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고양시 [용인신문]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은 오는 23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9개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7~10월까지 9개 사업(▲고양시 화훼를 활용한 화훼가공품 만들기 사업 ▲화훼 및 가와지볍씨와 연계한 도자기 만들기 사업 ▲주민참여를 통한 한지공예 제작 및 전시회 개최 사업 ▲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 ▲낙엽퇴비화 사업 ▲공동작업장 운영사업 ▲행주산성 관광명소화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길만들기 사업)에 총 41명을 배치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다. 특히 이번 사업 중 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은 관내 주택가나 도로에 주인 없이 버려진 헌 자전거가 새 자전거가 되어 새 주인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눈길을 끈다. 한 주민은 “길가나 주택가에 내버려진 자전거가 흉물처럼 보기 안 좋았는데 일자리사업을 통해 깨끗한 주거 및 거리 조성이 될 수 있어 만족한다”며 “또한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 사업
▲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불법광고물 1,376건 정비 [용인신문]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5월 16일까지 25일간 시설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탄현동 현장민원은 주요 대로변, 교차로에 설치·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의 불법광고물 1,376건을 제거하면서 건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실시하고 같은 기간 인도경계석, 안전표지판 보수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 민원 13건을 처리했다. 이재혁 탄현동장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환경개선 사업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제일주의 구현을 목표로 로드 체킹, 민생탐방 등 현장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고양시 창릉동,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실시 [용인신문]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위원 단합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릉동 주민자치위원 등 34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아름다운 모래섬 ‘사도’와 ‘추도’의 자연 경관 탐방과 성웅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스며있는 전라좌수영 진남관, 중앙동 천사벽화골목 벤치마킹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공룡화석 발자국과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구상하게 한 거북바위로 유명한 사도섬에서 천혜의 자연 경관을 관람하며 여독을 풀었고 은은한 달빛과 파도 소리를 맞으며 주민자치 발전 방안에 대해 밤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여수 시내로 이동해서 중앙동 주민자치 사업으로 조성된 천사벽화골목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 진남관 등 역사 유적 관람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희생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다. 모든 워크숍 일정동안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해 여수시의 역사 유적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더해주었고 전라남도 주민자치회의 김석모 공동회장
▲ 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정원 새 단장 [용인신문]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15일 막을 내린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야외정원 일부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로터리 세계 대회’와도 연계되는 이번 야외 전시 개방은 기간 동안 호수공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이 주는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결정됐다. 올해 꽃박람회 개최 시, 한국적인 멋으로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신한류 환희 정원’을 비롯해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설치된 ‘K-STAR 가든’,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았던 ‘호수 러브 로드’, 호수 위의 성 ‘내 마음은 호수’가 새 단장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앞 광장과 호수공원 곳곳에는 13개의 미니 포토존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도 연장 운영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초대형 마이스
▲ 2016년 제2차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용인신문]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행신고등학교에서 ‘사회적경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2016년 제2차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의 두 번째 강좌로 행신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경제의 정의 ▲사회적 경제의 발달 과정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사례 등의 내용으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학교 협동조합을 만들어보는 실습활동을 하는 등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원센터 설립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처음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면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도가 제고되고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사회적경
▲ 명사특강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 운영’ [용인신문]양평군은 매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공무원 및 각계각층에 있는 군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명품 아카데미인 2016년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인문학당 입소문 아카데미는 이 시대의 화두를 생각하고,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성찰하기 위한 명사 초청 특강으로 인문사회적 소양을 풍부히 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실천적 지성인으로서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 2회차 강의는 5.24(화) 14시에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 이사, 現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인 서경덕 교수를 모시고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란 주제로 한국문화 중 ‘비빔밥’이라는 음식문화에 집중해 한국을 홍보한 사례와 세계 주요 신문사의 동아시아 지도에‘일본해’ 명칭 대신 ‘동해’로 표기하도록 홍보한 경험 등을 소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주요 신문사에 한국을 홍보한 경험을 토대로
