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축하공연 [용인신문]오는 27일(금)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상설무대에서 ‘그래서 통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통일박람회 2016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기념식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 유호열 민주평통수석 부의장, 나경원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찰스 헤이 영국 대사 등 주요 내.외빈을 포함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단체와 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식전공연인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막사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및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환영사 △주요 인사들의 축사, △개막 세리머니,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 이후에는 내외 귀빈과 어린이기자단이 함께 '통일을 꽃피우다'의 콘셉트로, 꽃모양의 풍선을 하늘로 날리고, 꽃으로 장식한 철책을 제막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문화예술인들과 협업하여 통일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강화하고자 했다. ‘김덕수 사물놀
▲ 난북 음식 한마당 [용인신문]통일부는 오는 27일(금)부터 5월 29일(일)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통일박람회 2016의 주요 행사인 남북 음식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북 음식 한마당은 음식이라는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를 통해 통일을 이야기 하는 공간이다. 동 행사는 올해 처음 진행되며, 맛있는 통일을 주제로 남북 음식을 함께 맛보며 하나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남북음식한마당은 한국음식인문학연구원(원장 김홍렬), 최원석 국민디자인단 필라멘트 앤코 대표, 21세기 문화예술협회(회장 김성은), 탈북민 푸드트럭 등 전문가 및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전시.시연.시식.판매.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남북음식문화특별전은 남북한 음식을 전시하는 ‘전시관’과 남북 음식 명인들의 시연, 체험·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행사관’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남북 전통 반상.김치.면.전통주.떡 등 다양한 음식 관련 자료를 비교 전시하여 남북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대 북한 주민의 변화된 식생활 자료도 전시하여 남북의 다른 점을 알아볼 수 있다.
▲ ‘한스타일 연출 사업’의 일환으로 완공된 주시애틀총영사관의 모습 [용인신문]현지시간 25일(수) 오후, 미국 시애틀 총영사관 리셉션에 초대된 미국주요 인사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했다. 이번 리셉션은 외교부가‘재외공관문화전시장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와 협업 하에 추진한 시애틀총영사관 한스타일 연출 사업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리셉션에 참석한 워싱턴주 부주지사 브래드 오웬 (Brad Owen) 등 현지 유력 인사들은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된 총영사관 관저의 한국적 아름다움을 높이 평가했다. ‘재외공관문화전시장화사업’은 해외 주요 인사들이 방문하는 전 세계 180개 재외공관이 그 자체로서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전시장이자 더 나아가 한국문화외교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수 있도록 외교부가 200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외교부는 2015년 주오만대사관, 주광저우총영사관 그리고 2016년 주시애틀총영사관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함께 재외공관을 한국 문화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연출하여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 무역위원회 [용인신문]철강협회가 무역위원회로부터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되어 각종 불공정무역행위를 무역위원회에 제보하고, 불공정 철강제품 수입을 감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로부터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역위원회가 철강협회를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한 것은 종전 무역위원회가 직접 제보를 받아 조사하던 것을 철강업계 차원의 효율적 감시 및 적발을 통해 운영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이다 철강협회는 수입철강 제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품질증명서 위·변조, 고의적 수입신고 오류 등에 대한 제보와 발굴을 통해 무역위원회와 함께 철강제품 수입 감시와 동향분석, 합동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철강협회는 이번에 불공정무역행위조사 신고센터로 지정 받음으로써 향후에 안전을 도외시한 불공정무역에 대한 제도적 장치 및 강력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금번 무역위원회가 불공정 무역행위를 효율적으로 감시·적발하기 위해 업종별 단체까지 신고센터 운영을 확대한 것에 대해 환영 한다고 말하고,
▲ 조사대상 사업자 내역 [용인신문]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목)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불법음란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3개 웹하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1,4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유형부가통신사업자(웹하드사업자 등)에게 불법음란정보 유통 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이후 방통위가 최초 제재한 사례다. 방통위는 전체 웹하드사업자(59개사업자·74개URL)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채증한 불법음란정보에 대해 수차례 삭제요청을 하였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게시한 사업자를 조사한 결과(’16.3.28~3.31), 3개 사업자의 기술적 조치 미이행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3개 업체는 음란물 차단을 위한 필터링 조치 등을 적용·관리해야 함에도 ▲금칙어 차단이 적용되지 않았고, ▲음란물 업로드/다운로드가 차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통위는 사업자의 위반행위 내용별로 음란물 관련 금칙어 차단 설정, 음란물 차단 필터링 적용 조치, 음란물 차단을 위한 자체 모니터링
▲ 스마트 방송광고 연구용역 입찰 결과 [용인신문]공정거래위원회는 스마트 방송 광고 연구 용역 참여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2011년 7월부터 8월까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발주한 3건의 스마트 방송 광고 연구 용역 입찰에서 다트미디어는 3건의 연구 용역을 모두 수행하기 위해 티비스톰, 이스터커뮤니케이션에게 들러리 입찰 참여를 요청했다. 다트미디어는 입찰 전에 티비스톰,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의 입찰 제안서를 대신 작성하여 주었고, 이들은 투찰 가격을 정하여 통지해주었다. 다트미디어, 티비스톰,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은 사전 합의대로 3건의 연구 용역 입찰에서 각 1건씩 낙찰받았다. 이후 다트미디어는 티비스톰,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이 낙찰받은 연구 용역에 대해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는 입찰 담합한 3개 사에 법 위반행위 금지명령을 내리고, 다트미디어 600만 원, 티비스톰 100만 원, 이스터커뮤니케이션 200만 원 등 총 9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 분야 연구 용역 입찰 담합을 엄중
