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교육 뉴스레터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국민들이 해양수산 분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해양관련 소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두 달에 한 번 해양교육 소식지를 제작, 발송한다고 밝혔다. ‘해양교육 뉴스레터(소식지)’는 해양수산관련 기관들을 소개하는 기획연재와 고정연재(해양교육 수업지도안, 해양역사 인물, 해양관련 직업의 세계, 상식), 새 소식 및 해양퀴즈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기획연재로 해양수산부 및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를 소개하여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정연재로는 우선 ‘해양교육 수업지도’ 코너에서 ‘바다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통하여 해양동물에 관한 수업지도안을 전한다. 또한, ‘해양역사 인물’ 코너에서는 서해를 제패하여 백제가 중국.일본은 물론 동남아까지 진출하도록 초석을 쌓은 근초고왕을 재조명하고 그 업적을 소개한다. 그리고 ‘해양수산 직업소개’ 코너에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강석용 교수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항해사와 기관
▲ 해양수산부 [용인신문]전 세계적 이상기후 발생과 한반도 주변 해역의 수온 변화 등으로 인하여 영양염류, 먹이생물 등 어장환경이 변화하면서 난류성 어종은 증가하고 한류성은 감소하는 등 수산자원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가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오는 25일 오후 4시 해양수산부 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연근해 어종변화 대응 태스크 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영양염류, 먹이생물 등 한반도 주변 해양생태계 구조를 분석하고 한국형 생태계 모델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가칭) 기후변화에 따른 연근해 어종변화예측 인공지능(AI) 서비스 지원사업’의 내용과 효과 등을 발표한 후 이에 대하여 집중 토론한다. 또한,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태계 모델 개발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후변화 수산분야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47년간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는 1.18℃ 상승하여 세계 평균인 0.38℃를
▲ 국토교통부 [용인신문]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특성화고등학교의 우수 학생을 국내 유수 공간정보기업에 소개해 채용 기회를 마련하는「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잡페어(공개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 에는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3개 공간정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공간정보 분야 우수인력으로 선발된 61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잡페어를 통해 인력 채용에 참여할 기업은 가이아쓰리디, 씨투엘이큅먼트, 올포랜드, ㈜웨이버스, ㈜유비스티, ㈜이우티이씨, 지오스토리, 첨단공간정보, ㈜한국에스지티 등 9개 공간정보 분야 중견기업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2개 유관기관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그룹면접 등을 통해 바로 채용되거나 기업별 개별면접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고, 오는 9월1일 스마트국토엑스포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인재스카우트’ 행사에서도 우수인재를 선발하여 기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 학생들은
▲ 주요내용 [용인신문]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목)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30일부터, 디딤돌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대출금리 최저 年 1.6% 지원 및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0.2%p 인하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애최초주택구입자가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강화하여 젊은층의 주거안정과 임차수요 감소를 유도한다. 최저 1.6%의 저금리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0.2%p 우대금리를 0.5%p로 확대하여, 평균대출자(대출 1억원, 원리금균등상환) 기준 원리금 상환액이 월 53만원 50만원으로 연 36만원, 20년 이용시 총 720만원의 주거 부담이 경감된다.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전월세 가구에 대한 저리 기금대출을 확대하여 주거비 부담이 낮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全 기금 전세대출(근로자, 서민, 저소득, 버팀목 등) 금리를 0.2%p 일괄 인하하고 신혼가구에 대한 우대금리를 현행 0.2%에서 0.5%로 0.3%p 상향하여, 기금 전세대출 이용자 약 57만 세대에 연 343억원의 주거비 부
▲ 배치도 [용인신문]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는 25일(수) 경북 김천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철우 국회의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김기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본관동, 연구동 등 총 28개동(부지면적 224,433㎡, 건축연면적 38,997㎡)으로 2,017억 원을 투자하여 ‘13년 12월에 착공하고 ’16년 4월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이전인원은 430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기관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09년 수출우검역소를 시작으로 그간 몇 차례 통합과정을 거쳐 2013년 현재의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발족, 동물.축산물.식물의 수출입 검역, 동식물 방역 및 예찰, 수의과학 및 식물검역 기술개발(R&D)등의 업무를 맡아 청정한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박봉균본부장은 “21C 들어 열린 국제교역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가의 생물학적 국경을 확고히 하고,
▲ 국토교통부 [용인신문]국토교통부는 서울 구로 고척동 소재 스카이돔에서 “Go Drone 2016” 행사가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기술의 발전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범위 확대로 드론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드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 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에게 관련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드론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전반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한편 대중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국민생활 속 저변확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주요 드론활용분야 시연, 소외계층 드론 기증식,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체험.레이싱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행사는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한 주요 비즈니스 사례(영상촬영.구호물품 전송.