▲ 출처:군포시 [용인신문]군포시가 국민안전처 인증 안전 1등급 도시로서의 위상에 맞게 재난대응 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대처하고 있다. 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을 위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지난 4일과 11일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13개 협업부서가 2차례에 걸쳐 도상훈련을 시행, 업무 협조 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해 대책을 세운 것이다. 안전도시과 주관으로 진행된 사전 회의에서 각 기관과 부서는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고, 인명구조와 긴급 응급조치 그리고 복구활동 등의 총체적 대응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최선의 대처법을 찾아냈다고 시는 밝혔다. 이러한 연습을 바탕으로 시는 18일 예정된 종합 훈련, 19일 소방서와 연계해 예술회관 현장에서 시행할 화재 상황 재난 대응능력 강화훈련을 실제처럼 총력을 기울여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시행된 제401차 민방위의 날 훈련도 실제 상황처럼 대처하며, 시민사회와 공무원
▲ 출처:군포시 [용인신문]최근 군포사랑장학회에 아주 특별한 기금이 전달됐다. 군포시와 군포사랑장학회는 지난 16일 3곳의 기관·단체로부터 총 315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된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기간 동안 시민헌책방을 개장한 산본도서관과 먹거리장터를 개설한 새마을회 군포시지회·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운영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시에 의하면 산본도서관은 115만원을 기탁했는데, 올해 철쭉축제에서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1천100여권의 헌책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판매했기 때문에 결국 시민의 힘으로 장학기금이 조성된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는 먹거리장터 수익금 100만원씩을 각각 기탁했는데, 축제의 즐거움과 이익을 지역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 전달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애란 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각 기관·단체가 땀과 정성이 담긴 귀중한 돈을 장학금으로 출연해줘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며 “지역 청소년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장학회 운영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용인신문]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시 전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제40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날 훈련은 최근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로켓 발사 등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IS의 테러위협 등 국내외적 안보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유사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주요 중점훈련으로는 교통통제훈련, 내 주변 대피소 찾기 캠페인,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화재대피 훈련이 있었다. 동두천시는 올해 처음 실시한 민방공 대피훈련인 만큼 전 시민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전시 임무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통통제훈련 시 차량통제는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경보발령 후 5분간만 실시되었다. 이날 훈련은 특히 자체 제작한 ‘내 주변 대피소 찾기’ 전단지를 지행역사에서 배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주변 대피소를 찾아 대피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였다는 데서 큰 의미를
▲ 제6회 “아름다운 동행전” 세아갤러리에서 오프닝 [용인신문]지난 5월 16일 17시 세아프라자내 세아갤러리에서 제6회 ‘아름다운 동행전’오프닝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은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관목 동두천예총지회장을 비롯해 미술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조촐하게 치러졌다. 이번 작품전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전시장을 개설한 방두영화백과 뜻을 같이 하는 세아갤러리 후원작가들을 초대하여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초대전으로 이번에도 세계적인 작가인 Lee. Park 화백을 비롯하여 경기국제미술창작협회 황행일회장, 최길순 한국미협 경기도지회장, 배강조 동두천미협 지부장 등 15명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방두영 화백은 “세아갤러리는 언제나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관람하 실 때 커피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은 무료로 상담도 해 드리며 잠시 쉬어 가는 쉼터로 생각해도 좋다면서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 찾아가는 경로당 이동봉사단 활동 [용인신문]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하여 자원봉사활성화 일환으로 자원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는 경로당 이동봉사단을 운영한다. 이동봉사단은 노인건강증진 등을 위해 구성된 전문봉사단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로당 이동봉사단의 첫 활동으로 5월4일(수) 수동면 송천1리 경로당과 16일(월) 화도읍특별경로당을 방문하여 컷트 등의 이미용서비스와 노인건강체조, 손마사지, 얼굴팩 마사지 등을 해드렸다. 총 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드렸으며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고령의 노인들이 많아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적었던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여러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해주어 좋았다며 매우 만족해했다. 또한 노인회장은 “평생 처음 얼굴팩을 하셨다며 웃음 지으시는 할머님을 보며 어르신들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니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자원
▲ 도시가스검침원 활용 사각지대 발굴, (주) 예스코와 업무협약체결 [용인신문]남양주시는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없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지난 5월3일 남양주우체국, 구리우체국의 집배원을 활용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5월 16일에는 (주)예스코와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남양주시는 우체국의 집배원 128명과 도시가스 검침원 46명이 남양주 전역을 다니며 수시로 복지욕구가 미결된 사각지대발굴에 나서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남양주시는 사각지대가 발견되지 않아 삶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도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지역의 공공과 민간자원을 총 동원하여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울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주) 예스코 송민섭 고객서비스부문장은 (주) 예스코는 남양주시의 복지사각지대발굴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사각지대발굴 뿐만이 아니라 저소득층에게 가스 안전점검 등을 위한 자원봉사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한 업무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