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용인신문]고양시는 최근 아오란 그룹 임직원 6,000여명의 인천 포상관광, 중마이그룹 임직원 8,000여명 서울 방문 등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관심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적 비영리단체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5만 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일 민간단체 개최 회의로는 역사상 최대 규모며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폐회식, 분과토의, 세계청년지도자 회의 등으로 구성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초아의 봉사’ 이념 아래 글로벌 오피리언 리더들이 모여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과회의를 통해 로타리클럽이 앞으로 나가야할 방향을 설정하는 등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는 1년 중 가장 큰 축제다. 주요 참석인사는 반기문 UN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라닐 미싱게 쓰리랑카 총리, 게리 넬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GS) 회장 겸 CEO
▲ 문화가 있는 날, 아이스에이지2 영화상영 [용인신문]양평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달 행사로 오는 25일(수) 오후3시 영화 “아이스 에이지2”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 한편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예술에 담긴 인문학을 읽다”라는 주제로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1차 행사를 운영 중이다. 1차 행사는 5월 중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연3회와 탐방1회가 진행된다. 2차 행사는 9월에 운영 예정으로 영화와 미술에 담긴 인문학 강연2회와 탐방이 이루어진다. 문학, 건축, 만화, 영화, 미술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누어, 흥미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접근하여, 어려운 인문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시하는 풍성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
▲ 과천시 외식업소 역량강화 워크숍 [용인신문]과천시는 침체된 외식업 영업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외식업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천 관내 외식업소 영업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간 경북 포항과 경주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외식업소들이 불황을 극복하고 영업 마인드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토론, 지역 우수업소 영업주와 인터뷰를 통한 자료수집, 전문 강사 초빙 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졌다. 지역 우수업소 영업주와의 인터뷰는 포항시 소재 ‘마라도횟집’과 경주 한우단지 내 ‘종가집식당’ 두 곳에서 진행됐다. 마라도횟집에선 포항 설머리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과와 선정 후 영업매출 증대 및 영일대 해수욕장과 연계하여 관광인프라를 구축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인터뷰했다. 경주 ‘종가집식당’에선 영업주로부터 신개발메뉴 ‘된장갈비’의 탄생 배경과 브랜드 스토리를 들었다. 또한 인상심리전문가 권순재 강사와 과천시 외식업지부장 박수철 강사를 초빙해 ‘단번에 알아보는 고객심리’와 ‘영업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에 관해 강의도 듣
▲ 출처:SBS [용인신문]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모임중독 아버지’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에는 부모님의 잦은 부부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아들의 입장에서 보니 아버지는 술과 각종 모임을 사랑하고 있었다. 매일 자정이 지난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 또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들은 “부모님께서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할 말이 있으면 나를 통해 대화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기분이다”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부부에게도 사정은 있었다. 어머니는 “남편과 마트를 운영하는데, 술 때문에 내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일을 위한 모임들이 대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아들은 “화목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아들의 모습에 부부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서로가 달라질 것을 약속했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아이한테 부부 사이에 대해 이
▲ 출처:SBS [용인신문]암사동 뇌순녀 간미연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반전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이날 간미연은 “사람들이 나를 자꾸 뇌순녀라고 하는데 학교 다닐 때, 산수경시 대회,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경필쓰기, 초등학교 때는 ‘우’ 하나에 올 ‘수’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해, 부반장도 해봤다”라며 반전 학창 시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멤버들과는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이지 언니의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다. 첫째 아들이 다섯 살인데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는 영재라고 들었다”며 자랑을 하자, “그 나이 때는 모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라며 패널들이 영재발굴단 그동안 등장했던 전문가 못지않은 조언을 해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간미연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수학으로 시를 쓰는 수학영재 9살 배선우 군과 1등 강박증에 시달리는 인라인 영재 9살 박가은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5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 출처:SBS [용인신문]그라운드의 악동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이천수가 '스타킹'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가짜 부부를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다. 한 쌍의 가짜 부부를 찾아내려는 패널과 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 사이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이천수는 특유의 솔직함을 무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천수는 부부 대표로 출연한 ‘결혼 2년 차’ 김윤석, 안젤라박’ 부부에게 “2년까지는 좋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천수의 폭탄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끈적한 춤을 선보이는 댄스 부부와 모델 포스의 모태 얼짱 부부, 판소리 부부와 몸짱 부부가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천수의 시선은 한 여자만을 향해 있었다. 그녀는 정체는 바로 모델 부부의 아내였다. 이천수는 ‘유부남’임을 잊은 채 모델 부부의 아내에게 달콤한 말을 계속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분이 진짜 예뻐요”같은 다소 황당한 이유로 모델 부부를 가짜 부부로 몰아세우는