▲ 국민안전처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위급상황을 거짓으로 알리고 구급차 등을 이용,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었으나 이송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않은 20대에 대해‘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한 과태료 200만원을 최근 처음으로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건 경위를 살펴보면, 지난 4월 12일 04시 30분경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A씨(26세, 남)는 두통이 심하다며 119에 신고하였고, 119구급차로 이송 과정에서 구급대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였으며,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는 진료를 받지 않은 채 무단 귀가하였던 바, 이에 대하여 지난 5월 20일 경기도 광주소방서 특별사법경찰은 A씨에게 위 개정 법령에 따라 2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A씨의 구급대원 폭행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방기본법’위반(소방활동방해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도 하였다. 국민안전처 채수종 119구급과장은“비응급 119구급이송 근절을 위해 개정된 시행령이 금번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로서, 향후 119구급대 출동력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
▲ 회수 대상 제품 목록 [용인신문]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성분 ‘베타메타손(Betamethasone)’ 등 3개 원료를 사용하여 에센스, 아이크림 등 8종의 화장품을 제조.판매한 박모씨(남, 만54세)를 「화장품법」 위반혐의로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또한, 박모씨가 등록되지 않은 제조소에서 생산한 화장품 ‘리제너레이팅 마스크’와 ‘옥시데이션 워터’에 대해서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 조사결과, 박모씨는 중국에서 수입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원료를 양태반이 들어있는 원료(실크 단백질)로 속여 화장품제조업체에 공급하고 ‘내츄럴&퓨어에센스’ 등 8개 화장품 20,369개를 2014년 6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위탁생산하게 했다. 또한 박모씨는 스테로이드 성분을 넣어 생산한 8개 화장품에 대해 양태반 추출물인 ‘플라센타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는 것처럼 허위 표시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주)아이브’를 통해 8개 제품 전량을 시가 10억 상당에 판매했다. 아울러, 박모씨는
▲ 성상 부적합 제품 촬영 사진 [용인신문]최근 식품제조·가공업체 삼진물산(주)(전남 목포 소재)이 제조한 ‘동원마일드참치’ 제품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현장 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실시하였으며 통조림의 ‘흑변’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흑변’은 인체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자료(Codex 문서 CAC/RCP 10-1976)도 황화철에 의한 ‘흑변’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결함 발생 용기(캔)의 각 로트(lot)별 제품 13건을 수거하여 비스페놀 A 등 유해성분 9종을 검사한 결과에서도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식약처는 검은색 이물질이 특정 유통기한 제품(‘21.3.30., 4.22., 4.25.)에 집중 발생한 사실에 주목하고 해당 제조 공정 및 용기(캔) 제조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용기(캔) 내부 코팅에 결함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결함은 캔 제조업체 동원시스템즈(경남 함안군 소재)가 통조림캔 용기 제작
▲ 광주시 오포 신현리 교통체증 [용인신문]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간선도로과 김인 과장을 접견하고, “국가지원지방도 57호선은 분당 등 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 오포읍 신현리 일원이 각종 개발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발생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신현사거리 개량확장 사업 예산확보 등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 남종면, 분원리 망조고개 벽화그리기 행사 개최 [용인신문]광주시 남종면에서는 지난 22일 특수시책사업으로 “감성마을 분원리 망조고개 벽화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및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분원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의 재능기부자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낡고 삭막했던 분원리 망조고개의 옹벽 약150M에 물고기, 나뭇잎 등 알록달록한 그림을 그려 넣어 밝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남기삼 남종면장은 “팔당호, 물안개공원, 자전거 길 등으로 관광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금번 벽화 사업을 통해 남종면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자기의 본고장으로써의 부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道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 규제 완화 추진 [용인신문]광주시는 도지정문화재 기념물 제95호 신립장군묘, 제98호 김자수선생묘, 제105호 김균선생묘, 제134호 신익희생가, 문화재자료 제159호 우리절 5층석탑, 제160호 우리절 석조부도 2기 등 문화재 6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재조정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11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현상변경 허용기준 재조정안은 개별 문화재 유형 및 현지여건 등의 변화를 적극 고려하여 조화로운 역사문화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행정만족도 개선 및 사유재산권 보호를 적극 고려해 마련됐다.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 허용기준 조정안은 민간 건축물에 대한 건축물 높이규제가 완화되고, 건축허가 기간도 대폭 단축 되는 등 기존의 허용기준안에 비해 규제사항이 대폭 완화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시는 관내 개발행위 및 건축행위 빈도수를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올해 문화재 6개소에 대한 허용기준을 조정하고, 연차적으로 나머지 문화재에 대해서도 개별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문화재 유형별 맞춤형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