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주요내용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고양 터미널 화재, 장성 요양병원 화재, 분당 수내동 상가건물 화재 등 여러 사람이 밀집하여 이용하는 건축물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관계부처 합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형 화재 발생시마다 안전규정을 손질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변화에 따라 지속 등장하는 신종업소나 시설 등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지난 해 12월부터 관계부처.민간전문가 합동 TF 운영, 정부합동점검단의 다중이용 복합건축물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건축 공사현장과 제조공장.유통장소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위법행위와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불법자재 사용을 근절하며, 건축물의 화재 안전기준을 위반한 건축 관계자 처벌을 강화한고, 마사지방, 방탈출카페와 같이 화재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신종 업종은 소관부처를 신속히 지정.
▲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용인신문]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해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적인 규제들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철폐해야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유는 규제개혁이 4대 구조개혁과 함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이기 때문이라고 전하고, 규제 때문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여 애끓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의 규제를 풀어 `파괴적 혁신 수준`의 규제개선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신산업의 변화 속도에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할 경우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며 규제로 인해 투자가 제한되거나 제품 출시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나라만 갖고 있는 `갈라파고스 규제`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글
▲ 옐로카펫 설치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참여한 참가자들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이현초등학교(교장 이귀자)는 지난달 29일 학교후문 횡단보도 앞 인도에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설치는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임원들과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어린이회 임원 및 후원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옐로카펫 설치는 어린이가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색 대비를 활용, 횡단보도 대기 시 보행자가 보다 쉽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자하는 목적에서 시작됐다.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주관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마트가 후원하며 올해 용인지역에는 7개 학교가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안전 마을을 꾸미게 됐다. 그동안 이현초등학교는 학교주변 차량 통행량에 비해 좁은 도로 폭으로 늘 교직원학부모어린이 모두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김지영 녹색어머니회장은 옐로카펫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대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는 경영진이 참여하는 협력업체 간담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대표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는 지난 9일 2015, 2016년 동계 MD 기간 중 고객가치 강화 실천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포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리수준을 체계화 하고 고객서비스 품질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며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근원적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각 부서 우수 협력사 11업체를 선정 및 초청, 점심식사를 가졌으며 협력업체에 감사패 전달하며, 각 상품부 부서장들과 환담을 통해 상품의 질적 개선과 서비스 향상 등 상호 질적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업체 선정은 총 10가지의 서비스평가지수를 토대로 각 부서별 포상업체를 선정하였다. 모두투어 조재광 상품1본부 본부장은 ““협력업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모두투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사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협력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상생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며 도움을 청한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스타킹‘이 2016년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스타킹’은 8.6%(수도권 기준, 전국 7.9%)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날 지상파 화요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 시간대 KBS 2TV ‘1대 100’은 여자 배구 중계로 결방했으며, 11시대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은 4.9%(전국 4.6%)를, SBS ‘불타는 청춘’ 7.2%(전국 6.2%)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은 방송 10주년을 맞은 ‘스타킹’이 새 코너로 ‘선택! 스타킹, 가짜 킹을 찾아라!’를 선보인 날이었다. ‘선택 스타킹’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스타킹 속에 숨어있는 정반대의 ‘가짜 킹’을 패널들의 촉과 감을 이용해 찾아내는 코너. 이 날은 6인의 ‘20대 바디 퀸’들을 소개하고, 그중 2명의 30-40대 여성을 찾아내는 ‘바디 퀸 선발대회’로 진행됐다. 볼륨 여신 황아영, 섹시 뒤태 박미영, 반전 힙업녀, 머슬 공주 송나은, 찰벅
▲ 출처:SBS [용인신문]미모의 개그우먼 김지민이 영재발굴단을 찾아 진정한 만능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민은 이날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예쁜 외모 때문에) 10년을 내리 웃기지 못했던 개그우먼이었지만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를 통해 빵 터뜨렸고 ‘얼굴만 봐도 웃기다’라는 댓글에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지민은 헤어 디자이너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밝혀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의 놀라운 반응에 김지민은, “손재주가 좀 많은 편이라서 미술, 헤어,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다. 꾸준히 독학했었다”라며 진정한 만능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김지민은, “다들 샵 가서 메이크업 받는 동안 보통 자곤 하는데 나는 절대 안 잔다. 선생님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다 지켜보고 실전에서 해본다”라고 말해 노력파 영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이 스스로 직접 안젤리나 졸리 분장을 했던 인스타그램 사진이 스튜디오에 공개되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메이크업만으로 안젤리나 졸리로 완벽
