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 [용인신문]행정자치부는 외부 전문가와의 토의.자문을 통해 정책과정의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국민참여자문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25일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열린 제1차 자문단 회의에서는 민관소통위원회 이영애 위원장, 이창호 샘파트너스 대표 등 각계 전문가 9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민참여 활성화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국민참여자문단은 앞으로 새로운 국민참여 프로세스 기획 및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통해 정부의 참여제도를 개선.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총 3가지 주제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참여제도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 및 금년 3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통한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했다. 다음으로 공공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지막으로 공공서비스 크라우드펀딩 및 사회성과연계채권(SIB)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자문위원들에게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정부의 국
▲ ?통일사랑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 [용인신문]통일부는 통일박람회 2016 기간 중인 오는 27일, 통일을 주제로 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삼청동에서 광화문광장까지 걷는 통일사랑 라디엔티어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스타 요리사 이원일씨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하며, 통일을 주제로 편성된 MBC라디오(95.9㎒)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를 청취하면서 삼청공원과 경복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을 걷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통일 이행시 짓기, 블록 쌓기, 통일사랑 샤우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참가자의 라디오 전화인터뷰를 통해 걷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들도 라디오를 들으며 휴대폰.SNS를 이용한 통일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어 걷기대회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라디오를 청취하는 국민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통일을 느낄 수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목적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통일박람회 2016의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고, 완주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은 물론 경품 추첨을
▲ 보건복지부 [용인신문]질병관리본부와 KT는 25일 해외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정보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3.0 구현을 위한 협업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감염병 및 오염지역 정보를 KT에 제공하고, KT는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오염지역 방문 후 입국한 가입자 정보를 질병관리본부로 제공하고, 입국하는 가입자에게는 신고안내 정보 등 문자서비스를 송신한다. 질병관리본부는 KT로부터 제공 받은 정보를 기반으로 감염병 감시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정보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해외 감염병에 대한 정부의 예방과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통신 로밍데이터 정보화를 통하여 국가 방역에 활용한 세계 최초 사례로 해외 감염병 관리체계에 대한 국가위상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우리 국민의 보호와 건강을 위해 다른 통신사(LGU+, SKT)와도 상호 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보다 강화된 정보제공 체계를 구축하기로 밝혔다.
▲ 출처:모두투어 [용인신문]지난 21일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 일산 영업부는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 6곳(미도관광, 모아투어, 씨에투어, 이마트(운정점), 필항공여행사, 호호투어)과 함께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30여명의 초대해 여행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지난 3월 모두투어와 고양시의 여행나눔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시행되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 인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와 지역 내 경제활동주체(베스트파트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양평치즈마을에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 황순원 소나기 문학관 방문 및 동물먹이주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역 베스트파트너가 함께 주민에게 여행 나눔을 실천 한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깊은 행사다.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해당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여행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 공헌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16년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산업 투자 확대를 통해 내수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 대상 업종에 수영장 등 9개 체육시설업종을 새롭게 추가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음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6년 5월 10일(화)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하였는데, 이를 통해 체육시설업도 제조업 등 여타 업종과 동일한 수준의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를 적용받게 되었다. 지금까지 조세특례제한법은 제조업, 창작 및 예술 관련 서비스업 등 43개 업종에 대해서만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를 인정하고, 체육시설은 관광진흥법상 전문휴양업으로 등록한 경우에만 세액 공제가 가능토록 하여 6만여 개의 체육시설 중 19개 체육시설만 관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스키장업과 자동차경주장업, 수영장업 등 9개 업종, 1만여 개의 체육시설업이 새롭게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란 해당 업종의 설비 등에 대한 투자 후, 이전 과세연도 대비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해외에 보급하는 ‘세종학당’에서 한국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강좌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 이하 재단)과 함께 5월 25일(수)부터 6월 29일(수)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중국 항저우 세종학당에서 ‘(가칭) 세종문화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세종학당 수강생과 현지인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보급·확산하기 위해 재단과 함께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특히 아카데미에서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원하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권역·지역별 수요에 맞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세종학당이 