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워싱턴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용인신문]문덕호 주시애틀총영사와 팻 콜러(Pat Kohler) 워싱턴주 면허청장은 2016.5.23.(월)(미국 현지시간) 기존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5년 간(2016.5.25.~2021.5.31.) 연장하는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동 약정 연장으로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한국에 거주하는 워싱턴주 주민은 향후 5년 간 운전면허 관련 행정적 편익을 계속해서 향유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국가 및 지역에 대해서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 및 연장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재외국민 애로사항 해소 및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불공정무역행위의 유형 [용인신문]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19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미국·중국·인도 등 세계 주요 15개국과 EU, EEC(Eurasian Economic Commission), WTO 등의 무역구제기관 대표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순직 무역위원회위원장,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국제포럼은 2001년부터 한국이 개최하는 무역구제 분야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선진국과 개도국의 무역구제기관장이 함께 모여, 반덤핑·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사 등 무역구제제도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용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홍순직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장수요 침체의 장기화로 글로벌 경제의 복원력(resilience)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경기불황 등 수요 감소로 특히 세계 철강시장이 공급과잉에 진입하자, 각국들이 철강 산업보호 반덤핑정책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오늘 포럼에 참석한 반덤핑기관 수장들이 자국의
▲ 국민디자인단 출범식 [용인신문]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화),「2016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정부3.0 국민디자인단 출범식」을 개최하여 새로 구성된 39명의 국민디자인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통한 적극적인 정책참여 확대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정책결정, 집행, 평가 및 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걸쳐 서비스디자이너 등 전문가, 정책수요자인 일반국민, 정책공급자인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공공정책을 개선해 나가는 정책추진단을 말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6개의 정책과제*를 선정하여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출범식 이후 약 4개월에 걸쳐 본격적인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추진하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성준 위원장은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기존의 국민참여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의 관점에서 행정서비스를 재해석하고 다시 설계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올해는 더욱 많은 국민디자인 과제를 발굴하고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기존의 방송통신정책
▲ 국민안전처 [용인신문]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는「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지자체 중심으로 운용예정인 해수욕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올 여름에도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해수욕장은 작년 254개 대비 5개소 증가한 259개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6. 1)을 시작으로 6월 중순부터 본격 개장한다. 이에, 각 해경서별로 지자체 여건에 맞는 맞춤형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계획을 수립, 인력.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경은 지원 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4월부터 ’15년 도출된 해수욕장 안전관리의 인력ㆍ장비 부족 등에 대한 지자체 개선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미비점 보완 요청을 위해 지자체를 방문ㆍ독려해 왔다. 올해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소방안전교부세 등 조기 예산 확보*를 통해 인력 1,755명(전년도 ▲20%), 장비 1,796대(전년도 ▲9%)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준비현황을 감안하여 해경의 2016년도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계획의 주요 내용은 해상 중심의 긴급구조태세 강화를 위해 해상구조대를 편성
▲ 경기도 [용인신문]경기도는 오는 6월 8일까지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은도서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이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은도서관에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모집은 지난 4월 진행한 공모에 이은 2차 추가 모집으로,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20개소 이상의 작은도서관을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모부터 심사의 공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서류 심사를 통과한 작은도서관이 직접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사전 인터뷰를 바탕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이며,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도작은도서관협의회 홈페이지(cafe.daum.net/kglili)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smalllibrary_gg@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이후 경기도작은도