▲ 출처:SBS [용인신문]SBS 수목‘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의 혜리가 민아를 향해 깜짝 응원을 보내서 화제다. 최근 시청률이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딴따라’의 여주인공 그린 역의 혜리는 지난 5월 14일 첫방송되자마자 역시 인기몰이에 나선 ‘미녀공심이’의 여주인공 공심역으로 열연중인 같은 걸스데이 멤버인 민아를 향해 응원을 겸한 인사를 건넸다. 혜리는 “민아언니가 출연하는 ‘미녀공심이’를 ‘딴따라’ 촬영으로 인해 본방사수를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봐주신다는 걸 기사로 잘 접하고 있다”라며 “연기호평내용들을 볼 때마다 저 또한 기분이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먼저 응원을 보내줘서 정말 고맙고, 부디 남은 촬영 마지막까지 힘내서 건강하게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언니 말대로 ‘딴따라’와 미녀공심이‘ 두 작품 모두 잘 되었으면 더욱 좋겠다”라고 기원한 것이다. 이는 지난 5월 12일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민아가 혜리를 향해 응원메시지를 보내면서 시작되
▲ 출처:SBS [용인신문]예비 신부 박슬기가 프러포즈 비화를 밝혔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한다. 오는 7월 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인 박슬기에게 ‘결혼 계기’를 묻자, “예비 신랑이 작년에 집을 새로 구했다. 좀 큰집으로 구하면서 ‘슬기야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슬기는 “제가 좀 보수적인 편이라서 절대 혼전 동거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이 그렇다면 결혼을 하자고 해서 일사천리로 결혼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그걸 말할 때가 언제였죠?”라고 물었고, 박슬기는 “그때가 사실 4월 1일 만우절이었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성대현은 “청첩장은 나왔어요? 청첩장 나오면 다시 얘기하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사실은 예비 신랑이 저에게 푹 빠져서 애걸복걸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끌었다. 박슬기는 “한 번은 제가 계단에서 넘어질 뻔 하자 예비 신랑이 애절한 목소리로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용인신문]‘무쌍 여신’ 김고은이 성형 유혹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9일 방송은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김희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꾸밈없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예능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화려하게 데뷔해 단숨에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른 돌풍의 주인공. 더욱이 그는 작고 고운 얼굴선, 쌍꺼풀 없는 눈 등 깨끗한 매력이 돋보이는 동양적인 마스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쌍 신드롬’을 양산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날 김고은은 정작 자신은 “중학교 때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다”면서 의외의 쌍꺼풀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수술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바로 “친구들은 쌍꺼풀을 딱풀로도 잘 만드는데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오는 19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배한성, 이용녀, 김영희, 안세하, 신봉선, I.O.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한성은 “예전에 치질을 겪은 적이 있다. 그 당시 치질 수술을 받았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고백했다. 대장 항문 건강 검진 발표가 다가오자 배한성은 “사실 대장 내시경을 받은 게 난생 처음이었다.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된다”며 긴장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배한성은 대장 검사 결과에서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이 발견돼 위험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OX 퀴즈를 통해 잘못 알고 있었던 항문 질환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배변 상태를 확인해보는 변 그리기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대장암을 극복한 가수 조경수가 출연, 대장암 3기를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비결을 소개할 예정.
▲ 사진제공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준앤아이,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통 [용인신문]‘백희가 돌아왔다’ 강예원, 진지희와 함께 시끌벅적한 소등극 호흡을 맞출 섬 사나이 4인방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은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조용한 섬, 섬월도의 매력 쩌는 아저씨 4인방으로 등장한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 먼저 양백희(강예원 분)의 과거 썸남이었던 우범룡 역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악역과 감초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탄력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김성오가 맡았다. 한때 섬월도의 전설적인 주먹이었던 범룡은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현재는 여객선 가이드에 우유배달 등 일을 가리지 않는 문어발식 프리랜서를 자처하는 허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인물. 학창시절 백희의 남자친구로 그녀의 귀환에 누구보다 긴장한다. 능청스러운 연기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매 회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 이야기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더욱 빨라진 전개와 함께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풀어지며 이들의 인생을 좌우할 전환점이 쏟아질 예정이라고. 이에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관전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천정명, 서이숙과 손잡고 조재현의 궁락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선 3년 동안 오직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복수만을 목표로 둔 채 조심스럽고 치밀하게 힘을 키워가는 무명(천정명 분)의 스토리가 그려졌다. 특히 무명이 궁락원 입성을 위해 전통음식 평론가인 설미자(서이숙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6회 방송 말미에선 궁락원을 사이에 두고 이들의 신뢰가 살짝 틀어져 살얼음을 걷는 듯한 긴장감을 더했다. 때문에 김길도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완벽하게 한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