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자타공인 연예계 동안의 아이콘인 박수홍이 ’이웃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김종민에게 나이 굴욕을 당했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주민 간 소통 부재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한다. 그리고 성공하면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수홍을 비롯 6MC들이 방문한 아파트는 중구에 위치한 초록아파트. 이웃 간의 소통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입지 않는 옷이나 버리는 옷들을 이웃끼리 물물 교환하자는 취지의 ’나눔 옷장‘ 관찰카메라를 진행하였다. 녹화 도중 윤정수는 MC들에게 “본인의 옷장에는 어떤 옷들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수홍은 “나는 통이 넓은 나팔바지가 굉장히 많다”며 대답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팔바지는 예전 X세대가 입었던 80년대 패션 아닌가요?” 라고 디스(?)해 박수홍을 당황케 만들었다. 실제로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박수홍은 90년대 인기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박신양이 적군마저 아군으로 만들며 행복한 세상에 한 걸음 바짝 다가서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19회에서는 긴 싸움의 마침표를 찍기 위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역습이 그려졌다. 특히 죽을 고비를 넘긴 조들호는 국회 인사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참석해 신영일(김갑수 분)의 추악한 만행이 담긴 증거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장신우(강신일 분)가 건넨 USB에는 신영일의 도움으로 벌을 받지 않았던 북가좌동 재건축현장 노숙자 방화살인 사건의 범인인 마이클 정(이재우 분)이 시신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뿐만 아니라 1회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보육원 동생 김일구(최재환 분)가 남기고 간 영상은 청문회장의 공기를 뒤바꿨다. 여기에 뇌출혈로 쓰러졌던 정회장(정원중 분)의 진술이 보태지면서 신영일을 사면초가에 빠뜨렸고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조들호의 역습은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며 짜릿한 여운을 선사하고
▲ 사진제공 : KBS [용인신문]유쾌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강예원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이 31일 유쾌함이 느껴지는 강예원의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다음 달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과거 범상치 않은 미모와 깡으로 섬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전설의 주인공이었으나, 18세에 갑자기 고향을 떠나 자연요리연구가 ‘양소희’로 신분세탁을 한 후 18년만에 딸 옥희와 함께 고향 섬월도로 돌아온 양백희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단아한 한복을 입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끼와 풍부한 감정이 느껴지는 다양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은 섬월도를 주름잡은 베키파 창단주 양백희가 아닌, 자연요리연구가이자 ‘젓갈완판여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소희가 홈쇼핑에 출연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강예원은 친절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상품을 소개하다가도, 욱하는 성격을 감추지 못하고 카메라를 향해 삿대질을 하는 등 다양한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6년 대학 특성화사업(이하 ‘CK 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CK사업은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하여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부지원 사업이다. 2014년 7월에 선정된 106개 대학 338개 사업단은 대학의 체질개선과 사업단의 특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했으며, 금번 성과평가를 통해 지난 2년간 대학과 사업단의 특성화 추진 노력과 성과를 점검받게 되었다. 성과평가 결과 338개 사업단 중 248개 사업단은 우수 사업단으로 인정받아 2018년까지 남은 사업기간 동안 계속지원을 받게 된다. 다만, 90개 사업단은 신규 사업단과 함께 7~8월에 실시하는 재선정평가를 통해 계속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고등교육의 글로벌 무한 경쟁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CK 사업을 통해 대학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또한 “교육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대학의 특성화 추진 노력으로
▲ 국민권익위원회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나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광주.전남지역 청렴 클러스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렴 클러스터는 지역 기반 반부패.청렴 네트워크로서 그 동안 각 기관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던 반부패 활동을 권익위와 협력함으로써 참여 기관의 청렴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반부패.청렴 행사 등을 통해 청렴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권익위는 이번 광주.전남지역 청렴 클러스터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청렴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역은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자발적인 청렴협의체를 운영하고 나주 빛가람 청렴문화제와 같은 지역 축제도 개최하는 등 청렴 클러스터 구축 기반이 잘 갖추어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권익위는 광주.전남지역 청렴 클러스터 참여기관과 상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반부패.청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타 지역 청렴 클러스터 구축.운영의 모범사례로 삼을 예정이다. 나주에서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5일간 ‘제2회 빛가람 청렴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권익위는 성영훈 위원장의 개막식 축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식품업체들의 수출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손문기 식약처장과 17개 식품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5월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 대회의실(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식품업체들이 식품을 수출하면서 겪은 걸림돌과 식약처에 요청하고 싶은 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식약처는 2016년부터 매월 식약처와 식품업체간 실무자 중심의 ‘식품수출 비관세장벽 해소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 협의체를 확대한 자리이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수출지원 현황과 정책 소개 ▲기업수출애로사항 발굴 ▲식품수출 비관세장벽 해결 방안 제시 ▲식품수출 발전방향 토론 등이다. 식약처는 우리나라 식품업체들이 식품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해외 국가들의 규제정보를 제공하거나 식품기준 장벽을 우리나라 기준과 동일한 수준으로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수출 지원을 했다. 