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전라북도‘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2017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우수상(전국1위)을 수상하는 등 도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보건복지부 소관 8대 바우처 사회서비스사업 중 지역사회서비스투자,가사간병방문지원,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3개이며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가사간병방문지원,노인돌봄종합서비스,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부모상담지원,지자체가 지역에 맞게 직접 기획한 사회서비스 지원,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재가간병.가사 지원,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의 산후조리 지원사업이다. 예산운영은 지역사회 수요에 대응하도록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3개 사업을 포괄보조 방식으로 편성하여 34개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2018년 총사업비는 25,907백만원이다. 특히, 전라북도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품질인증제 실시, 제공기관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서비스 품질향상과 제공기관과 제공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더불어
(용인신문) 대구시는 아파트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여 14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공동주택 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대구시는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6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해 공모신청을 접수하였으며, 5월 4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4개 사업에 총 사업비 9천500만원(공동주택별 1천만 원 이하)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특히 금년 공모사업 계획서에는 지진.화재 등 갈수록 증가하는 재난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재난대응 및 안전 관련 프로그램」이 필수 사업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주민화합·소통, 친환경 녹색, 교육·문화, 자원봉사, 주민갈등 해소, 관리비 절감 등 아파트 입주민들의 상호교류 및 화합을 위해 필요한 사업 중 우수한 사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업을 소재지 구·군별로 보면 중구 1개, 동구 5개, 북구 3개, 수성구 2개, 달서구 1개, 달성군 2개이며,선정된 사업 중 달서구의 월드마크웨스트엔드의 “함께하고 배려하는 문화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가
(용인신문) 대구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 장애·질병으로 힘든 이웃, 돌봄이 필요한 이웃, 학대가 있는 이웃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면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는 “찾아주세요~ 찾아갑니다~” 캠페인을 펼친다. 5월은 고마운 가족을 생각하는 가정의 달이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등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기이다. 하지만, 5월이 되면 더욱 힘들어 지는 우리의 이웃이 있다. 막막한 생계로 고통을 겪고 있어 부모님은 커녕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미안한 감정을 금치 못하는 가장도 있고, 정신장애와 당뇨·치매 등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게 되는 안타까운 이웃들도 있다. 대구시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한 사랑을 넘어 우리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찾아 주세요~ 찾아 갑니다~” 캠페인을 펼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센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고 있다. 대구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시행과 함께 전기차를 활용하여 방문상담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읍·
(용인신문) 대구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부산시·인천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 50여명을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준공영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11일까지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등에서 ‘준공영제시행 광역시협의회’를 개최한다. ‘준공영제시행 광역시협의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시를 비롯한 광역 도시 간 정보교류를 통해 재정절감 방안 등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광역시 간 순환 개최된다. ※ 준공영제시행 광역시협의회 : 대구,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이번 광역시협의회에는 대구,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이외에 서울시와 제주도가 참가해서 준공영제 발전방안 뿐 만 아니라 전기버스 도입 등 대구시와 관심분야가 같은 시내버스 운행 정책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한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가 발표할 내용은 버스정보안내기 천여 대의 통신방식을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4G 기업전용 LTE로 변경해서 기존 통신 이용료보다 40% 금액을 절감하면서 속도를 높인 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서울시는 시내버스 실내 공기질 개선, 부산시는 “준공영제 발전방안”, 인천시는 “준
(용인신문) 대구시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된 소득보장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구시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인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니어클럽 특성화 사업은 지역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유망 사업장을 창업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고 취업이 잘되는 직업교육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의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이다. 2015년 첫 시행하여 지금까지 농산물 직매장, 음식점, 실버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7개 사업장을 창업하여 어르신 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간병사, 경비원, 천연비누제작 등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210명의 어르신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올해에도 사업장 창업 3개소, 직업교육 5개소에 1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중구 메트로플라자와 김광석길에 위치한 ‘마실김밥 1,2호점’에 이어 ‘마실김밥 3호점’이 오픈 준비 중이다. ‘마실김밥’은 대구시 시니어클럽의 고유브랜드로 당일 준비한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런 손맛으로 SNS에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한 동구노인회관에 ‘카페누리 3호점’, 남구청 민원실에 ‘써니커피 3호점’이 잇따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용인신문) 연등회 보존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18 연등회의 주요 행사인 연등행렬이 5월12일(토) 19:00부터 흥인지문(동대문)을 시작으로 종로일원을 거쳐 21:30 조계사까지 진행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자 등축제로서,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연등회 보존위원회에서 전승교육을 맡아 전통등 제작 강습회 개최, 연등회 및 국제학술대회개최 등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연등회는 5. 11.(금)~13.(일)까지 3일간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되며, 전통등전시회(조계사, 청계천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일원), 회향한마당(종각사거리)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문화재청에서 연등회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하였으며(2018.4.2), 제15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2020.11월)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연등행렬은 ‘10만 등불 행렬로 서울을 밝힙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직접 연등행렬에 참여할 수 있고,
