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 훈련 [용인신문]지난 19일 송추계곡에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 훈련으로 국지성 호우에 따른 유관기관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200mm의 국지성 호우를 가상으로 설정 시 관계부서와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26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응체계를 통해 재난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는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대피 ▲고립자 구조 ▲화재진압 ▲제방응급복구 ▲유관기관 회의 ▲시설물 긴급복구 및 안전점검 ▲재난현장 방역 ▲훈련강평 및 현장정리 등으로 진행됐다. 박종면 안전총괄과장은 “오늘 풍수해 대응 실제 현장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유기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 성실히 참여해 준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양주시 [용인신문]양주시는 오는 25일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생애를 재조명하여 독립운동정신을 고취하고, 후손들에게 애국정신 함양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소앙 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장, 학교장, 조소앙선생공원 조성사업 추진회, 함안조씨 중앙종친회, 유족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기념관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제25사단 군악대 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지며, 본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및 동상 제막식, 기념사, 감사패 수여와 기념관 관람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소앙 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삶을 되돌아 보며 후손들에게 남기고자 했던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주시의 대표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관은 남면 황방리 214-7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학술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토지매입, 도시관
▲ 체험관광농원 목화심기 행사 [용인신문]양주시는 20일 고읍지구 나리공원 목화조성지 내에서 공무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체험관광농원 목화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유패션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농촌체험관광농원의 효율적 관리와 연중 꽃단지 조성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현장에 집결해 목화 심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비된 호미를 이용해 목화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42,000주의 목화 모종을 식재했다. 한편, 목화는 달걀모양의 열매가 나는 섬유작물로서 긴 솜털이 달린 종자에서 털은 솜을 만들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심는 방법은 30~40Cm 간격으로 모종 크기에 알맞게 구덩이를 판 뒤, 모종을 심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 위 까지 흙을 덮으면 된다.
▲ 경상남도 [용인신문]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공급 확대 및 이용 편의를 위해 2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김충식 창녕군수·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가운데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녕지점 개점식을 갖고 오는 2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점하는 창녕지점은 군부로써는 거창지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것으로 그 동안 창원마산지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창녕은 물론, 인근지역인 밀양, 함안, 합천 등 동북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보증공급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아이디어와 경쟁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남도에서 설립한 출연기관으로써 도내 9개 지점에서 연 7천억 원 정도를 보증지원하고 있다 홍준표 도지사는 개점식에서 “조선경기 불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요즘 우리 중소기업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한 때이다.” 고 강조하면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북부지역 소기업과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 고랭지밭 항공사진 및 드론 촬영 사진 [용인신문]환경부는 매년 강우 때마다 고랭지밭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흙탕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기, 드론을 활용하여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은 불법 경작지와 수질오염 유발형 경작행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적도, 항공사진, 드론 촬영, 토지이용현황 등의 정보를 웹방식 형태로 구현한다. 환경부는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랭지밭 경작지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동하는 ‘시계열(時計列)’로 분석하여 흙탕물 발생을 유발하는 불법경작지의 단속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린천, 인북천 등 소유역별로 토양유실량을 산정해 흙탕물을 가라앉히는 침사지 등 저감시설을 설치할 때도 활용한다. 올해에는 홍천군 자운지구 고랭지밭을 대상으로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2018년까지 평창군, 양구군, 인제군, 삼척시, 정선군 등의 고랭지밭에 대해 연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홍천군 자운지구에 대해서는 6월 항공영상을 제작하고 8월까지 고랭지밭의 현황조사를 완료한다. 7월부터 9월에는
▲ 중국 환경과학연구원 옥상의 설치되어 있는 야외 스모그 챔버(좌 : Close, 우 : Open) [용인신문]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규명과 저감을 위해 설립된 ‘한·중 공동연구단’의 두 번째 전문가 워크숍을 2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동연구에 참여한 연구진들이 약 1년간 베이징에서 수행한 미세먼지에 관한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전문가들과의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공동연구단 한국측 대표인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은 2016년 공동연구 계획과 최근 베이징에서 측정한 대기질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중국측 대표인 멍팡 환경과학연구원 박사는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초미세먼지(PM2.5)의 발생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동연구에 참여한 중국측 환경과학연구원의 전문가 4명, 한국측 민간전문기관으로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이미혜 고려대 교수, 심창섭 환경정책평가원(KEI)의 박사 등 한.중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도 함께 발표한다. 또한, 한.중
