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도서관포럼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와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급격한 정보환경 변화에 따라 도서관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제1회 미래도서관정보정책포럼(이하 미래도서관포럼)’을 오는 6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 진행은 이화여대 정연경 교수가 맡으며, 대구대 윤희윤 교수가 ‘사서자격제도 개선을 통한 사서의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발제가 끝나면, 대진대 이상복 교수와 동원대 안인자 교수, 수원선경도서관 박정순 관장,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오무석 회장, 연세대 김기영 교수(한국도서관협회 위원), 교육부 배금표 사서사무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된 주제에 대해 종합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전국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학생, 도서관 사서, 유관단체 관계자 등 미래의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문체부는 도서관이 지식 전달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예술적 상상력, 문화감수성을 발현하는 등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문화 확산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주를 시작으로 서울, 안동, 강릉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주관으로 지역순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왜 한식 진흥이 제대로 안 되는가?’라는 문제 인식하에 4개 지역별로 세부 주제를 선정해 6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식전문가와 한식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문화기획자, 관광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한식 관련 사업의 성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의 한식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지역별로 포럼 내용을 살펴보면 전주에서는 ‘한식문화의 융합과 융성 전략’이라는 주제를 놓고 한식문화와 한류의 융합, 전문 인력 양성방안 등을 논의한다. 서울에서는 ‘한식문화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식의 식단(메뉴)과 한식당 서비스, 한식 교육 등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식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안동에서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식문화의 확산 방안’에 대한
▲ 수요조사 분야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월)부터 한 달간 2017년 연구개발(R&D) 과제의 수요를 발굴하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 산업은 대표적인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이 중요하게 부각될 새 시대에, 한류 등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존 산업의 혁신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됨에 따라, 문체부는 지난 27일(금), 장관 주재로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관리 기관들(한국콘텐츠진흥원, 스포츠개발원, 저작권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문체부 관련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지난 간담회에서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적시에 개발하고, 사업화 등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은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스포츠 도핑방지 장관급회의(13th Asia/Oceania Region Intergovernmental Ministerial Meeting on Anti-Doping in Sport, 30일)에 참석하기 위해 카타르 도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제1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스포츠 도핑방지 장관급회의’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주최하고 카타르 문화체육부가 주관하는 모임으로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35개국 정부대표 및 국가별도핑방지기구(NADO)가 참가하여 각국의 반도핑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참가국별 도핑방지 현황과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17~’19) 선출 관련 안내, ▲세계도핑방지기구 규약(WADC) 준수 현황 등이다. 김종 제2차관은 우리나라 도핑방지 활동의 업적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공적인 도핑검사 수행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올해로 종료되는 우리나라의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 임기(’14~’16)를 연장하기
▲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현지시간) 우간다 세리나호텔 컨퍼런스홀에서 한-우간다 문화교류 행사 ‘케이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를 개최하여 우간다 현지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국빈방문을 기념하여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양국이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특히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문화행사는 세계 5대 비보이 대회를 석권하여 세계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진조 크루’의 화려한 비보잉 공연을 시작으로, 우간다 아촐리 문화재단의 전통공연 ‘라라카라카춤’이 이어졌다. 화려한 비보잉과 전통 댄스 공연으로 고조된 문화행사의 열기는 한국의 탈춤을 현대적 음악과 LED 조명 기술을 활용하여 재해석한 융복합 공연 ‘광탈’에서 더욱 뜨거워졌다. 이어서 우간다 전역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7세-11세의 우간다 어린이 10명의 태권도 기본 시범과 케이스포츠재단의 정통 태권도 시범에서 그
▲ 행정자치부 [용인신문]행정자치부는 30일부터 오는 6월 1일(3일간) 제주에서 지방세 관련 학회, 연구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방세 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세발전포럼은 ‘83년부터 매년 지방세 정책 이슈에 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여 지방세제 개편에 반영하는 등 지방세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발전포럼은 30일(월) 개회식과 세미나(4건), 5.31(화)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6월 1일(수) 특강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먼저, 지방세 세미나는 한국지방세학회, 한국지방재정학회,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지방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방세 납세편의 제도의 운영실태와 발전방향』등 4개 과제에 대하여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유태현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지방세 납세편의 제도의 운영실태와 발전방향』으로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핀테크(Fin-Tech) 활용 등을 통한 지방세 고지.납부서비스 도입을 제시했고, 이상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방세외수입의 현황과 과제』로 사용료,
