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창조학교 12기 기수과정 개강 [용인신문]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창조학교 12기 온라인 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창조이론·인문·예술·과학·경영 등 모두 5개 분야로 구성되며 22개 강좌의 233개 콘텐츠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2기 과정에는 청년층과 중년층의 고민과 해답을 찾는 최대헌 T&C 인간관계연구소 대표의 ‘톡톡톡 시리즈’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의 ‘글로벌 시대의 도전과 창의성’ 강의,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강의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눈길을 끈다. 수강신청은 7월 31일까지 경기창조학교 홈페이지(www.k-changeo.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 분야의 구분 없이 4개 이상의 강좌를 신청한 후 수강률이 80% 이상이면 학습 기간 종료 후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는 8월 31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매월 30명을 선정하는 ‘후기왕’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수한 후기를 남긴 수강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 경기도청 [용인신문]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학생4-H 여성회원을 4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여성 꿈나무 육성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농기원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5월 19~20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용인시 영농현장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업과 관련된 유망한 직업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과 농업의 미래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농촌지도사.농업연구사가 하는 일, ▲농업기술원 시범포장과 첨단농업기술현장 체험, ▲여성농업CEO 우수성공사례 ▲우리쌀 소비촉진 현장교육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나갈 여성 청소년들에게 농업과 관련된 다채로운 직업을 알려주어, 미래의 가장 중요하고 유망한 직종이 농업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청 [용인신문]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동부권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 조성 현장을 찾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발전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논의했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이 부지사는 19일 오후 3시 이천시 환경학습관에서 도의원, 식품관련 전문가(을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정은자,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영록)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운영자, 도내 4개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센터 관계자들과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환경학습관 2층은 도가 올해 도비 6억 원을 투자해 ‘동부권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를 설치하기로 한 곳이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식품 및 기초 영양지식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중부권(안양), 남부권(오산), 서부권(부천), 북부권(의정부) 등 4곳이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이천시에 동부권 체험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부권 체험관은 성남, 하남, 용인, 광주, 양평, 이천, 여주 등이 이
▲ 경기도 [용인신문]한국나노기술원 제5대 이대훈 신임원장 취임식이 19일(목) 오후 4시, 한국나노기술원 1층 프레젠테이션룸에서 개최된다. 신임 이대훈 원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공업교육학 석사 및 美 Texas-Austin 대학원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SK 하이닉스 선행기술 연구소장 및 상무 역임하고 (주)TestFos 대표이사, (주)SCD 대표이사 등을 거쳐 극동대학교 반도체장비공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반도체 기술 개발 전문가로서 나노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이대훈 원장은 “국가적으로 나노기술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야 하는 시점에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기술원 목적에 부합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의 추진을 통하여 한국 나노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 인프라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나노기술원은 이 원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대내외적 위상제고를 통하여 나노기술 국가경쟁력 제고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지원을
▲ 경기도청 [용인신문]최근 도심 속에서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퀵보드 등 전기모터를 장착한 1인용 이동교통수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른바 신개인이동교통수단(Smart Personal Mobility)은 재미, 소지의 편의성, 저렴해진 가격 등으로 대중화되고 있으며, 단순 놀이나 레저를 넘어 통학과 출퇴근 등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신개인 이동교통수단 이용인구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제도적 환경은 갖춰지지 않은 게 현실이다. 도로교통법 제2조에 의하면 전동휠, 전동킥보드 등의 신개인 이동교통수단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자동차도로 주행만 가능할 뿐, 보도나 자전거도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자동차도로 주행 시에는 만 16세 이상의 면허 소지자여야 하며, 안전장치 및 보호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법적 연령제한에 관계없이 놀이기구처럼 이용되고 있으며, 불법이란 사실도 모른 채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신개인 이동교통수단의 이용자 증가와 함께 관련 교통사고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나, 이에 관한 법
▲ 경기도 [용인신문]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고마군(高麗郡) 건군 1,300주년 기념식 참가와 투자유치를 위해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히다카시(日高市)와 도쿄를 방문한다고 경기도가 밝혔다. 먼저 남 지사는 21일 히다카시에 방문하여 고마군 건군 1,30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다. 남 지사의 이번 기념행사 참석은 야가사키 테루오(谷ケ崎 照雄) 히다카시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히다카시의 옛 지명인 고마군은 고구려 왕족인 약광(若光) 등 고구려인 1,799명이 고구려 멸망을 전후해 일본에 이주, 정착한 한일 양국의 교류역사를 상징하는 곳이다. 남 지사는 지난해 11월 고마군 홍보와 마사희 대회(馬射戱, 고구려 고군 벽화를 토대로 복원한 마상 활쏘기 대회) 참석 차 고마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일 관계의 오랜 역사성을 간직한 고마군이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게 널리 알려진다면 큰 울림이 있을 것.”이라며 “고마군을 통해 한일 관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고마군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남 지사는 그간 고마군 홍보를
