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조정실 [용인신문]황교안 국무총리는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터키 이스탄불)」참석 기회에 지난 23일(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금번 정상회의 등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무총리비서실이 전했다. 황 총리는 금번 회의가 60여개국의 정상(전제 180여개국 참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됨을 축하하고, 우리는 인도주의 외교를 대표 외교 브랜드로 추진하면서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며 △ 분쟁 종식 및 평화 구축을 위한 지원, △ 여성 및 난민에 대한 지원 확대 등 금번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 공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반 사무총장은 한국이 지난 2월 제4차 시리아 공여국 회의에 이어 금번 「세계 인도지원 정상회의」에도 참석, 인도적 지원을 공약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 세척 용매에 따른 잔류농약 제거율 [용인신문]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유통 중 감귤류, 바나나 등 열대 과일류, 키위, 사과 등 과일류 14품목 236건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였다고 밝혔다. 또한 과일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검사한 결과 껍질을 벗겨낸 과육에서는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껍질을 제거하면 더욱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과일 껍질의 잔류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도 알아보고자 감귤류를 대상으로 물, 2%의 베이킹 소다, 0.2%의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척효과를 비교해보았다. 각각의 용액에 감귤류를 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세척해 잔류농약을 비교한 결과 0.2% 중성 세제가 43.6%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0.2% 중성 세제는 각 제품에도 표기되어 있는 주방 세제 표준 사용량으로, 물 1L에 세제 2mL의 비율이다. 2%의 베이킹 소다는 38.4%, 물은 22.4%의 세척효과를 보였다. 2% 베이킹소다는 물 1L에 20g 이고, 20g은 약 5티스푼 분
▲ 서울특별시 [용인신문]서울시가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요양보호사 권리를 존중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좋은돌봄 재가 장기요양기관」에 ‘좋은돌봄 지원단(경력직 요양보호사)’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력직 요양보호사를 좋은돌봄 사회적 협약을 체결한 장기요양기관 12곳에 한명씩 배치하여 실질적으로 요양서비스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종사자들의 바람직한 활동모델을 개발하고 돌봄 노동자들의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좋은돌봄 지원단(경력직 요양보호사)’ 은 경력직요양보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40시간 이상의 전문가 심화교육을 이수 한바 있다. 시는 지원단 사업을 통하여 돌봄종사자의 자긍심을 향상하고 권리가 존중되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파견된 요양보호사들은 재가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동료 슈퍼비전 동료 요양보호사의 애로사항 파악 및 정서 지원 지역사회 요양보호사 자조모임 활동지원 등 좋은돌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 탄천 및 한강변 수변공간 조성안 [용인신문]서울시는 ‘잠실운동장 일대 마스터플랜’에 따라 좀 더 구체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잠실운동장 일대 탄천.한강변 수변공간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변공간 조성계획의 범위는 삼성교부터 시작하여 잠실운동장 인근 탄천양안 및 한강변 약 50만m2이며 2016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8개월동안 총 사업비 5억원을 가지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그동안 도로로 인해 단절되어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잠실운동장 인근 수변공간을, 높아진 시민수요를 충족하고 수변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친수공간 조성(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잠실운동장 인근 탄천.한강변은 주변에 코엑스, 봉은사, 잠실종합운동장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위치지만 올림픽도로, 탄천동.서로 등으로 막혀있어 접근이 쉽지 않고,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중심의 공간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인접도로를 지하화하여 한강, 탄천으로의 보행 접근성을 개선하고, 자연생태거점 복원과 함께 여가 문화기능이 포함된 복합공간
▲ 시민과 소통 만남의날 행사 [용인신문]영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영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공동주택, 모두가(家) 행복한 공동체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영주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소장 등 40여명과 함께 5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시민과 소통·만남의 날」행사는 공동주택을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입주자간 화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당면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화시간에는 2013년 개정된 주택법상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 대한 제도 정착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관리 감독 권한을 강화한 것과 관련, 영주시에서 작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무관리 공동주택 감사에 대한 건의사항과 공동주택 운영 관리에 입주자 참여 확대 및 실무자 업무역량 강화 교육, 주거환경 개선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장욱현 시장은“공동주택에서는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여야 행복
▲ 출처:모두투어 [용인신문]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중 한 곳인 중국 장가계의 인민대표상임위원회의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대표 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와의 우호협력과 관광교류 발전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재확인했다. . 지난 23일, 중국 장가계시 인민대표 상무위원회 주국군주임을 비롯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국내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를 방문해 한옥민 사장과 상품1본부 조재광이사등으로 구성된 모두투어 관계자들과 양사 우호증진 및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이날 미팅에서 “장가계는 두말의 여지없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중요한 관광지중 한 곳이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장가계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양국 관광교류에 이바지 하겠다.’” 며 장가계와의 관광사업을 지속 발전시킨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주국군 주임은 “모두투어가 장가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두투어가 앞장서 장가계에 더욱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
▲ 중소기업청 [용인신문]중소기업청과 ㈜휴맥스는 지난 23일(월) ㈜휴맥스 본사에서 중소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태훈 ㈜휴맥스 대표이사, 김형호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전기·전자 분야 중소기업들에 대한 혁신적 기술개발과 안정적 판로를 동시에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으고 50억원 규모(중기청, ㈜휴맥스 각 25억원)의 협력펀드를 조성하였다. 이번 중소기업청과 ㈜휴맥스 간 펀드 조성은 벤처 창업 1세대 대표기업인 선배 중견기업이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후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투자함으로,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실질적 동반성장의 수단을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향후 양 기관은 ㈜휴맥스와 중소기업이 함께 기술개발 할 수 있는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며, 투자기업인 ㈜휴맥스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할 경우, 개발제품을
▲ 육성내용 [용인신문]중소기업청과 16개 광역지자체는 지난 23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 121개사를 2016년도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중소기업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하여 지역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선정된 121개 강소기업은 지방중소기업청, 광역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지역성장위원회’를 구성하여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성장전략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이번 선정기업을 포함하여 401개 글로벌 강소기업이 지정되어 육성된다. 지자체의 강소기업 지원 성과와 의지, 지자체가 추천한 기업의 역량을 평가하여 지자체별 선정 기업수를 결정하였으며, 지역균형성장을 위해 비수도권 지자체에 60%를 우선 할당했다. 금년부터는 2014년부터 비수도권 13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추진했던 ‘지역 강소기업’ 프로젝트에 수도권 3개 지자체도 참여하면서 선정업체 수도 늘고, 명칭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변경되었다.
