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수)부터 6월 15일(수)까지 미등록 야영장의 모든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벌칙규정 시행(’16. 2. 4.)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등록 야영장이 여전히 영업을 하며, 야영장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문체부는 관할 기초지방자치단체만으로 진행되는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단속은 한계가 있어, 시도 주관 자체단속계획을 수립.시행하되 시도 공무원과 관할 또는 타 지역 기초지자체 공무원, 경찰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미등록 상태에서 영업하는 모든 야영장에 대해 단속·고발하도록 하였다. 문체부는 집중단속기간 중 미등록 야영장이 밀집된 지역에 대한 단속에 참여한다. 누구든지 시도 담당 공무원을 통해 미등록 야영장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고발할 수 있으며,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고발이 접수되면,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이를 관할 경찰서에 고발한다. 한편 문체부는 야영장 영업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하여,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전담요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우리 콘텐츠의 해외저작권 보호를 위한 민간 주도의 협의체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해외저작권 보호 민간협의체’ 발족식이 오는 25일(수) 11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해외저작권 보호 민간협의체’ 발족, 24개 주요 콘텐츠업체 참여 방송과 영화, 음악, 만화(웹툰) 등 콘텐츠 업계와 관련 협·단체 등 총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 ‘민간협의체’는 우리 콘텐츠에 대한 해외저작권 침해에 좀 더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현지에서의 합법적인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회원사 대표 및 간사 기관인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민간 분야에서의 해외저작권 보호를 위한 활동 방향과 민관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저작권 산업계의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외저작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 마련 저작권 분야 선진국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영화협회(미국, MPA)와 소프트웨어연합(미국, BSA), 콘텐츠해외유통촉진기구(일본, C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출판 저작권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찾아가는 도서전’을 중국 장시 성 난창(5월)과 태국 방콕(6월)에서 2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케이 북(K-Book)의 해외 유망시장 진출과 국내 출판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도서전으로서, 기존 국제도서전과는 달리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 초점을 맞춰 도서 수출 상담과 계약 거래에 집중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올해 ‘찾아가는 도서전’은 중국에서 3회(장시 성 난창, 충칭, 장쑤 성 난징), 동남아에서 2회(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개최된다. 2016년의 첫 ‘찾아가는 도서전’은 중국 장시 성 난창에서 5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진흥원과 (사)한국중소출판협회(회장 강유균, 이하 중출협)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한국의 킨더랜드 등 출판사 23곳과 중국의 장시인민출판사 등 출판사 20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 도서 수출입을 위한 저작권 상담을 진행하며, 이 외에도 한국 출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충청남도 태안군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방송작가와 프로듀서(PD), 현지 촬영(로케이션)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제1차 방송영상 소재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진행되어 온 ‘방송영상 소재 개발 워크숍’은 방송작가와 프로듀서, 로케이션 매니저 등 방송영상 기획 및 제작 분야 종사자들에게 창작 아이디어와 소재 발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워크숍으로서, 올해부터는 공모 방식으로 참여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를 선정하여 함께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 자연 풍광은 물론 풍습, 인물, 이야기, 음식 등 지역 특유의 이야기 소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는 참가자들이 워크숍에서의 경험을 방송영상 소재로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5회의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인데, 이번 제1차 워크숍은 충남 태안군에서 ‘보물이 잠들어 있는 곳, 보물 같
▲ 북콘서트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5월 가정의 달, 열린 북콘서트’가 오는 25일(수)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세종시 지역주민과 정부청사 근무 공무원, 자유학기제 대상 학교의 학생들에게 ‘책과 독서’를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저자 강연과 관객과의 대화, 공연 등으로 구성된 ‘열린 북콘서트’(총 6회, 3~6월, 9월, 12월)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특별히 신달자 작가를 연사로 초청해 ‘행운 너머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저자 강연과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 등을 진행한다. 신달자 작가는 바람 멈추다와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물 위를 걷는 여자 등 시와 수필, 장편소설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우리 문학에서 여성 시의 영역을 개척하고 대표해 온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신 작가는 지난 5월 2일(월)과 4일(수) 이
▲ 국민권익위원회 [용인신문]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이 국민권익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구제될 전망이다. 권익위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부지 높이가 주변 농지보다 높아져 농지에 물이 잘 안 빠지는 등의 피해가 있다는 고충민원에 대해 농지에 흙쌓기 공사를 시행하여 피해를 방지하도록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에 시정권고 했다고 밝혔다. 민원인 A씨는 수공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되면서 농지 1,760㎡가 산업단지 부지에 둘러싸이게 되고 농지 지표면이 산업단지보다 낮아 물이 잘 안빠지는 등 영농에 지장이 있으므로 이를 해결해달라고 수공에 수차례 요청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자 지난 1월 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수공은 해당 농지가 산업단지 경계구역 밖에 위치해 있으며 A씨가 입은 피해도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권익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농지가 산업단지 경계와 3면이 접해 있는 상태에서 산업단지보다 약 3m 아래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A씨가 입은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 확인을 의뢰한 결과 해당 농지에 배수 불량 문제가 있으며