▲ 경기도청 [용인신문]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예정 부지와 관련한 사진 공모전을 연다. 도는 신청사 부지 개방사업인 ‘굿모닝 행복 산책로 이벤트’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신청사 부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 참여를 통해 신청사 부지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전 입상작은 추후 제작될 신청사 백서에 담긴다. 이번 사진 공모에는 행복 산책로를 거니는 도민 모습, 신청사 부지 및 주변 풍경 등 신청사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이라면 국내외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카메라,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파일과 참가신청서를 응모는 이메일(twinklej@gg.go.kr)로 제출하면 응모되며, 1인 1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 중순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된다. 입상작은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등 5점이며 경기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 경기도 [용인신문]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길 확대를 위해 파견한 경기도 유럽 통상촉진단이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통상촉진단은 지난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9박 11일 동안 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페인 마드리드,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유럽 3개 지역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벌여 총 125건의 상담을 통해 1,2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300만 달러의 계약이 진행 중이다. 유럽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도내 기업은 반도산업㈜, ㈜굿센스, 승진산업㈜, ㈜금성보안, 유진메디케어, 영우메디칼, ㈜에이스인스트루먼트, ㈜넥스웜, 삼원코리아, ㈜한일파테크 등이며 지난 5월 15일부터 일까지 17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8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22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만나 공동 상담을 벌였다. 파견 기업제품은 흡착판 욕실용품, 보안 CCTV, 히팅필름, 전동식 모유유착기, 헤어드라이기 등 다양한 우수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소방용 스프링클러를 제조하는 ㈜승진산업은 크로
▲ 경기도청 [용인신문]경기도는 오는 28일 수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의정부, 김포 등 3개 권역별로 2016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는 시군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했던 기존 사회적경제 한마당과 달리, 올해는 중·소규모의 지역별 개최 수요를 반영해 수원-안산(용인, 안양, 화성), 의정부(연천), 김포(고양, 파주) 권역으로 을 분산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행사는 시·군 범위를 넘어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마을 축제 개념의 사회적경제 한마당으로 변경돼, 좀 더 수월하게 도민과 소통하고, 따복공동체의 가치를 전달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주요행사로는 ▲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체험관 운영, ▲ 사회적경제 청년 장사꾼 펀딩 대회, ▲ 사회적경제 정책 간담회(토크콘서트), ▲ 사회적경제기업의 문화 예술 공연, ▲ 사회적경제 워크숍 등이 마련돼 있다. 권역별 행사 일정은 ▲수원-안산권역 1차 5월 28일(수원 화성행궁광장), ▲수원-안산권역 2차 9월 10일(안산 문화광장), ▲의정부, 김포 권역 9 ~ 10월(예정)로 예정돼 있다.
▲ 경기도 [용인신문]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통일박람회 2016’ 행사에 참가, ‘통일한국의 중심! NEXT 경기, 통일은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경기도 남북교류협력 성과 홍보에 나선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언론 매체 등 총 141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참가다. 지난해 통일박람회에서 ‘경기도가 통일한국을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 전국 164개 기관 중 12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는 남북교류협력 성과와 비전을 홍보하고, 특히 2015년 연천 포격사건 중 열렸던 평양 유소년 축구대회 당시의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평화의 전령사로서의 경기도 유소년 축구 선수단의 역할을 널리 알림은 물론, 국민들의 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의식 고취에도 힘쓸 예정이다. 우선, 홍보관 안으로 들어서면 당곡리 농촌현대화 사업, 개풍 양묘장 조성사업, 말라리아 공
▲ 경기도 [용인신문]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판문점 일원을 시찰하고, DMZ내 유일한 민간 마을인 대성동 마을을 현장 방문한다. 이날 양복완 부지사가 찾은 판문점은 DMZ 내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된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7·4공동성명, 남북총리회담 실무회담 등 남북한의 갈등과 화해의 역사가 담긴 곳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임진각, 도라전망대 등 DMZ 일원 각종 명소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양복완 부지사는 “매년 60만명 내외의 외국인이 DMZ 일원을 찾고 있다. 분단의 상흔, 통일의 희망, 역사와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곳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DMZ의 숨겨진 가치들을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물론, 통일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각종 정책과 사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양 부지사는 또 “대만의 금문도가 좋은 사례다. 이 섬은 양안이
▲ 경기도청 [용인신문]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제2회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 투어’를 개최한다고 25일 경기도가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 투어’는 구직 수요가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일자리’를 주제로 도민들과 소통·토론함으로써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된 ‘참여·토론’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 투어에서는 ‘청년희망 채용박람회’, ‘소통·공감 토론회’ 등이 진행되며, 청년 기술인력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두원공과대 내에 소재한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현장방문도 행사일정에 포함됐다. 행사에는 중소기업 CEO, 명장, 취업 성공자, 취업 희망자, 일자리 업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선, ‘청년희망 채용박람회’에는 파주, 고양 등 경기도와 서울지역에 소재한 업체 중 청년 인력을 구하는 기업 30여 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160여명 규모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장채용을 위한 면접뿐만이 아니라,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도 진행된다. 또, 두원공대 학생들의 소규모 음악 공연, 면접
▲ 개소식참석 [용인신문]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24일 경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개소식 및 2016년 입학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오전 10시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해 경제위 방성환 의원(새누리당 성남5), 오병권 경기도 경제실장,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과 ‘2016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대학생 예비창업팀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창업관련 교육과 멘토링을 받으면서 창업의 꿈을 펼치게 될 공간으로 융기원 C동 2층에 120여 평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예비창업팀들은 경기도가 지난 3월 모집했던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발된 인원들로 최종 40개팀(130여명)이 선발되었다. 또, 청년들의 실제 창업성공을 돕기 위해 서울대 교수진의 ‘1:1창업지도’, 수준별 단계별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