대표적으로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 일반의약품 (성분명: 니코틴, 제형: 패취제)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관련 의료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흡연욕구 저하, 금연치료 보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과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는 의약외품은 흡연욕구를 낮추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니코틴 성분이 없으며, 의약품은 금연 시 니코틴을 공급하여 흡연량을 감소시키거나 의존성을 완화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의약품은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있다. 흡연욕구를 낮출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약외품은 전자식(4품목)과 궐련형(6품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자식 제품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전자담배와 유사하며 카트리지, 무화기, 배터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금연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흡연자가 단기간 사용하는 것으로 금연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흡연자나 18세 미만 청소년,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쉬운 사람, 임산부·수유부, 구강이나 후두부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도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삶은 뒤 냉동한 고둥류·전복류·새우류 등 횟감용이 아닌 제품의 섭취로 인한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제품의 조리와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도 결혼 피로연장에서 장염비브리오균에 오염된 수입 ‘냉동 삶은 피뿔고둥살’로 조리된 고둥무침을 먹고 식중독이 발생하는 등 여름철 수산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은 고둥, 생선, 조개, 오징어 등의 표피,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장염비브리오균이 조리과정에서 충분히 세척.가열되지 못했을 경우 발생한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요령은 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하여 신속히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냉장보관(5℃ 이하)하고 가급적 당일 소비한다. 고둥류 등 냉동 어패류는 위생적으로 해동하여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잘 씻고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가열·조리(내부 85℃ 1분 이상)하여 섭취한다. 조리 전.후에 손을 반드시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칼과 도마는 전처리용과 횟감용을 구분하여 사용
▲ 교통장애인 자립강화 및 복지증진 사업 협약식 [용인신문]남양주시 복지문화국은 지난 27일 교통장애인 자립강화 및 복지증진 사업을 위한 차량지원 사업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소장 이용규)의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2016년도 팔당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대표 이천직)(이하 교통장애인협회)의 차량지원을 위한 사업지원금 4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교통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이동권 지원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장애인차량 지원으로 협회 회원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의 복지가 향상될 전망이다.
▲ 드림키즈오케스트라 캄보디아 아동들과 희망을 연주해요 [용인신문]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지난 23일 부터 27일 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우리시의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캄퐁참주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활동으로 캄보디아 청소년 친구들과 음악교류 활동으로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에엘 시스테마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가 있다. 는 말이 있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 4월달에 창단하여 올해로 8년차의 역사를 가지고 관내를 비롯하여 국내에 소외된 문화공간을 찾아 음악재능 나눔 활동으로 선순환 복지 실천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우리시와 자매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첫 번째 이야기로 캄보디아 캄퐁참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는 국제교류 활동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연주했다. 현대 악기라고는 한국의 기업인들이 후원한 오르간과 멜로디언 3대가 전부인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드림키즈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음악교류를 진행하였으며, 초.중학교에서는 캄보디아 학생 60명을 선정하여 핸드벨, 에그쉐이커, 카바
▲ 심폐소생술 교육 [용인신문]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별내중학교에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주관으로 경은학교 통합동아리 학생 30명이 교육에 참여 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67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릴레이로 실시한 것으로 자신의 안전과 이웃의 안전을 챙기는 시민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남양주시자율재단은 지난 3일에는 도농동 통장단과 17일에는 남양주역사박물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15년 활동우수 공로로 경기도지사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양주시자율방재단 권영수 단장은 “지속적인 심페소생술 교육을 통하여 명품도시 남양주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가겠으며, 아울러 교육이 필요한 단체나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이돌봄 서비스 [용인신문]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YWCA에서 아이돌보미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시간에 걸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보미 집합보수교육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유아기 행동 및 생활지도 이해와 실제,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부모와의 관계 및 의사소통, 아이돌보미 직무윤리 등의 과정으로 실시됐다. 오는 5월부터 10월에 걸쳐 총 3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차 25명, 2차 39명, 3차 30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5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년 10시간의 개별보수교육과 격년 20시간의 집합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배영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이해, 부모와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아이돌보미의 돌봄 전문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부모, 맞벌이 등 취업부모의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