해상구조임무 등) 시연을 통해서 드론 활용분야를 소개하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 [용인신문]국토교통 분야 연구 성과와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6 국토교통기술대전’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 연구 개발(R&D) 관리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 분야 기술의 미래를 책임지는 1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 개발(R&D) 전문 전시회이다. ‘국민 속으로, 세계 속으로, 국토교통 연구 개발(R&D)'을 주제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시회, 지식과 기술의 공유.확산을 위한 국내외 콘퍼런스는 물론, 발주처 초청 설명회 등 투자유치 지원,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국토교통 新산업을 포함한 14개 특별관과 국민 실생활과 연관성이 높은 국토교통 분야별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특별관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소통하는 도로시스템, 드론안전운항 기술,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국토교통 7대 신산업 기술과 한옥,
▲ 여성가족부 [용인신문]정부 핵심개혁 과제인 ‘일·가정 양립’ 확산과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민관협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오는 25일(수) 오전 11시 한국수력원자력 대회의실(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에서 강은희 장관과 조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예비부모 대상 교육 활성화 및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함께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 4월 경북 경주로 이전을 마친 공공기관으로 타지에서 생활하는 직원들이 많은 관계로, 일ㆍ가정양립과 부모교육 활성화 등에 깊은 관심과 추진의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예비아빠들에게 임신.출산 단계별 아빠의 역할 및 육아정보 등을 제공하는 ‘초보아빠 수첩’ 제작을 지원하고, 여성가족부는 초보아빠 수첩 제작과 전국적인 배포에 힘쓰게 된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은 매주 수요일을‘가족사랑의 날’로 지정.선포하는 등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간의 적극적인 협
▲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종합 대책 [용인신문]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결혼이민자가 정책수립 및 추진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2016년 제1차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24일(화)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17개 시.도에서 추천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출신국가 및 지역 등을 고려해 전국 5개 권역별 2명씩 총 10명으로 구성된 바 있다. 올해 다문화가족 참여회의 위원은 중국, 러시아,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등 총 9개국 출신 결혼이민자로 구성됐다. 회의는 반기별 최소 1회 가량 개최하며, 향후 다문화가족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 모니터링을 통해 정부가 수요자 맞춤형 다문화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새롭게 추진 중인 다문화 관련 정책들의 실효성을 짚어보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문화이해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새롭게 개통한 온라인교육시스템 ‘다누리배움터’(www.danu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신문]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력개발형, 농어촌형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5개소를 경기 오산, 인천, 강원 삼척, 충북 청주, 제주 서귀포 지역에 새로 지정한다고 24일(화) 밝혔다. 정부는 핵심개혁과제인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새일센터는 직업상담부터 직업훈련, 인턴십, 구인구직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기관이다. 이번 5개소 신규 지정으로, 새일센터는 전국 150개소로 확대된다. 새로 지정되는 새일센터 5곳은 지역적 특성과 최근 산업의 변화흐름을 반영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구인구직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산센터는 오산시에 세교2신도시 조성, 부산동 산업단지 개발 등 새로운 산업기반 확충으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공동주택 사무 및 산업단지 경리사무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오
▲ 가축분뇨 고체연료 기준 [용인신문]환경부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검사방법 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이 5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6월 2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법률 제13526호, 2015.12.1)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내용은 가축분뇨 고체연료화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과 인접 지자체 간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지정할 때 협의방법 규정 등이다. 가축분뇨 고체연료 공급대상 시설은 환경오염 예방과 사용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발전용량이 2㎿ 이상인 발전시설, 지역난방시설 등 주로 규모가 큰 시설로 한정했고, 해당 시설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사용하려는 자는 지자체장에게 사용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을 가축분뇨 고체연료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자체 장이 인접 시·군·구 지역을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상위 법률에 마련됨에 따라, 지자체 간 요청방법 등
▲ 환경부 [용인신문]환경부는 보증기간 이내 자동차 배출가스 결함시정(리콜)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시정 요구건수가 단 1건만 있더라도 결함시정 현황을 연 1회 환경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그간 자동차 제작사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시정 요구 건수가 연간 40건을 초과하고 그 비율이 2% 이상인 경우에만 결함시정 현황을 환경부에 분기별로 보고했다. 앞으로는 결함시정 요구가 건수가 이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도 매년 1월 말까지 결함시정 현황을 환경부에 보고하도록 하여, 환경부가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전반적인 결함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배출가스 부품 결함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대하여 환경부가 내린 결함시정 명령을 자동차제작사가 위반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준도 마련됐다. 그간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제작사에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을 발견하여 시정을 요구했을 때, 제작사가 정당한 사유없이 이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마땅한 처벌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