▲ 표고버섯좀나방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올해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표고버섯좀나방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친환경 방제 기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표고버섯좀나방은 일반적으로 5월~10월에 발생하지만, 특히 5월~7월에 발생과 피해가 많다. 재배 시설이 습하고, 그늘지며 밤낮 온도차가 심한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표고버섯좀나방은 톱밥배지 재배 시 유충이 배지나 종균, 자실체를 갉아먹어 직접 피해를 준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에서 톱밥배지 재배 시 표고버섯좀나방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피해율이 평균 15.3%(최저6%, 최고30%)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좀나방은 등록된 살충제가 없고, 또 표고 수확이 시작되면 살충제를 이용한 방제는 불가능해 끈끈이트랩과 기생성 천적을 이용해 친환경 방제를 해야 한다. 성충을 유인해 잡아 죽이는 황색 끈끈이트랩은 톱밥배지 재배 시1m~3m 간격으로 배지 바로 위에 설치한다.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중·하순 사이 톱밥배지 당 표고버섯좀나방 유충이 1마리~2마리가 발생할 때 1주~2주 간격으로 3회
▲ 양돈 전문인력 양성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종돈업등록업체 및 검정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돼지공인능력검정원 인증교육을 2회(5월 24일(화)~26일(목), 10월 11일(화)~13일(목))에 걸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천안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돼지공인능력검정원은 돼지종돈장 종돈능력 검정자료의 표준화, 정확도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으로 이들이 검정한 자료는 검정기관과 동일한 공인성을 갖는다. 돼지공인능력검정원은 '축산법'제7조, 동법 시행규칙 제11조 및 '가축검정기준' 돼지검정기준 제2조(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4-128호)에 따라 가축개량총괄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능력검정자격을 인증한다. 공인능력검정원으로 인증된 검정원은 2000년 이후 2015년까지 총238명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4년으로 유효기간 이후에는 일정시험을 거쳐 갱신한다. 올해는 농촌진흥청 역량개발과에서 교육을 운영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은 교육수료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증시험평가를 거쳐 검정원 인증 및 관리를 실시한다. 주요교육은 돼지 혈통등록
▲ 모내기 경연대회 [용인신문]농촌진흥청은 24일 국립식량과학원(전북혁신도시) 벼 시험재배지에서 권농일1)의 의미를 되새기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모내기 행사가 열리는 국립식량과학원은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지난해 3월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이 행사에서 이양호 청장은 보리 콤바인 수확과 벼 기계이앙 연시에 이어 본청과 4개 소속기관 직원 대표, 농업전문지 기자단 등 100여 명이 논에 모를 심으며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한다. 이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과 기술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나누며 기관 간 협력과 화합을 다짐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손 모내기 경연대회는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들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두 번째 맞이하는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병무청 [용인신문]병무청은 지난 23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질병 치유 후 현역 등 병역이행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로부터 무료치료 지원 서비스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무료치료 서비스 신청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슈퍼 굳건이 무료치료 지원사업’ 후원기관 공모 결과 17개 기관이 참여해 시행하게 됐다. 무료치료 후원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협약 또는 협의가 완료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밝은명안과 등 3개 기관은 병무청 누리집에 게재됐다. 나머지 14개 참여기관은 지방병무청별로 협약체결이 끝나는 대로 명단을 병무청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무료 치료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3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에 희망하게 된 동기 등을 적어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지방병무청장은 신청자가 무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기관에 추천하게 된다. 무료 치료 서비스를 받아 질병이 치유된 사람은 지방병무청장에게 병역처분변경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신체검사 결과 신체등위 1~3급에 해당될 경우 현역병으로 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