▲ 출처:SBS [용인신문]국민가수 하춘화가 2016 희망TV SBS를 통해 아프리카에 첫 방문해 뜻 깊은 봉사를 진행했다. 온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하춘화는 평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어렸을 때 부터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푸는 인생을 살아왔다. 40년동안 꾸준히 이어진 기부는 어느새 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기부를 공개하는게 쑥스럽고 어색했다는 그녀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가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그녀도 아프리카에 눈을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데 굳이 아프리카까지 가야 하나라는 생각에 망설였다는 그녀는 이번 봉사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아프리카의 잠비아였다. 잠비아는 전 국민의 1/3이 극빈층일 정도로 환경이 열악해, 아이들이 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곳이다. 이에 아동 노동 비율이 중앙
▲ 출처:SBS [용인신문]악행을 저지르던 재영(장승조 분)이 박 회장(길용우 분)의 깜짝 등장으로 긴급 체포됐다. 오는 25일 방송될 103회에서 박 회장(길용우 분)은 “내가 찾던 김민수가 여기 있는 내 사위 김현태입니다”라며 유전자 검사 기록을 제시한다. 형사는 재영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체포한다. 현태(서하준 분)는 재영이 알면 도망갈 빌미를 줄 것 같아 그동안 박 회장이 깨어난 사실을 숨기고 재활 치료를 도우며 철저히 준비를 했다. 구치소에 수감된 재영은 형사에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자신은 전과자인 팔봉(이강욱 분)에게 속은 것뿐이라며 증거가 없으니 곧 풀려날 것이라고 당당하게 군다. 한편, 회장에 복귀한 박 회장은 현태를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 바로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괴로워한다. 어머니 방 여사(서우림 분)를 대신해서 사죄의 눈물을 흘리고, 현태 부모의 유골을 뿌렸던 강가에 현태를 데리고 간다. 현태는 “누굴 원망한다고 지난 세월은 달라지지 않아요”라며 가족이 있다는 고마움으로 방 여사에 대한 원망은 묻겠다고 한다. 아들이 구
▲ 출처:SBS [용인신문]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촬영지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 국내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만큼 드라마 속 F4(Flower 4; 꽃보다 아름다운 4명의 남자를 지칭하는 말)가 부럽지 않은 4명의 미남이 선발대와 후발대에 각각 포진했다. 먼저 선발대의 F4는 개그맨이지만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허경환과 모델 출신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영광,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배우 윤박, 갓 성인이 된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후발대의 F4로는 이른바 ‘꽃중년’이 모였다.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미남 배우 한재석이 무려 정글행을 선택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미 정글을 경험했던 god 박준형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까지 역대 최장신 병만족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발대로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유리다. 전 세계에서
▲ 출처:SBS [용인신문]이홍렬이 희망TV SBS 역사상 개그맨 최초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지난 30년동안 꾸준히 소외된 아동들을 정기 후원해 왔던 국민 개그맨 이홍렬이 희망TV SBS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도운 인연이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열악해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다. 이홍렬은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의 상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영양 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 질병으로 인해 쓰러져가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이홍렬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개그맨 본연의 자세로 '살람노(암하라어로 안녕)'를 외치며 흥겹게 춤을 추고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들도 이내 웃음꽃을 피우며 이홍렬의 뒤를 졸졸 따랐다. 국민 개그맨 답게 웃음으로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달하고 온 이홍렬은 한국에서도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해 부상당한 536명의 에티오피아 군인과 121명의 전
▲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15년차 댄스그룹 ‘코요태’ 의 멤버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이웃사이다’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해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웃사이다 프로그램의 촬영 현장에서는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 MC들이 다양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미션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정한 뒤 이웃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 미션 참가자는 현란한 기타 연주 실력을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박수홍과 윤정수는 “이웃사이다의 유일무이한 가수 김종민 씨와 합동공연이 어떠냐“며 제안했다. 이에 미션 참가자는 김종민이 속해있는 그룹 ‘코요태’의 노래 ‘만남’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첫 소절부터 키를 맞추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요태의 노래 담당은 신지다”라며 변명(?)을 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김종민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코
▲ 사진제공 :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영상캡처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이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횡령과 탈세혐의로 체포됐던 장해경(박솔미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자료조사는 물론 차명계좌와 관련된 인물 찾기에 주력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를 펼쳤다. 특히 조들호는 장해경의 체포와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장신우(강신일 분)를 돕기에 이르렀다. 이는 잘못을 깨닫고 있는 장신우를 시작으로 모든 상황을 바로 잡으려는 조들호의 노력이 엿보였던 순간이었다. 또한 조들호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장해경이 대표로 있다고 알려진 페이퍼컴퍼니를 사회사업 자선 전문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을 세웠고 그의 패밀리들이 사전에 봉사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