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용인신문]경찰청은‘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신고기간’은 노인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노인학대가 새로운 치안 수요로 떠오름에 따라,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쉽게 드러나지 않는 노인학대 피해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노인학대’란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으로, 노인복지법(제39조의9)에서는 노인에 대한 ①상해, ②폭행 ③성폭행·성희롱, ④유기.방임, ⑤구걸을 하게 하거나 노인을 이용한 구걸 행위 등을 별도의 금지행위로 규정하고, 보다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 이번 집중신고기간 운영 중 발견된 노인학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엄중하게 처벌하는 한편, 수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 및 지원을 통해 피해 회복 및 재발 방지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특히, 피해 노인 대부분이 자발적 피해 회복이 어려운 점을 감안, 지역사회
▲ 방위사업청 [용인신문]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방산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산업기술보호를 위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6일 10시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양기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방위사업청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중소 방산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 지원 사업, 방산관련업체 교육 지원 사업,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 유출방지 등 방산기술보호를 위한 기반을 확충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방산관련업체의 기술보호체계 구축을 위하여 보안 관제 및 내부 정보유출 방지 체계, 악성코드 탐지 체계 구축 지원 및 기술지원 등을 수행하는 것에 합의했다. 또한 방산기술보호 인식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및 세미나, 대기업과 중소협력사 간 보안역량 향상을 위한 대중소기업 보안역량 동반성장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간다고 했다. 이와는 별도로 양 기관은 방산 중소협력업체의 기술보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산 중소협력업
▲ AH-64E [용인신문]방위사업청은 오는 27일 대형공격헬기(AH-64E) ‘아파치 가디언’을 최초로 육군에 인도한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아파치 사업의 원만한 진행과 도입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준 육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형공격헬기사업은 북한군 기갑전력의 위협과 서북도서 등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신속대응전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금번 도입하는 ‘아파치 가디언’은 미 육군의 최신 기종으로 주.야간 및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현존 최고 성능의 공격헬기이다. 본 사업은 2012년 세 개의 후보기종(AH-1Z, AH-64E, T-129)을 놓고 치열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2013년 4월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기종이 결정되었으며,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 공장(애리조나 메사 소재 보잉사)에서 출고식을 거쳐 올 해 초부터 각종 탄약, 지원장비 및 수리부속 등을 인도 중에 있고 완제품 헬기는 금년 5월부터 내년 초까지 모두 육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모든 헬기와 지원장비 등을 군에 인도할 예정이며
▲ 파라클로렐라의 광학현미경 사진 [용인신문]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낙동강 상주보에서 필수지방산 오메가-3와 오메가-6를 다량으로 함유한 미세조류 파라클로렐라(Parachlorella)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파라클로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 독일, 영국, 미국 등의 강이나 호수에 서식하고 있는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배양연구실 연구진이 미세조류의 형태와 유전자(DNA) 비교분석 결과를 통해 국내에도 살고 있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다. 연구진은 향후 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항산화, 항염증 등 기능성 생물소재로 파라클로렐라를 고부가가치 건강식품이나 화장품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발견한 파라클로렐라는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성분의 약 50%가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로 구성되었다. 오메가-3와 오메가-6는 18개의 탄소로 구성된 불포화 지방산(리놀렌산과 리놀레산)으로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음식물로 섭취해야하는 필수지방산이다. 오메가-3는 아마씨유, 들깨, 호두 등의 식물에
▲ 손씻기 / 기침 예절 [용인신문]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1월 14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오는 27일(금)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19주 7.7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20주(5.8~5.14) 6.3명, 제21주(5.15~5.21) 6.0명으로 3주 연속 유행기준(11.3명)보다 낮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 일 경우 인플루엔자 분과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유행을 종료하고 있으며, 자문결과 5월 27일 유행주의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되지만 현재 수족구병 등이 증가하고 있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1월 14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27일(금)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19주 7.7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20주(5.8~5.14) 6.3명, 제21주(5.
▲ 콘텐츠창의동반사업 [용인신문]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 콘텐츠 창의 인재와 창조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무한한 꿈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콘텐츠 창의인재 후학 양성을 위해,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태양의 후예 강동윤 음악감독, 김수로 배우 겸 프로듀서 등이 포함된 최고의 멘토(전문가)진을 구성하여, 오는 31일(화)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울 이태원 소재)에서 2016년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제식 멘토링으로 진행하는, ‘창의인재 동반사업’ 본격 출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창의 인재 동반사업’은 젊은 창작자들과 콘텐츠 창조 분야의 정상급 전문가의 연결을 돕는 ‘도제식(徒弟式) 교육’ 사업이다. 올해는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180여 명의 창의 교육생이 선발되었으며, 8개 전문 교육운영(플랫폼) 기관과 83명의 멘토진이 이 사업에 참여한다. 지금까지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현장 전문가 378명이 이 사업의 전문 멘토로 참여해 창의 인재 845명을 지도했다.