▲ 배우 이승준 [용인신문]질병관리본부는 20일, 배우 이승준 씨를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승준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감염병 퇴치에 기여하는 의사 역으로 열연 했다. 이승준 씨는 1일 검역관 체험, 홍보 영상 및 포스터 촬영 등 6개월 간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들이 해외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확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는 부탁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이승준 씨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외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해외감염병 예방 대학생 온라인 홍보단인 ‘더블체크 서포터즈’ 20명도 위촉했다. ‘더블체크 서포터즈’는 SNS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해외감염병 예방 및 검역법 개정에 따른 신고의무 사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블체크 서포터즈’에서 더블체크는 해외여행 후 입국 단계에서 챙겨야 할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 출처 :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신문]지난 3월 29일 아동학대 방지대책 발표 이후 신고의무자의 신고를 포함한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학대행위자에 대한 구속수사 원칙 강화 등 엄정한 법집행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한 달간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152건으로 작년 동기(1,480건) 대비 45.5% 증가하였으며, 대책발표 이전인 1~3월 평균 신고건수(1,833건)과 비교 시 17.4% 증가했다. 이는 장기결석 아동 등 일제조사(’15.12~16.4) 및 아동학대 신고 집중홍보기간(4월) 운영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 신고의무자에 의한 신고 비율은 34.6%로 대책 발표 이전인 1~3월 평균(24.8%) 보다 9.8%p 증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아동학대 신고의무에 대한 신고의무자의 인지도 제고와 책임감 향상 등 사회전반의 인식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학대행위자 중 아동보호사건 송치 비율은 37.4%(전체 740명 중 277명)로 작년 동기 대비 21.5%p 증가했다. 이는 학대행위자 교정
▲ 전국 박물관 운영 통계 현황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평가를 통해 박물관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이 5월 1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공립박물관 설립 시 유물, 재정, 운영 계획 등을 사전에 면밀히 평가해 난립과 부실 운영 사전 방지 등 이다. 그동안 공립박물관의 무분별한 난립과 부실한 운영으로 공립박물관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그리고 현재 문체부가 시행하고 있는 공립박물관 건립 지원 사업(지특회계) 사전평가제는 국고보조금을 신청한 사업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공립박물관 사업에 적용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립박물관의 사후 관리와 운영 부실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공립박물관을 건립할 경우에는 사전평가제도를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했다. 앞으로 이를 통해 박물관 건립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박물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지난 19일(목) 문화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해 온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고궁 등의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이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융성위 제2차 회의 시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과제로 확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시행 초기와 대비해 현재 인지도와 참여 프로그램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현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이자 핵심 국정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여론이 높았다. 문체부 장관,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지정·운영 가능 이번 문화기본법 개정안에 따르면 문
▲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용인신문]이번 여름은 레저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여행으로 특별하고 시원하게 보내보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봄철에 이어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4개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개발, 6월에서 8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 문체부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종목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14개의 우수한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선정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비롯해 관광객 모집에 필요한 홍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영월 동강 래프팅 기차여행, ▲낭만의 춘천 물레길 나들이, ▲태안 바다 카약 & 해안트레킹, ▲피서! 강원도 고성 해양레포츠 체험, ▲대구 근대골목길 따라 로드아처리(road archery) 체험, ▲변산 해변자전거길 여
▲ 세부계획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시제이 이앤엠(CJ 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가 오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중국 쓰촨 성 청두 시와 마오 현에서 진행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2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도하고 민간 차원의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제이 이앤엠과 협업하여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를 후원해 왔다. 이 사업은 해외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제이(CJ) 중국 본사와 시지브이(CGV),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중국한국우호협회, 쓰촨 성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지난 3월부터 힘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몇 년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쓰촨 성 지역 어린이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환경과 한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오 현 허시 초등학교와 펑이전 초등학교, 청두 시 광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