▲ 경기도청 [용인신문]경기도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19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작은 결혼식 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는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을 통해 결혼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공모 대상은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하면서도 뜻깊은 결혼식을 올린 사연이며, 총 10편을 선정해 30~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공모 참여는 사연을 작성해 6월 1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kfm999@kfm.c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을 참고하면 된다. 조정아 도 여성가족과장은 “실속 있고 뜻깊은 결혼문화를 확산해 결혼의 장벽을 낮추고자 공모를 추진한다.”며 “앞으로 뜻깊은 작은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와 관련, 작은결혼식장 안내지도 등 작은결혼식 관련 정보를 담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따복사랑방 [용인신문]경기도가 주민공동체 지원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지원하는 따복사랑방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따복사랑방 3호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도의원, 권운혁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장은 19일 오후 5시 이천시 창전동 12통에서 ‘북샛말 따복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따복사랑방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자체 확보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에 리모델링, 전기설비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올해 22개 시·군에 27개의 사랑방을 만들 예정이다. 따복사랑방은 부녀회와 청년, 어르신들의 모임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며, 친환경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운영과 천연비누 제작 및 판매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북샛말 따복사랑방이 위치한 이천시 창전동 12통은 1,000여세대가 살고 있는 마을로 새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마을 만들기(천연비누 제작.판매 등)와 나눔 활동 추진 등 공동체 활성화가 잘 돼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창전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따복사랑방 개소를 축
▲ 세부진행계획 [용인신문]북부지역 서민들의 민생피해를 돕기 위해 경기도가 현장행보에 나선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365 서민민생 지킴 서비스’가 오는 20일 포천시 소홀읍 소재 경기북부하나센터에서 첫 출발을 할 예정이다. ‘서민민생 지킴 서비스’란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금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억울한 민생피해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둔 도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간 의정부역 365 경기도청 민원센터는 주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민원을 처리해왔으나, 노인인구가 많고, 광범위한 권역을 가진 북부지역의 특성상 보다 촘촘한 민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올해부터 노인,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북부지역 금융 소외계층이 자주 찾는 노인복지관, 하나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밀착형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주 상담 분야는 ▲금융소외계층 대상 대부업·금융사기 등 금융피해, ▲다단계 등 소비자 피해, ▲취업사기
▲ 경기도 [용인신문]경기도가 설계VE에 대한 전문지식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 남양주 진건읍 사무소에서 도 및 시.군(남양주, 가평, 하남, 구리 등)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계VE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란 최소의 생애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 여러 전문분야가 협력해 프로젝트의 기능을 분석하고,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검토해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원가를 절감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0일 평택에서 50여명의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올해 첫 설계VE 교육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도는 향후 부천(6월), 동두천(10월), 수원(11월)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설계VE 개념 및 제도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그간 설계VE 추진현황 소개,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전국 설계VE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우수사례 발표(제부어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부어항 건설사업은 설계VE를
▲ 경기도청 [용인신문]경기도가 북부지역 10개 시군 도시주택 업무 담당자들에게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와 관련, 조속한 행정절차이행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경기북부 도시주택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사항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북부지역의 특성을 살린 도시주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를 비롯해 북부지역 10개 시군 도시 및 주택사업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선 민천식 경기도 도시주택과장이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특성을 살린 도시를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하고, 시군 담당자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 과장은 특히, “무엇보다 북부지역의 도시주택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의 조속한 행정절차이행이 절실하다.”며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경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BABY 2+ 따복하우스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세부지원내용 [용인신문]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지역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의 기술혁신형 연구개발(R&D)을 위해 ‘2016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 주체의 기술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왔다. 도는 올해 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약 70억 원을 지원액으로 산정했으며, 올 초부터 1차 사업 대상자를 모집, 지난 5월 총 32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28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1차 사업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4.5대1에 달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었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총 35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신제품 개발과 시장개척을 위한 ‘기업주도 기술혁신 개발사업’, ▲모든 사업의 뿌리산업인 고무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부품소재(고무) 산업 육성 기술혁신 개발사업’이다. 경기도내 모든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