▲ 기업과 인권 NAP 콘퍼런스 [용인신문]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25일(수),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에서 기업과 인권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이번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권경영의 국내 정착을 돕고자 마련한 ‘기업과 인권 NAP 권고(안)’에 대해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유엔을 비롯해 국제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G7 정상회의 등 최근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기업과 인권 NAP에 대한 국제동향과 그 동안의 국내 추진 상황 등을 발표한다. 유엔은 2011년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을 발표하면서 각 국이 기업경영에서 인권보호 의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인권 NAP를 수립할 것을 권고하였고, 2014년 12월에는 기업과 인권 NAP의 정의, 추진과정, 수립기준을 포함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기업과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성덕목 ‘효’를 실천하고, 조부모.부모세대와의 공감,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정부 부처, 기업, 단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4일(화) 용산 CGV 영화관에서 “3대가 함께하는 영화 ‘4등’초청 관람 행사”를 추진한다. 초청 대상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모, 조부모 세대가 각 1명이상 포함되도록 신청 받아 선착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선 순으로 400명을 선정하였으며, 상영관은 CJ 나눔재단에서 16시50분, 19시30분 2회를 무료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가장 먼저 신청(학생, 동생, 엄마, 고모할머니 관람 신청)하여 선정된 서울정목초등학교 김학생의 어머니는 “부모가 물질적으로 못해 주는 예술체험 기회를 교육청에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분들이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지지해 주고 있다는 것을 자녀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신청 사연을 밝혔다. 영화 상영 전후에 3세대 가족의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도록 상
▲ 또래돌봄캠페인 [용인신문]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는 지난 21일 한양대구리병원에서 관내 청소년 40명과 구리시기동순찰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프로그램 교육과 생명사랑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소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증, 학교폭력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며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청소년이 늘면서 또래의 관점에서 친구들을 이해하고 정서적 지지와 소통하기 위한 청소년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학생들은 교육을 마친 후 보건의료분과위원, 구리시기동순찰대원과 함께 인근 거리에서 생명사랑존중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웠다. 이날 교육 후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별도로 활동하며, 하반기에는 그간 활동내용에 대한 중간모니터링과 또래 돌봄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윤재근 위원장은 “학생들 주도로 펼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과 함께 생명존중 의식의 함양과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관심과 배려로 자신 및 타인의
▲ 어린이 영양 뮤지컬 [용인신문]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관내 미취학 어린이 70가정 21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뮤지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설공주와 마법지팡이’ 는 편식을 하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당을 적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게 하고 건강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 뮤지컬이다. 또한 위생시간에는 손 씻기와 이 닦기로 식중독 등 감염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정병욱 센터장은 “어릴 때의 식습관이 평생건강을 좌우하듯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영양, 위생 교육의 기회를 많이 늘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번 건강웰빙뮤지컬 이외에도, 6월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행복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 출처:고천초등학교 [용인신문]의왕시 고천초등학교는 지난 20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천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초빙된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년별로 차별화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큰 교육 효과도 거두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5학년은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을, 6학년은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우정’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교육은 학생들 사이에 넓게 퍼져 있는 욕설언어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인식함으로써 바른 언어 사용습관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6학년에게는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우정’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통해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많은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왕따 문제 예방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욕설을 쪽지에 적은 뒤 찢어서 휴지통에 버리며 나쁜 말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6학년 학생들은 ‘친구 알아맞추기’를 통해 ‘
▲ 의왕시 [용인신문]의왕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와 주민센터 등에서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모집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일(금) 오전 9시부터 9일(목) 오후 6시까지 7일간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입학예정자와 휴학생, 대학원생, 평생교육원생 및 최근 1년 이내 참여자는 제외된다. 모집정원은 30명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그 자녀, 차상위계층 등록자 및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원과 북한이탈주민 등은 정원의 25%(7명) 범위 내에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우선선발 인원을 초과할 때에는 미참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우선선발 탈락자는 일반접수자와 함께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개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의왕시 홈페이지(www.uw21.net)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21일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선발자에 한해 문자로 통보해 준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4일부터 29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