▲ 푸드트럭 이동영업 [용인신문]올 하반기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심지 등지에서 이동하며 영업하는 푸드트럭을 볼 수 있게 된다. 그간 푸드트럭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던 장소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앞으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창업이 크게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푸드트럭의 이동영업을 위한 새로운 허가방식 도입과 지역 일자리창출시설에 대해 공유지 대부조건을 대폭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첫째, 푸드트럭 이동영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여러 곳의 「푸드트럭 존」 내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여러 푸드트럭 영업자들이 자유로이 이동하며 영업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료는 영업자 별로 실제 사용한 시간별.횟수별로 납부하는 새로운 허가제를 도입한다. 지금까지 공유지 사용은 한 사람에게 한 장소에 대해서 장기간(통상 1~5년) 사용을 허가해 주는 것이 원칙이었다. 따라서 푸드트럭 영업자 한 사람이 이동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소를 사용 허가해 주고 사용료는 전체 장
▲ 성주참외 해외시장진출 청신호-말레이시아 시식행사 [용인신문]『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려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해외시장개척팀이 지난 2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시행한 성주참외 해외판촉행사에 빡빡한 일정으로 자정을 넘겨가며 연일 이뤄진 마라톤 협의와 조사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금번 판촉행사는 기존 바이어를 통한 물량확대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바이어를 통한 해외판촉행사 및 업무협약체결과 함께 중국시장진출에도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지지부진하던 말레이시아 수출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어 지난해 총 4톤정도에 머물렀던 말레이시아 실적이 금년도에는 2개월간 20톤의 실적을 거양했다. AEON 및 이세탄 백화점에서 대규모로 이뤄진 시식판촉행사와 함께 AEON사의 대형 벤더업체인 아틀란틱사와의 MOU체결(60톤, 30만불상당) 등 해외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 성주군의 계획이다. 홍콩에서는 기존 납품되는 Wellcome매장에서 더 나아가 YATA백화점 및 챔피온사의 10개매장에서 행사를
▲ “반칙 아웃(OUT!), 배려 세이프(SAFE~)” [용인신문]법무부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불법도박 근절, 스포츠 정신에 기초한 공정한 경기 운영, 건전한 관중문화 확립 등 깨끗하고 즐거운 야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KBO는 오는 31일(화) 오후 5시50분 잠실야구장에서 김현웅 법무부장관, 구본능 KBO 총재, LG 트윈스 신문범 사장, KIA 타이거즈 박한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배려, 법질서 실천운동과 클린 베이스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우리 사회에 규칙을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과 법질서를 존중하는 준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지도자·선수단·심판진을 대상으로 불법도박 등 비리 예방을 위한 법교육, ▲법사랑 서포터스와 함께 올바른 응원문화 등 경기장 내외에서 기초 법질서 확립 캠페인 진행,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야구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한다. 프로야구는 선수와 관중이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선수는 공정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등 7부4청의 부처와 공동으로 지난 27일(금)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2016 정부부처 협업기반 직업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08년부터 정부부처가 소관 핵심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지원해 온 그간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교육부를 비롯한 11개의 정부부처 담당자와 정부부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40여개의 특성화고의 교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고졸인재 양성 및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정부부처 연계 특성화고 지원 사업」은 ’08년 5부 2청, 106교의 참여로 시작되어 2016년 현재 8부 3청, 259교로 지속 확대되고 있는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참여 부처에서는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과정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편성.운영,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및 특강, 현
▲ 대학알리미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우수사례 공모전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공시정보를 활용한 우수 진로.진학 사례’라는 주제로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학정보공시포털인 ‘대학알리미’에는 대학.학과.교육과정.취업 등에 대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생.학부모 및 교원이 진로.진학 상담 때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과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공시정보 및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통합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진학의 꿈을 키우고 교원이 학생을 지도했던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전의 세부 내용은 신청자는 오는 6월 1일(수) 부터 7월 29일(금) 대학공시정보를 활용한 체험수기 원고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과 함께 이메일(open@kcue.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수기는 주제 적합성, 대학 공시정보 및 관련 정보의 활용 여부, 내용의 현실성 및 표현력 등에 초점을 두어 심사하고, 수상자에게 다음과 같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 방송통신위원회 [용인신문]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월) 제4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기 위원들은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를 비롯한 통계, 미디어, 경영, 법학 등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제3기 위원 중 5명은 업무의 연속성 등을 고려하여 연임되었다.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시청점유율 조사.산정, 여론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되며, 6월 중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어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에서 이에 맞추어 미디어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는 큰 틀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