▲ 공모 신청 지자체 현황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화)부터 실시한 국립한국문학관 부지공모를 5월 25일(목) 마감했으며, 16개 시도에서 총 24곳을 신청해 왔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신청서류를 정리·분석한 이후, 문학 및 출판 분야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부지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시청각설명(PT)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위원회가 우선협상 대상 후보지를 문체부에 추천하면, 문체부는 이를 바탕으로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부지를 7월경까지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부지 공모와 관련하여 지자체 간의 지나친 경쟁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라는 당부와 함께, “조용하고 공정한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평가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6월 특별 아티스트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반짝 궁(宮) 콘서트’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경북궁 자경전 일대에서 총 18회 열린다고 밝혔다. 고궁과 청년 국악인들의 퓨전국악 공연을 연계한 ‘반짝 궁(宮) 콘서트’는 관광콘텐츠로서의 전통문화의 매력을 증대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현대화하여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최되는 역사문화 관광프로그램이다. 2015년에는 콘서트가 총 5회 공연되었다. 올해에는 상반기 5~6월과 하반기 9~10월 중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2시와 4시, 각 2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6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에는 특별공연이 2회 더 진행된다. 5월에는 특색 있는 퓨전국악의 청년 음악가이자 가야금 연주자인 ‘이정표(Milestone)’의 국악과 전 세계 각지의 무대를 누벼온 ‘잠비나이’의 재즈가 만나는 공연이 진행된다. 6월에는 ‘열정과 냉정 사이’라는 주제로 국악창작그룹 ‘이상’과 창작음악집단 ‘이즘(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안전처와 함께 26일(목) 서울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 한국소극장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공연장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공연장의 소방.피난시설, 비상구, 무대시설 등을 점검하고, 2014년 판교 공연장 환풍기 붕괴사고 이후에 개선된 안전관리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장점검에 이어 서울 소방재난본부장과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공연장 관계자 및 공연예술계 대표 등과 함께 공연장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소규모 공연장의 안전관리 방안을 향후 제도 개선과 지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관람객들이 소규모 공연장에서도 좋은 공연을 안심하고 볼 수 있도록 공연장 안전시설 점검 지원과 관계 부처 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안전 총괄부처로서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
▲ 『제1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회의』 개최 [용인신문]외교부는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업하여 지난 25일(수)부터 26일(목) 양일간 aT센터에서 『제1차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취업담당관 회의에는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 고용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유관기관의 해외취업담당자 등 총 49명이 참석하며, 우리 경제의 일자리 창출력 감소에 따라 최근 청년실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도전 정신을 가지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려는 우리 국민들의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최초로 개최된 이번 해외취업담당관 회의는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장의 취업 환경을 공유하고 본부-재외공관-유관기관간 삼각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해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재외공관, 관계부처,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우리 국민에게 양질의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취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우리 국민들의 해외
▲ 교육부 [용인신문]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6일(목)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아세안+3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 산하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동아시아 지역 내 학생 교류 및 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라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준식 부총리는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미얀마, 필리핀, 말레이시아 교육장관을 각각 만나 유학생 교류 등 양국 간 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최근 문민정부가 들어선 미얀마의 묘 테인 찌(Myo Tein Gyi) 신임 교육부장관과 만나는 자리에서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미얀마의 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아르민 알타미라노 루이스트로(Armin Altamirano Luistro) 필리핀 교육부 장관과는 필리핀의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의 제2외국어 과목 채택과 이를 위해 필리핀 교사의 한국어 교육 연수 프로그램 마련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마지르 빈 칼리드(Y.B. Dato' Seri Mahdzir Bin Khali
▲ 미래창조과학부 [용인신문]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분야 지식재산 경영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6 특허경영대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허경영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분야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식재산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 이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분야의 기업, 특허경영 지원기관 및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기업(기관) 및 개인부문으로 구분하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각 기업(기관) 및 개인은 주관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사업진흥회(이하 ‘KEA’) 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iamkwh@gokea.org) 또는 우편으로 오는 9월 30일(금)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8일에 열리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표창 등 총 36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고로, 미래부는 KEA와 함께 지식재산 관련 전문정보제공, 특허침해 위험도 진단 등 정보통신기술(ICT)·전기전자분야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