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와 미용지원 업무협약 체결 [용인신문]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사무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임원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에 소홀 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두발 관리 및 청결유지를 위해 “미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깔끔한 머리, 상쾌한 기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업무협약으로,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의 17개 업소에서는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월 2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컷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광주시와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는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참여업소에서는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사업 참여 만족도 조사 및 사업 평가를 통해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남한산성 [용인신문]광주시 남한산성 남문주차장에서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KBS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고 남한산성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경관과 여러 문화재를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열린음악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조억동 광주시장,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하며 변진섭 밴드, 소향, 정동하, 손승연, EXID, 유성은,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박지민, 바이올린 신지아, 바리톤 안갑성, 에스닉팝그룹 락, 몬스타X, KBS 관현악단 및 경기도립예술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오는 6월 19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시버스 운행, 주차 및 교통지도, 공연장 방역, 의료진 배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원활한 행사 개최를 위해 경기도 및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와 적극적으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문화예술강좌에 초대합니다! [용인신문]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6월 2일, 9일, 16일, 23일 총 4회에 걸쳐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좌 영화는 미술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강좌는 10여년 간 기자생활을 한 뒤 이탈리아 국립 볼로냐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인 영화평론가 한창호 씨가 강의를 맡았으며, 미술이 영화 제작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영화의 탄생과 미술 ▲르네상스의 초상화와 클로즈업 ▲바로크의 빛과 그림자, 영화의 빛 ▲바로크의 정물과 영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영화감독들이 회화 예술을 영화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영화와 미술의 행복한 결합으로 시대를 초월한 걸작 영화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영화 스틸과 회화 도판을 통해 살펴보는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강의가 펼쳐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전화(031-8082-4244)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26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서는 생활용품의 두 얼굴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은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트와이스의 신곡을 좋아한다며 어설프게 안무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트와이스가 직접 안무를 선보이자 이휘재는 “같은 안무 맞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 사진제공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용인신문]‘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걸그룹 ‘언니쓰’의 공식 구멍에 등극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공개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하는 안무 연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그룹명 ‘언니쓰’에 이어 보컬 파트까지 확정되며 걸그룹 ‘언니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의 예사롭지 않은 안무 복장이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홍진경은 구멍이 송송 뚫린 스키니 팬츠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 갈 때도 입는다”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길쭉한 팔 다리를 좌우로 흐느적거리며 흡사 기린을 연상케 하는 춤을 선보였다. 이내 자신감 가득한 눈망울로 박진영에게 “오빠 나 맞아?”라며 질문했고 박진영은 “25년 춤을 췄는데 처음 봤어”라며 기이한 춤사위에 크게 당황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용인신문]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은 26일 ‘콘텐츠산업 발전과 전통 문화 활용 창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소재 발굴 프로그램 연계 운영 ▲관련 전문가 교류를 통한 창작자 육성 및 창작 활성화 지원 ▲콘텐츠코리아 랩 제 1센터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창작 시설 활용 ▲사업연계 및 프로그램 공동 진행 등에 합의했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창작자들에게 이야기 소재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창작소재 발굴 워크숍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통문화와 역사유물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 소재로 활용해 콘텐츠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전통문화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반 만 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문화가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립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 출처:농촌진흥청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품질이 좋은 밀 생산을 위해서 이삭 싹 나기(수발아) 예방하고, 특별히 주의해서 수확시기를 결정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삭 싹 나기는 수확 전 아직 배지 않은 곡식의 이삭에서 낟알이 싹 트는 현상으로, 밀의 경우 가공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삭 싹 나기로 인해 빵용 밀은 반죽이 끈적거리고 빵의 부품성과 조직감이 떨어진다. 국수용 밀은 면발의 탄력이 떨어지며 식감이 나빠진다. 밀은 이삭 전체가 누렇게 변하고 종자수분이 25%대로 떨어졌을 때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성숙기가 4일~7일정도 지나 수분이 20%대 아래로 떨어졌을 때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이 때 수확하는 밀이 보기에 가장 좋고 껍질 등 협잡물 혼입 정도도 가장 낮다. 밀 성숙기는 기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이삭이 팬 후 40일~45일 경이다. 보통 남부지역은 6월 초순, 중부지역은 남부지역보다 1주일 정도 늦다. 하지만 수확시기에 3일 이상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성숙기에 곧바로 수확해야 한다. 특히 '조경밀'은 이삭 싹 나기에 따른 품
