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용인신문]과천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공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공시면적은 총 13,268필지로 개별지의 소재지, 단위면적(㎡)당 가격 등을 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은 과천시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2-3677-2159), 과천시홈페이지(www.gccity.go.kr) 및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대상은 2016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토지 이용자 및 그 밖에 법률상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다. 의견은 공고일로부터 30일 이내 서면을 통해 과천시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법제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이의신청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 과천시청 [용인신문]과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뇌병 변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울예방 프로그램 ‘매일매일 즐겁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뇌병변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 강당에서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8주간 진행된다. 장애로 인한 우울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동수단의 제한으로 치료 등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음악치료, 치료레크레이션, 원예치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교육내용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질병타파 컵볼링, 경사골프, 사방치기다트, 용호쌍륙놀이 등 다트와 컵을 이용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날려버리는 놀이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너무 재미있어서 매주 프로그램만 기다리게 된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건소 강희범 소장은 “참여자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
▲ 군포시 [용인신문]군포시는 지난 18일 군포시 호남향우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군포시 호남향우회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초까지 진행된 ‘책나라군포 철쭉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이번에 이웃돕기를 위해 쾌척했다. 성금을 전달한 오청근 회장과 주연규 수석부회장(군포시의원)은 “회원들의 협조로 시의 대표 축제를 풍성하게 하고, 수익금으로 이웃도 도울 수 있게 돼서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호남향우회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을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 어려운 가정의 생활복지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군포나눔서포터즈는 시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협력해 공적 사회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봉사기구로 장애인보조기 수리비 지원, 저소득층 영유아 기저귀 지원, 소외계층 가정 자녀 교복 구매비 지원 등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 군포시청 [용인신문]군포시가 지역경제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 영양제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하기 위해 적합 업체를 찾는 중이다. 내달 중에 용역 수행업체가 선정되면 지역 소재 주조.금형.용접.소성가공(塑性加工).표면처리.열처리 등 6개 기술 분야의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시는 밝혔다. 전문 용역을 통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 실정에 맞는 뿌리산업 진흥.육성 전략을 세우겠다는 의미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시가 지역의 뿌리산업 현황을 정확히 알고 지원한다면 지역경제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경제의 뿌리를 강화해 자연스럽게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뿌리산업 육성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지역 내 금형 분야 기업 대표를 시청으로 초대, 애로 사항과 각종 제안을 수렴하는 등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 사랑의꽃밭 [용인신문]관양2동이 동 특수시책인 ‘주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학의천변에 사랑의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꽃밭 조성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곤)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순) 등 관양2동 사회단체의 주도 하에 진행됐다. 관양2동 주민과 이마트 평촌점 봉사대원,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관양2동 주변 학의천변에 꽃잔디, 패랭이, 배고니아, 금잔화, 마아가렛, 코스모스 등 다양한 식물을 함께 심었다. 꽃밭마다 관리단체의 명칭을 표기한 푯말을 비치해 참여단체가 소속감을 가지고 직접 꽃밭을 관리할 예정이다. 관양2동의 한 사회단체 회원은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며 직접 꽃밭을 만들고, 관리하니 스스로 참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관양2동의 사랑의 꽃밭은 제2의 안양 부흥 핵심 사업인 ‘안양천 명소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학의천에서 자전거를 타고, 하천변을 걷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양2동 유선희 동장은 “사랑의 꽃밭은 주민들과 지역아동센터, 상인회 등 여러 단체들의 참여로 만들어졌
▲ 녹차체험 및 문화유적 탐방 [용인신문]동두천문화원부설 동두천예절원(원장 김임순)는 지난 16일(월)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대상자들과 경남 하동군소재 매암차박물관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매암차박물관은 우리나라 처음으로 심은 차나무가 있는 곳으로 찻잎을 채엽하며 다도법을 익히고 직접 딴 차로 차 산지의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격려를 통해 “한국전통 차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실험하는 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차 문화의 독자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임순 예절원장은 “바쁜 현대인들이 인스턴트 차에 익숙하지만 자연에서 채엽한 차를 마시며 건강하고 여유로운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경리 문학관 토지 배경지역을 답사하여 우리나라 대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은 지난 4월 20일 개강식을 하고 매주 수요일 13주 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도법 및 국악, 우리 관내 향토문화유적지 답사, 천연 염색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고 있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 활동 [용인신문]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오세창) 사회지도층으로 이루어진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은 지난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상패동 노인복지요양센터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어버이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세창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과 의원, 기관장, 자원봉사센터 이사, 이담어린이집, 볕바라기, 유현아 무용학원, 우쿨렐레.