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신해진 이사장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 및 지구 현·차기 총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한국 로타리안들의 장학지원기구로 올해 4월 기부금 누계액 1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금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으로, 각 지구 클럽에서 추천·선발된 전국의 장학생 약 24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해진 이사장은 2024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을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어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해진 재)한국로타리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차차기 24~25 국제로타리 송원우 총재회장에게 51억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은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서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함은 물론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빛나는 미래 유산으로 인식하여 발전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자
용인신문 | 중앙보훈병원에 입원중이던 생전의 오희옥 지사가 독립군가를 적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 유일한 생존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용인 독립운동의 상징인 오희옥 지사(향년 98세)가 지난 17일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로써 생존 애국지사는 국내 4명, 해외 1명만 남게 됐다. 오 지사는 1939년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활동을 시작으로 1941년 광복군 제5지대에서 활약하며 조국 독립운동의 최전선에 섰다. 1944년에는 한국독립당 당원으로서 독립운동을 이어가며 일제의 탄압에 맞섰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훈한 오 지사는 병상에서도 독립운동의 가치를 전하며 ‘나라 사랑’의 정신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가족의 일원이었다. 명포수 출신 의병장인 할아버지 오인수와 서로군정서에서 활약한 아버지 오광선 장군, ‘만주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렸던 어머니 정현숙 여사, 광복군 출신 언니 오희영, 형부이자 광복군 총사령부 참령 신송식까지 한 가족 모두가 독립운동에 나섰다. 국가보훈부는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오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한다. 영결식 당일 보훈부 세종본부와 전국 보훈관서, 국립묘
용인신문 | 용인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우리 용인의 역사와 현재를 기록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때로는 힘든 진실을 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작은 이야기 속에서 큰 감동을 알리기도 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김종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시민과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신문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소중한 파트너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하며, 더 큰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용인신문 | 지난 32년 간 험로를 걸으며 지역 언론의 역사를 만들어 온 용인신문에게 지역 예술인을 대신해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각종 정보 전달의 매개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하며 언론의 사명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언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용인신문의 과거와 현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희망찬 미래의 진로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사랑받는 향토신문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용인시정 당협위원장 강철호입니다.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2년 창간 정론 직필의 보도로 용인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신 김종경 대표님과 용인신문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용인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기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구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그동안 정확한 보도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고, 사회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값진 정보와 소식을 지역사회에 제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방향 제시는 물론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민여러분 그리고 용인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입니다. 1992년 창간 이후 용인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32년 동안 늘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지역민들의 삶을 챙기고 깨끗한 풀뿌리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신 김종경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지역의 소식과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는 지역 최고의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용인신문 | 사랑하는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용인시을 당협위원장 이상철입니다. 110만 용인시민의 종이와 펜이 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용인신문’이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공동체를 올바르게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고 대변하며, 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해야만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용인시민들 곁에서 생생한 소리를 듣고 공정하게 보도함으로써 지역 정책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시민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대변자 역할을 담당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은 지난 32년 동안 용인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이슈들을 놓치지 않고 발굴해내며, 그것을 공정한 시각으로 보도해 주신 덕분에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키우는 데 큰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언론사의 책임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시민 권익 보호는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이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3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32주 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론을 선도하고 참여와 실천을 이끌며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 언론 없이 지역 민주주의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 언론은 건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권력에 대해 감시와 견제를 하는 파수꾼이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용인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고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한 정보를 통해서 내일을 밝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용인신문 | 지난 32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목소리를 전달 등 지역 언론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합니다. 코로나19 등 지난 몇년간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용인시의사회와 많은 의료진들은 감염병으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아왔던 대한민국 의료체계, 대한민국과 용인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끝까지 지켜 내도록 하겠습니다. 1992년 인구 18만의 작은 도시 용인이 2024년 110만 특례시로 발전하는 동안 여러 현안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용인신문이 우리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정론 직필과 진실보도라는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용인의 발전상을 함께 밝혀나가길 기원합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보도해온 다양한 기사들은 용인문화원의 활동에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문화는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 예술인들을 지원하며,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용인문화원도 시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용인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창간 32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산업센터 개발의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황영란 회장이 기흥 힉스 앞에서 2차 지산의 성공적인 개발을 다짐하고 있다. 흥덕U타워·힉스유타워 프로젝트 첨단 미래형 중심업무지구화 주역 남성 중심적 현장서 우먼파워 입증 ‘복잡한 행정’ 사업 차질 개선해야 용인신문 | 용인시의 랜드마크 건축물들을 탄생시킨 주역, 준건축사사무소(주) 대표건축사이자 (주)금당테크놀로지 황영란 회장을 만나 건축가로서의 삶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그녀는 흥덕 IT밸리, 분당수지유타워 등 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간의 성과와 미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힉스 1차 힉스 2차 용인복합용지-조감도 #대형 지식산업센터 프로젝트 ‘성공 신화’ 황영란 대표는 용인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건축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흥덕U타워, 분당수지유타워, 힉스유타워 등 규모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용인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첨단기술 인프라를 갖춘 미래형 중심업무지구로 변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에 건축적 감각 뿐 아니라 사업가 기질을 갖춘 여성 사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