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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모바일 쿠폰’ 플랫폼 무료제공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다양한 홍보 지원 고객과 사업장 상생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용인신문]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용인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용인신문사가 앞장섭니다. 110만 용인특례시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용인신문사는 용인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용인시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홍보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용인신문사는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용인시학원연합회, 용인시체육회,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용인문학회, 용인축산농협, 포곡전대리상인회 등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단골고객 유치와 나눔을 위한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며, 신청하시면 무료로 등록해 드립니다. 등록업체에는 홍보용 X배너와 포스터 및 결제 단말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용인신문사를 통한 무료광고와 대단가 플랫폼 및 유튜브 기획사를 통한 무료영상광고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효과와 매출증진에 도움을 드립니다. 용인시민과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면, 용인특례시 지역 상권 심장이 다시 힘차게 뛸
[용인신문] 처인구시민연대(대표 이은호)는 지난 15일 시청 광장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특별법 제정 대선공약 반영'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처인구시민연대 임원 및 자율참여 시민을 포함해 백신 접종 완료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처인구시민연대는 행사에서 △경강선 연장, 동탄-이천(부발)선 특별법 포함 △기반도로 특별법 포함 △처인구 내 반도체 특성화 학교 신설 △지역주민 채용 고용촉진법 반영 △모든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촉구했다. 이은호 대표는 “반도체 특별법이 국가 전력사업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별법의 중요성을 알고 110만 인구 용인특례시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특별법 시행령 등 용인특례시에 도움 되는 제정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우리의 희망 사항이 전파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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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지난 2일, 용인제일교회(담임목사 임병선)는 새해를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십리 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백군기 용인시장, 신현수 전 용인시의회 의장, 유향금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이정석 전 처인구청장과 용인제일교회 성도 등 백신 접종 완료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병선 담임목사는 지난해 예배 중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이 겪는 고통을 언급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 굶주리는 사람, 공과금 납부 여력이 부족한 사람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사람을 돕고자 해당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반영구적 행사로 추진했다. 임 목사는 발대식에서 “많은 교회에서 일정 반경 내 지역주민을 책임진다면 소외계층이 줄고 희망적인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십리 프로젝트가 용인 지역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로 뻗어가는 캠페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십리 프로젝트’는 교회 주변 10리(약 4.5km)내에 거주하고 있는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프로젝트로써 △자살방지를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과 △음식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캠페인’ △공과금 체납자를 지원하는 ‘소망지원 캠페인’이 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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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JC 제59·60대 회장단이 이·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연아 사랑해’ 캠페인 후원금을 수연이 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용인신문] 지난달 28일 용인청년회의소(이하 용인JC) 제58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59‧60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페이지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은 백군기 용인시장,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이용식 회장, 용인JC 역대 회장, 용인JC 회원 등 코로나 접종 완료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초등학교 씨름부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과 용인JC 권용희 회장, 염세훈 기획이사가 주도한 ‘수연아 사랑해’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수연아 사랑해’ 캠페인은 처인구시민연대, 포곡전대리상인회, 반딧불이문화학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등 소식을 접한 용인 지역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동참했다. 제59대 권용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모든 일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수연아 사랑해’ 캠페인 등 용인시민과 함께 따뜻한 마무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제60대 회장단이 변화하는 시대에 잘 조응하여 용인지역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0대 김정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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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경기지구 청년회의소(회장 이용식)는 지난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52차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회원대회를 열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는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만 20세~만 45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민간단체이며 서울, 부산, 경기 등 전국 3만여 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청년회의소 차봉근 중앙회장과 한국JC 역대 중앙회장, 경기지구 역대 회장, 백군기 용인시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사람들만 입장을 허용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적이었으나 열정적으로 헌신한 회원들에게 표창 수여도 이뤄졌으며,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평택·수원·용인청년회의소 등 지구회장과 부인회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차봉근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활동이 어려운 시기였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귀한 인재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장 이용식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