▲ 출처:농촌진흥청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6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로 오디, 리코타치즈, 율무를 선정하고 조리법을 소개했다. 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칼슘, 칼륨, 비타민 B₁, 비타민 C뿐만 아니라 철분, 아연 함량이 높아 면역기능 유지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색소인 C3G가 풍부해 항노화, 항산화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디를 이용한 별미로 오디즙을 활용한 '오디수제비', '오디물김치', 달콤새콤한 오디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오디피자' 등을 소개했다. 리코타치즈는 유청을 원료로 만든 치즈로, 다른 치즈에 비해 지방 이 20%~30%로 비교적 낮고 단백질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는 우유에 생크림을 넣어 가열한 후 식초나 레몬즙 등 산을 첨가해 엉기듯 덩어리가 생기면 이를 면보에 걸러 굳혀 만든다. 리코타치즈를 이용한 별미로 달달한 주키니호박을 섞어 만든 '리코타치즈주키니전', 다이어트 영양식으로 좋은 '리코타치즈닭가슴살구이' 등을 소
▲ 가공된 소똥 고체연료 모습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소의 배설물을 수거한 뒤 바로 고체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가축분뇨 발생량은 한 해 4,623만 톤(2014년 말 기준)으로 이 중 89.7%가 퇴비·액비로 사용되고 있다. 가축분뇨 처리는 퇴·액비 관리 강화와 지역단위 양분 총량제 시행으로 축산업의 부담이 되고 있다. 때문에 분뇨를 고체연료화하면 환경 부담은 줄이고 유용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분이 60% 이상인 소똥을 1일~2일 만에 직경 10mm~20mm 이하의 둥근 환 모양 펠릿1)으로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축사에서 갓 수거한 소똥을 압착 방식으로 수분을 줄이고 고르게 섞은 뒤, 환 모양 펠릿화 장치에 넣고 가공하면 고체연료가 완성된다. 이 방법은 축사에서 나온 똥을 바로 가공할 수 있어 분뇨가 농가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만드는 기간이 짧고(기존 1개월~2개월) 방법이 단순해 인건비와 운영비, 부자재비용 등을 아낄 수 있다. 시설비도 기존 방법보다 약 20%~30% 가량 저렴하다. 또, 입자를 작게 만들어
▲ 안내 책자 표지 [용인신문]문화재청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접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 ‘문화재 야행(夜行)’의 안내책자 『문화재 야행 10선』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객을 전국으로 유입.확산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배포되는『문화재 야행 10선』은 올 한해 전국 10개 시도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야행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한 책자이다. 지역별 프로그램의 요약정보를 비롯하여 세부 프로그램별 일정, 장소, 내용 등이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으며, 전체 프로그램의 지역별 분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16년 문화재 야행은 ①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②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③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④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⑤ 야설(夜說, 밤
▲ 창덕궁 모내기 행사 [용인신문]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오는 6월 1일 오전 11시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손수 모를 심어보는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가늠하기 위해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하여 농사를 주관했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으로, 농사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백성의 애환을 구중궁궐 안에서나마 헤아리려는 군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가(草家)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동궐도(東闕圖)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매년 봄에 벼를 심는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가을에는 벼를 수확하여 그 볏짚으로 청의정 지붕을 엮는 벼 베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에 입장하는 창덕궁 후원 특별 관람객에 한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모내기 행사와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농촌진흥청의 지원으로 다양한 벼 품종과 쌀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을 전시하여 우리 농업기술과 농촌 문
▲ 경찰청 [용인신문]경찰청과 국립국악원은 공동으로 지난 25일(수) 19:30, 국악원 예악당에서 「경찰국악대 창설식 및 국악공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청 및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관계자, 국악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 등 약 600명이 참석하여 경찰국악대 창설을 축하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함으로써, 일반인 관객도 참석하여 국악공연 행사를 보고 즐겼다. 경찰청은 2015년 6월부터 경찰국악대 창설을 추진하여, 약 1년 동안 국악특기 의무경찰 선발과 국악기 등 장비를 갖추며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2016년 5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창설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경찰청과 문체부는 지난 12월 경찰국악대 창설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내 최고의 국악 전문가로 구성된 국립국악원(문체부 산하기관) 단원들이 경찰국악대원들을 지도하고, 발전적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등 경찰국악대 창설에 힘을 모았다. 행사는 경찰국악대 창설을 알리는 대취타 연주를 시작으로 국악대 깃발 수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