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전개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7회에선 김길도(조재현 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무명(천정명 분)이 가까스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후 최의원(엄효섭 분)의 권력을 이용해 궁락원에서 열리는 진찬연을 망치는데 성공, 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내 드디어 복수의 서막이 열릴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명은 최의원의 폭로로 인해 또 한 번 황성록의 손아귀에 잡힐 위험에 처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 날은 보육원 4인방과 3년 만의 재회를 약속한 태하(이상엽 분)의 출소 일이었기에 긴박감까지 더했다. 결국 황성록이 만든 함정에 빠져버린 무명은 그의 습격을 피하지 못해 큰 부상을 입게 됐고 그 이후의 이야기들 역시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황성록에게 칼을 맞은 무명이 쓰러지고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분량 확보가 시급하다. 새파란 신인에서 이제는 ‘깡다구’를 장착한 ‘개콘’ 신인 개그맨 이세진, 이현정, 임종혁, 김승혜 신인 개그맨 4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는 최근 새 코너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상승세 무드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신인 4인방이 안방 인지도를 높이며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낯설었던 개그맨들, 하지만 이제는 ‘깡다구’를 장착하며 당당히 무대에 올라 웃음 공세를 펼치고 있는 KBS 공개 29기 개그맨들을 살펴봤다. ● ‘개콘’에 불어닥친 ‘이병원 매직’ 이세진, ‘진지록’서 배우고 ‘1대 1’서 터트렸다. “무대 공포증으로 한동안 고생했다”는 이세진은 “편집은 당연한 결과였다”며 초짜 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병원 캐릭터로, ‘개콘’의 얼굴이 되기까지 ‘진지록’이 큰 힘이 됐단다. “김준호, 정명훈 등 ‘진지록’과 함께 하는 선배들의 도움이 컸다. 그동안 대본에 많이 의존했는데 오히려 선배들이
▲ 사진제공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용인신문]‘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이 최고령 걸그룹의 첫 데뷔 곡 ‘SHUT UP’의 랩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7회에서는 ‘최고령 걸그룹’의 데뷔곡 ‘SHUT UP’의 보컬 연습 현장과 안무가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최고령 걸그룹’의 데뷔곡 ‘SHUT UP’이 공개됐다. 박진영에 이어 작곡가 유건형과 유희열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라미란이 ‘SHUT UP’의 랩 파트 작사에 도전해 박진영을 깜짝 놀래켰다. 박진영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진행 된 ‘SHUT UP’의 보컬 테스트 현장에서 라미란은 “제가 랩을 써왔어요. 아재개그예요”라며 진지하게 눈을 반짝여 기대를 한껏 높였다. 라미란은 노래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고 대망의 랩 파트에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재치 있는 라임으로 박력 넘치는 폭풍 랩을 선보였다.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아나보네, 유아인도 그래 이거 참 어이가 없네”라며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19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배한성, 이용녀, 김영희, 안세하, 신봉선, I.O.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I.O.I 멤버들은 최근 바쁜 스케줄과 연습 일정으로 건강 관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고. 특히 I.O.I는 새벽까지 연습이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IOI 멤버 소혜는 “최근에 방귀를 자주 뀐다. 몰래 뀌다보면 냄새가 나서 멤버들이 피해를 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I.O.I 멤버 유정에게 “그 얘기가 사실이냐, 냄새가 났었던 적이 있냐”고 묻자 유정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고개를 끄덕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OX 퀴즈를 통해 잘못 알고 있었던 항문 질환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배변 상태를 확인해보는 변 그리기 사생대회가 진행된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용인신문]‘해피투게더3’에서 요즘 예능계의 핫한 콤비 김흥국-조세호의 만남이 성사됐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9일 방송은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김희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꾸밈없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일명 ‘예능 치트키’라고 불리는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흥국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세호에게 뜬금없이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냐?”고 질문해, 조세호를 일약 ‘프로불참러’로 만들어낸 장본인. 이에 ‘해투’에서 성사된 김흥국과 조세호의 재회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이날 김흥국은 ‘예능 치트키’라는 별명답게 등장과 동시에 정제되지 않은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흥국은 “조세호가 뜨고 나서 다들 나한테 줄을 서고 있다”면서 예능계 ‘미다스의 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요