한국어 보급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작은 문화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일회적이고 단편적인 체험에서 벗어나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수)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방송영상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그간 준비해온 방송영상산업 금융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방송드라마 전문펀드 규모 확충 및 투융자 지원제도 운영방식 개선 먼저, 문체부는 내년 모태펀드 계정 내 방송드라마 전문펀드를 5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하여 보다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펀드 운용방식과 관련해서도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개선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그간에 펀드 운용사들의 투자금 우선회수로 인해 정부 펀드 투자가 제작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새로 조성하는 펀드에서는 규약에 우선 회수 금지 조항을 신설하고, 제작사가 판권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비 대비 일정비율 이상(예 : 50%) 투자를 의무화하는 등의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운용사가 투자 수익금을 재투자하는 경우에 투자 손실을 정부 출연 자금에서 먼저 충당하
▲ 코리아에이드 차량 도열 모습 (케냐 KOPIA 사무소) [용인신문]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은 주요 다자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개발경험과 비교우위에 기초한 일련의 개발협력구상들을 발표햤으며, 2016년 1월에는 금년도 우리 외교의 양대 목표 중 하나로 “개발협력”을 제시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최빈국 및 취약계층이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개발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코리아에이드(Korea Aid)”라는 새로운 이동형 복합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아프리카 내 대표적인 개발협력 파트너인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와 코리아에이드 추진을 위한 사전 협의를 거쳐 현지 여건과 수요에 기초한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우리나라와 이들 3개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5월말 순방이 동 사업을 개시, 추진하는 데 좋은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현지에 가장 알맞은 ‘찾아가는’ 보건, 음식, 문화 분야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 코리아에이드는 기본적으로 보건, 음식, 문화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개발협력 사업이다. 동 사업은 △기존
▲ 주요 사업 내용 [용인신문]교육부는 2016년도부터 신규 추진 예정인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WE-UP)'의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동 사업은 여성 친화적으로 공대 교육시스템을 개편함으로써 사회수요 맞춤형 여성 공학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교 내외의 대학에 매년 총 50억원씩, 3년간(’16년~’18년)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그간 사업계획(시안)에 대해 산업계 인사, 공과대학교수, 여성공대졸업생 대상 간담회 및 대학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학계와 산업계의 요구(needs)를 충실히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동 사업은 현재 산업계의 인력수요와 향후 여성 유망 분야를 바탕으로, 각 대학이 졸업생의 사회진출현황과 현재 여건 등을 분석하여 여성공대졸업생의 사회 진출 경로를 다양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는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선에 중점을 두고 융합.신수요 맞춤형 전공트랙이나 교과목을 신설할 수 있다. 또한, 생애주기를 고려한 커리어패스 제공, 산학연 연계를 통한 인턴십 지원 및 리더십 개발 등 진로
▲ 출처:경상남도 [용인신문]경남발전연구원은 경남공공투자관리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하고 도내 지방자치단체 실무자의 재정투자사업·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및 시·군, 유관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공투자관리센터의 기능 및 추진성과’에 대해 김기수 센터장(박사)이 설명을 하였고, 이어 김영웅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 사무관이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여흥구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투자평가실 부실장이 ‘예비타당성조사의 분석기법 및 사례’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경남공공투자관리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공투자관리센터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향후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등의 국책사업과 관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공공투자사업에 대한 정책제언을 제시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정책 추진과 경상남도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경남공공투자관리센터는 국책사업 대응 및 지방투자사업 타당성 평가기구 설립 추진방안에 따라 경남도의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지원, 재정투자사업·
▲ 익산글로벌교류센터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25일(수)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안정 도모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촉진을 위해 전라북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내 건립된 “익산글로벌교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교류센터”는 정부에서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선정하여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4년 경북 경산에 1차로 건립되었고, 올해 전북 익산에 2차로 건립되었다. 익산글로벌교류센터는 전라북도 익산시 및 3개 대학(원광대, 원광보건대, 전북대)으로 구성된 ‘익산시 컨소시엄’과 정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원광대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교육부.전라북도.원광대.사학진흥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여 건립함으로써 기존 민자 기숙사비(월 평균 32만원)에 비해 저가의 기숙사비(월 19.5만원)를 실현하여 외국인 유학생 거주 부담을 완화했다. 기숙사 시설 외에도 유학생의 어려움을 상담하는 정주지원센터,국내.외 학생의 문화교류 장소인 글로벌 라운지,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 가능한 컨퍼런스홀 등 다양한 편의.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
▲ 국민권익위원회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 WISE타워 9층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중앙지부 교육장에서 서울·경인지역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운영되는 이번 ‘정부3.0 이동신문고’에서는 세금 및 금융 분야 고충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정책 건의나 의견 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상담 민원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하여 별도의 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지속 운영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하여 해소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