일 보험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고객을 위한 차별적인 금융 혜택을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Sunny 해외유학생보험’을 출시했다며 계좌 개설, 환전, 자동차 대출, 보험까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써니뱅크를 통해 ‘내 손안의 은행’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번 ‘Sunny 해외유학생보험’ 출시를 기념해 한화손해보험과 함
(용인신문) 신한금융투자가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성과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받는 ‘신한 함께 성과형랩’을 출시한다고 5일(수) 밝혔다. ‘신한 함께 성과형랩’은 기본 보수 없이 고객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에만 성과수수료가 발생한다. 고객 자산이 손실을 볼 경우 고객에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한마디로 고객과 회사의 수익이 함께하는 착한랩이라 할 수 있다. ‘신한 함께 성과형랩’은 국내 우수 자문기관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서비스이다. 라임자산운용과 쿼드자산운용, VIP투자자문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 회사는 안정된 운용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 운용 능력을 검증 받은 자문기관이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고객 자산에서 수익이 발생했을 때에만 회사도 정당하게 수수료를 받겠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는 신한금융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다시 전 세계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발 빠른 대응과 책임있는 자세가 고객의 신뢰도를 회복하는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5일 빗썸이 기록한 거래량은 전 세계 거래량의 10.29%로 거래 금액은 당시 시세 기준 3900억 원에 달한다. 빗썸은 이번 유출 사건 발생 이후 기민하게 대처했다. 사건 발생 이후 수사기관이 이 사실을 빠르게 신고했고,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회원은 즉각 출금을 차단했다. 동시에 해당 회원에게 개별 공지하여 고객피해를 막고자 선제적 대응을 실시했다. 이후 빗썸 홈페이지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창을 마련했으며, 3일에는 유출사건 초반부터 약속한 보상안을 발표했다. 보상안은 최소 30억 원의 규모로 개인정보가 유출이 확인된 모든 회원에게 10만 원의 보상금을 7월 5일 일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를 본 회원에 대해서는 피해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피해금 전액을 보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빗썸의 이 같은 태도는 기존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일으킨 타 대기업과는 상당히 다른 자세다
(용인신문) 신한카드가 교통서비스 1위 업체인 한국스마트카드와 5일 명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이찬홍 신한카드 영업1부문장과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P 사업부문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모바일 Tmoney App(티머니앱) 결제 시 20% 할인되는 ‘모바일 Tmoney(티머니) 신한카드’와 고속·시외버스 App 결제시 30% 할인되는 ‘신한카드 All Pass(올패스)’ 등 대중 교통에 특화된 신용카드 2종을 이번 달 하순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의 특징은 가속화되고 있는 카드업계의 디지털 전략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편익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신한카드 측은 앱 기반으로 할인 인프라를 구축, 대중교통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먼저 ‘모바일 Tmoney 신한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편의점 등 Tmoney 모든 사용처에서 이용된 금액에 대해 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서비스에 카드 등록 후 티머니 사용처에서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이용한 금
(용인신문) 미래에셋생명이 7월 1일, 비갱신형과 갱신형의 장점을 묶어 보험료 부담을 줄인 4세대 암보험 ‘예방하자 암보험 Ⅱ’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암보험이 암 발병 후의 치료비나 생활비 활용만을 강조했다면 이 상품은 2014년에 출시된 자사 ‘예방하자 암보험’을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암 예방 활동을 돕는다. 국내 암보험 시장 트렌드는 보통 3세대로 구분된다. 1세대 암보험이 암 진단 및 사망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2세대 암보험은 입원과 항암 치료 보장을 더했다. 3세대 암보험은 주로 갱신형 구조로 재발암 및 생활비에 대한 보장이 추가됐다. 미래에셋생명이 출시한 ‘예방하자 암보험 Ⅱ’는 저금리 시대 보험료 우대 혜택과 함께 암 예방에 주목한 4세대 암보험이다. 특히 최근에는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치료 기간에도 매월 연금 형태로 생활비를 보장하는 3세대 암보험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보장액은 크지만 갱신 시 보험료가 오르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예방하자 암보험 II’는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의 장점과 초기 보험료가 저렴한 갱신형의 장점을 결합했다. 암 진단급여금은 주보험에서 비갱신으로 보장하고
(용인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을 해소하기 위하여 KONEX·K-OTC시장 종목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4일(화)부터 4주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7년 1월 한 달간 금융감독원과 94개 금융기관이 함께한 ‘凡 금융권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이미 실시한 바 있으며 금번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에 집중하여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미수령 주식이란 주주명부상 주주(발행된 주식을 직접 소지하고 있는 주주)에게 무상증자 등으로 주식이 추가로 발생하였거나 발행회사가 명의개서대행계약을 체결하여 주주가 통일규격 주권으로 교체해야 하나, 주소지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하여 명의개서대행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이다. * 증권회사를 이용하는 주주의 경우에는 주식배당·무상증자 등의 주식은 전자적 방법에 따라 증권회사 본인계좌로 자동입고되므로 미수령 주식이 발생하지 않음 (캠페인 실적 등) 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이를 통하여 주주들의 소중한 금융재산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용인신문)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 영업점 ‘서울센터’를 새롭게 개점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서울센터는 씨티은행이 1987년 한국에서 자산관리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영업점이다. 씨티은행 서울센터는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소비자금융그룹 본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총 50여 명이 넘는 자산관리 전문가들인 PB,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팀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센터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25개의 상담실, 특별한 강연과 행사를 위한 라운지 등 최고급 인테리어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자산관리서비스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CPC(Citigold Private Client) 고객(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군) 대상인 2층 씨티프라이빗클라이언트존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라운지 공간의 느낌으로 설계되어 머무름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CPC라운지 공간에서는 역사적인 경희궁의 전경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모던한 느낌의 럭셔리 가구와 마감재들은 신뢰감과 프라이빗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1 고객 상담실(
(용인신문)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오늘(7월 3일)부터 기존 고객센터의 확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에 빗썸 서비스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기존에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최근 가상화폐 거래량 증가 및 빗썸을 찾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기존에 운영하던 고객센터의 인원 확충 및 인프라 확장을 결정했다. 이번 빗썸 고객센터 확장은 기존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고객센터 확장과 함께 금융권, 대형 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IT 기반의 고객센터 운영 경력자가 대거 합류했다. 이용자 입장에서도 고객센터 확장은 반가운 일이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기존의 코스닥, 코스피와 같은 주식거래소와 달리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빗썸 거래소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혹시 모를 불편사항이 생겼을 때 밤, 낮 관계없이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고객센터 확충에 관해 빗썸은 최근 이전한 본사에서 고객센터를 2개 층으로 확충했다며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의 5월 거래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