▲ 사진제공 : KBS 2TV 어서옵SHOW [용인신문]‘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 노홍철이 리얼 홈쇼핑의 생방송에 투입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3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두 번째 재능기부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첫 생방송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 생방송 때의 긴장감과 아쉬움을 쏟아낸 것. 이때 이서진은 노홍철을 향해 “너 죽을까 봐 제일 긴장했어”라며 솔직한 첫 방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랍스터를 판매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쇼호스트 동지현의 제안으로 인해 실제 홈쇼핑에 투입된 노홍철의 모습으로, 한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찾아온 동지현은 재능호스트들의 첫 생방송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 동지현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개콘-이럴 줄 알고’가 관객 투표 3주 연속 ‘올킬’을 달성하며 대세 코너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 코너 ‘이럴 줄 알고’는 녹화 후 진행된 관객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그맨들의 즉흥적인 애드리브로 관객들과의 호흡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진지록’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럴 줄 알고’는 또 한 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그콘서트’의 공식 SNS(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에 게시된 ‘이럴 줄 알고’ 영상은 높은 조회수와 동시에 수백 개의 댓글들이 달릴 정도로 단번에 화제가 됐다. 개그맨 송준근, 박영진, 송병철, 양선일, 장기영 다섯 명으로 구성된 ‘이럴 줄 알고’는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치명적 뒤통수’로 웃음 몰이에 성공했다. 송준근과 박영진이 대립구도 양상을 벌이며 서로에게 함정을 파놓지만 “이럴 줄 알고” 상대의 수를
▲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개장 [용인신문]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가 오는 28일 개장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마치 해외의 휴양 리조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반얀트리 클럽 회원 전용 공간으로서, 클럽 회원과 더불어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특별히 개방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의 경우에는 ‘서머 인 오아시스(Summer in Oasis)’ 객실 패키지로 투숙하거나,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이용하며 추가 비용 2만 5천원을 지불하면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5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하며,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매일, 이외의 기간에는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하여 운영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격은 성인 9만 5천원, 어린이 6만 5천원이다(세금1
▲ 긴급 집수리 봉사단, ‘뽀빠이 봉사단’ 발대식 개최 [용인신문]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긴급 집수리 봉사단인 ‘뽀빠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뽀빠이 봉사단은 양주시 남부권역(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양주1.2동)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 주거 내 안전 점검 및 각종 수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집수리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되며, 봉사단원들은 전기.전자.보일러.배관.샷시.씽크대 수리 등의 전문기술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주거 내 화재 및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견할 경우, 이를 뽀빠이 봉사단에 제보하면 해당 가구를 찾아 가구 내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게 된다. 김나영 센터장은 “지역 내 전문가 집단의 봉사욕구를 확인했으며, 이를 주거 취약계층 가구에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뽀빠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 유명 강사 초청 인문학 특강 [용인신문]양주시립도서관은「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테마로 유명 강사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등의 저자인 혜민스님을 초청 오는 6월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혜민스님은 영혼의 멘토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엄마 인문학의 저자 김경집 작가와, 쏭내관 시리즈의 저자 송용진 작가, 불멸의 이순신, 조선마술사 등 수많은 소설을 발표한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주제별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지혜와 감성을 채우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
▲ 양주시 [용인신문]양주시는 19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자체간 칸막이를 없애 구인처와 구직자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양주시와 의정부시, 의정부고용센터,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현장 만남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양주시와 의정부시, 동두천시 구직자 1,000여명과 23개의 양주·의정부.동두천 소재 구인업체가 참가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취업의 문을 뚫기 위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유관기관 취업정보 홍보와 면접방법 및 이력서 작성 안내,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헤어커드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자체와의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 리더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용인신문]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주민참여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건강 리더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 리더자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건강에 관심이 많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주간 진행됐다. 만성질환, 금연, 치매예방, 운동 강의 등 건강관련 기본교육 및 대한걷기연맹 전문 강사의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이 진행됐으며 교육을 완료한 28명의 수료생들에게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주어져 인증된 건강 리더자를 배출했다. 향후 교육을 수료한 건강 리더자들은 건강걷기실천 자조모임 구성과 신체활동격려 등 일산서구의 건강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승열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주민이 함께하는 건강마을 만들기에 건강 리더자분들이 파트너로 함께 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