(용인신문) 서울시가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며, 프로그램은 6월 2일(토), 6월 9일(토) 오전(10시~12시), 오후(2시~4시) 하루 2회, 1회당 5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새싹인삼 심기,곤충 및 자생화 관찰 ,토피어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14일(월)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하기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02-6959-9353)으로 연락하면 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풀잎을 만지면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정겹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서울시와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도농일손교류 확대 및 일손뱅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워킹홀리데이를 실시하여 청년들에게 농촌의 삶과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형 제주 워킹홀리데이’는 제주도 소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뿐 아니라 친환경 영농조합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진행되며, 농촌지향적인 청년 또는 도시의 대안적 삶을 경험하기 원하는 서울시 청년그룹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상생사업이다. 단기적 농촌체험이 아닌 4주간의 장기체류를 통해 지역민들과의 긴밀한 소통 뿐 아니라 지역 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서울에 거주하거나 거점을 갖고 활동하는 만18세~39세 청년단체 또는 팀을 구성하여 청년그룹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23일(수)까지 신청가능하다. 활동일정은 6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 프로그램으로 총 3회 추진되며, 활동기간 동안 마을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다. 활동지역은 다울친환경영농조합(제주시 구좌읍), 온평혼인지마을(서귀포시 성산읍), 웃뜨르운영협의회, 청수휴양마을(이상 제주시 한경면) 일대로 약 1~2팀의 청년그룹을 마
(용인신문)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보행사망자 비율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차로 중앙선엔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일명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보행안전 강화 대책을 내놨다. 최근 4년간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간 400명에서 330명대로 해마다 줄어들었지만, 사망자 중 보행자의 비중은 50%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광주 쌍촌동에서 대학생 2명이 왕복 9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무단횡단 차단시설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시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의 약 70%가 무단횡단, 보행 신호 위반 등 보행자 과실보행자 과실이 기인한데 주목해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2017년 서울시에서 발생한 보행 중 교통사고사망자는 193명이며, 이중 68%인 132명이 무단횡단 등 보행자 과실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보행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① 무단횡단 금지시설 47곳 추가 실시 ② 스몸비 사고 예방 ‘바닥 신호등’
(용인신문) 서울시가 올해부터 강우량과 강우지속시간에 따른 80개 시나리오를 마련해 침수위험지역에 실제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침수지역을 예측하고 맞춤형 선제 대응에 나선다. 또 국지성 집중호우에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기상청 레이더와 함께 1,077개 민간 강우관측소도 활용해 사전 예측한다. 집중호우 시 하천 고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림천, 중랑천 등 52개소에는 상황실에서 원격조종 가능한 ‘하천출입 차단시설’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2018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5월 15일부터 10월15일(5개월 간)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이번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0일(목) 15시10분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지하3층)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2018년 풍수해 안전대책은 ①침수위험지역·집중호우·하천사고 선제적 예측·대응 ②방재시설물 개선 및 확충 ③수해 취약지역 및 방재시설물 점검 ④사전 모의훈련 및 관계자 교육 ⑤시민참여, 유관기
(용인신문) 서울교통공사는 10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7호선 노원역과 롯데백화점(노원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으로 인해 7호선 열차 운행이 오후 2시 10분부터 약 10분 동안 중단될 예정이다. 또한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차량 약 30대가 출동해 노원역 인근에 교통 혼잡이 빚어질 수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노원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노원구청, 보건소 등 13개 기관 180여 명이 참여한다. 시민 150여 명도 훈련에 참여한다. 훈련에서는 7호선 중계역을 출발해 노원역으로 진입하는 열차에서 방화범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해 도주한 방화범이 롯데백화점에 추가로 불을 지르는 상황이 연출된다. 훈련 열차는 노원역에 진입하기 전 정차하게 되고 승객들은 승무원의 안내방송과 역 직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하게 된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 경찰, 보건소 직원들은 화재 진화, 승객 통제, 인명 구조, 방화범 검거 등을 수행한다. 범인이 검거된 후에는 시설물을 안전하게 복구한 후 열차 운행을 재
(용인신문) 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를 5월 10일(목) 14:00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소재) 열린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강하고 든든한 소방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는 전년도에는 22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했으며, 올해는 34명이 출전선수로 지원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방서별 1명이 출전하였으나, 올해는 10개 소방서에서 2명이 출전했다. 7회째를 그쳐오면서 몸짱소방관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저변이 확대되었고, 내부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극한의 환경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이 필수요소다. 강하고 든든한 이미지에 걸 맞는 최고의 몸짱 소방관을 뽑는 이번 대회는 출전선수 규모면에서 최대의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 눈길을 끄는 출전선수로는 정년을 1년 앞둔 만59세의 소방공무원(소방위 홍상의, 성북소방서)이 최고령 선수로서 젊은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몸 짱을 겨룬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정년을 1년 앞두고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한 것 자체가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