오카리나 봉사단, 청소년중창단, 우리가락 나눔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은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발마사지, 다과 준비하여 대접하기, 말벗 해드리기의 봉사가 이루어졌다. 야외무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담어린이집 튼튼나무반 어린이들의 깜찍한 율동, 유현아 무용학원에서 온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댄스, 오카리나 우쿨렐레 봉사단의 서정적이고도 감동적인 연주, 청소년중창단의 우아한 하모니, 우리가락 나눔봉사단의 신명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은 솔선수범 자원봉사 정신을 실천하고자 소외계층을
▲ 출처:농촌진흥청 [용인신문]앞으로 우리 식탁에서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버섯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버섯 소비 촉진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이 높은 버섯과 수출용으로 적합한 새로운 품종을 내놨다고 밝혔다. 국내 버섯산업은 재배시설의 규모화로 재배 면적은 계속 줄고, 수출 둔화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생산량과 생산액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공용으로 적합한 기능성 높은 버섯과 수출 대상국가 기호에 맞는 맞춤형 버섯 품종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2013년부터 추진한 골든시드프로젝트(GSP)1)로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새로운 버섯 품종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능성이 강화된 버섯품종은 아위느타리 '에르고'와 'GW10-45' 이다. 이들 품종은 항산화물질인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높다. 이 두 새 품종은 에르고치오네인 함량2)이 많은 노랑느타리보다 69%~104% 높아 식용뿐만 아니라 항노화 및 미백작용 화장품과 식의약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GW10-45'는 '에르고
▲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 [용인신문]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의 보유단체인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의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 전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는 특정 전승자의 인정 없이 보유단체 구성원의 자율적인 운영에 따라 집단적 종목 전승을 이끌어 가는 단체를 말한다. 문화재청은 보유단체의 자체적 역량 강화와 집단전승 방식의 필요성에 따라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의 운영ㆍ관리에 대해 전승자와 관계전문가의 의견 청취, 연구용역 실시, 현장실태조사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왔다. 이번 영산쇠머리대기보존회의 ‘보유자 없는 보유단체’ 전환은 ‘전승과 보존에 있어 단체로 전승 보존에 타당성이 있고, 보유자 제도는 우리 종목에는 맞지 않는다’는 보유단체 구성원의 총의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특정 전승자 위주의 종목 전승 방식과는 달리 보유단체를 중심으로 종목의 기ㆍ예능을 전승ㆍ실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영산쇠머리대기는 나무로 엮어 만든 소를 어깨에 메고 맞부딪쳐서 상대방의 쇠머리를 쓰러뜨려 승패를 가르
▲ 지역별 지반침하 발생현황 [용인신문]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1차 회의에 이어 관계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지반침하 예방대책 2차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산업부, 안전처 등 지하공간의 안전을 담당하는 관계 중앙부처와 전국 17개 시.도의 국장급들이 참석한다. 이 날 회의는 정부가 지난 ‘14.12월 발표한 지반침하 예방대책 이후에도 크고 작은 지반침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지반침하 예방대책에 대한 세부 이행상황 점검 및 관계기관별 2016년 추진대책을 논의하고, 다양한 원인에 의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은 지하매설물 파손이나 부실한 굴착공사 등 인적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반침하에 특히 취약한 시기인 다가올 우기(장마철)에 대비하여 상·하수도 등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와 굴착공사 현
▲ 화성반월 롯데캐슬 [용인신문]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목)에 화성반월, 화성동탄2 2개 단지 총 1,797호에 대해 올해 첫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오는 27일 ~ 29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5.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은 5.31~6.1일까지 청약을 실시하여 6.7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스테이는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등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롯데건설 모델하우스 (화성시 능동 643-1)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Apt2you (www.apt2you.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화성반월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은 동탄 1.2신도시의 편리한 교통여건과 인근 삼성전자 산업단지 등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다양한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인 단지별 개요는 화성시 반월동 111-4(대지면적 61,291㎡)에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1,185호 규모로 건설된다. 세대규모는 전용면적 59㎡ 457호, 84㎡ 728호이다
▲ 영호남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 [용인신문](사)장흥군새마을회는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등 장흥군새마을가족 모두와 함께 영도구새마을가족을 초청하여 영호남수련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영·호남새마을가족 8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대회는 각 지역에서 봉사하는 지도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단체의 유대를 강화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화합공동체 가꾸기를 실천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어윤태 영도구청장, 곽태수 장흥군의장, 한영현영도구의회의장 등 두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장들의 축하 속에서 성대히 치러졌으며, 특히 김성 장흥군수는 축사에서 영도구에 작년에 이어 장흥 쌀을 포함한 농산물 판매와 7월 실시 예정인 물축제와 개군 이래 처음 실시하는 2016 국제통합의학 박람회에 많은 참여를 이행하길 기원하셔서 새마을가족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흥군과 영도구새마을회는 1998년 영호남 동서 화합의 일환으로 자매 결연을 맺어 18년째 형제의 우의를 다지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