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용인신문]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016년도 2/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신청’ 접수를 받는다.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업소로 지정된 업소)이다. 지정 절차는 생활민원과 식품위생 팀이나 양주시외식업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조사,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업소 지정 대상 기준에 적합하면 최종 지정되게 된다. 모범음식점에 지정되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경기도 식품진흥기금)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지도점검 유예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 업소환경 위생개선을 위한 위생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 사업은 좋은식단 실천 및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해당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모범음식점 신규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생활민원과 식품위생팀(031-8082-5293) 또는 양주시외식업지부(031-
▲ 양주희망도서관, 그림책 특강_이루리 작가 [용인신문]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6월 3일「어떤 그림책을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할까? - 그림책과 놀이」라는 주제로 까만 코다의 저자 이루리 작가의 그림책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시리즈, 천사 안젤라,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등을 발표했으며, 동화작가이자 도서출판 북극곰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고자 하는 부모, 예비 그림책 작가, 그림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좋은 그림책 고르기,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노는 법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도서관 그림책 동아리(리디아의 정원)의 한 회원은 “그림책을 가지고 토론을 하고 활동하는 과정에서 어떤 그림책을 읽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다”며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강 신청은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 또는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희망도서관(031-8082-7461)
▲ 치앙마이의 대표관광지 백색사원 [용인신문]국내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올 여름 골퍼들을 설레이게 만들 최고의 동남아 골프 여행지를 추천한다. 방콕, 푸켓 등의 대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는 태국이지만 골프 마니아 에게 만큼은 더 유명한 지역, 치앙마이(Chiang Mai)가 있다. 치앙마이는 방콕에 이은 태국 제2의 도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조용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느낌이 여느 태국도시들과는 사뭇 다르다. 해발 3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다른 도시에 비해 선선한 날씨로 골퍼들이 특히 선호하는 여행지인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라운딩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또한 자연에서 만나는 유산들의 면면이 더욱 돋보일 정도로 소담스런 풍경과 정취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할 만큼 골프 외에 색다른 관광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모두투어는 올 여름 골퍼들을 위한 최고의 치앙마이 골프상품으로 골드케년 C.C 을 추천한다. 치앙마이 공항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골드케년C.C 은 가장 최근에 완공된(2009년 개장) 골프장으로 골드코스와 케
▲ 천년궁성, 월성을 담다 [용인신문]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경주 월성 사진촬영 대회「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를 경주 월성 발굴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촬영대회는 신라 천년 궁성인 월성 발굴조사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국민들이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소통하여 경주 월성의 역사적인 발굴 현장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행사 당일인 25일에 월성, 혹은 월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오는 31일까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gch.go.kr, 소통마당)에 올리면 된다. 2~5 메가바이트(MB) 용량의 이미지 파일(확장자 JPG)을 1인당 4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1명의 작품이 여러 점 선정될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점만 최종 수상작으로 인정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13일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
▲ 모듈 및 교과목 구성 [용인신문]통계청 통계교육원은 개발도상국의 통계인력 역량강화를 위하여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캄보디아 기획부, 경제재정부 및 체육교육부 통계인력 15명을 대상으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통계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개년에 걸쳐 개최하며, 금년이 두 번째로 대한민국의 통계제도, 표본이론, 경제통계 기획 및 통계정보화시스템에 관한 전문지식을 전수한다. 연수생들은 통계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자국의 통계업무 개선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 및 업무적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 또한, 양 국가 간 상호 우호 및 이해 증진을 위하여 우리나라 산업현장 방문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진다. 통계청 통계교육원에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0회의 외국인 통계인력 초청연수를 실시하여 48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교육 수원국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선진 국제통계교육 중심국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사진 [용인신문]인천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를 지원 받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천1백여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지난해 인천시 등 3개 시·도를 선정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각 시·도의 제안서를 종합 평가해 인천시 등 7개 시·도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군·구 보건소, 교육청, 시 약사회·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업무 네트워크를 구성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약물에 대한 폐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폐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천시 관내 150개교 이상의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시범적으로 만6세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비 5천110만원은 전액 국비로
▲ 인천기상대 [용인신문]오늘날의 기상관측은 단순히 일기예보만을 의미하지 않고 지진, 화산, 천문관측, 우주기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생활을 지켜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근대에는 측우기와 수표 등과 같은 전통과학기술이 있었지만, 국가적 차원에서의 활용만 있었을 뿐 일반 민중에게까지 이론적으로 확대되지 못하였다. 근대 개항 후, 일본은 전쟁에 필요한 기상관측을 위해 1904년 4월 6일 제물포에 일본중앙기상대 제3임시관측소를 설치했다. 제물포 제3임시관측소는 현 중구청 뒤쪽 송학동에서 관측업무를 시작하여 1905년 1월 1일 응봉산 정상에 신축 청사가 완료되자 이전하였다. 1907년 4월 1일에는 기존의 임시관측소들이 인천의 통감부 관측소와 그 산하의 측후소로 개편되면서 인천은 신식 기상관측의 중심지로 주목받게 되었다. 1929년 1월에는 청사 신축과 더불어 9월에 적도의(赤道儀)라고 부르는 구경 15㎝ 초점거리 225㎝의 배율의 천체망원경을 설치하여 천문관측을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한국 최초의 망원경에 의한 천문관측의 시작이었다. 1939년에 ‘혜성’에 대한 관측
▲ 문화누리카드 [용인신문]인천광역시는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 중 현재까지 67,3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이 발급을 받았으며, 남은 예산을 감안할 때 약 18,600명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누리기 힘든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관람과 여행 및 스포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 1인당 연간 5만원이 지급되는 문화누리카드는 예산범위 내에서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간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문화누리카드로는 공연장, 영화관, 서점, 사진관, 철도, 고속·시외버스, 여객선, 테마파크, 숙박, 온천, 4대 프로스포츠 관람과 구단 응원용품 구입이 가능하며, 세대원 카드를 하나로 합산해 사용할 수도 있다. 현재 가장 많은 발급 연령대는 10대이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분야는 도서구입, 영화관람, 테마파크, 항공·여객, 철도이용 순이다. 하지만, 카드 발급 대비 이용률이 37
▲ 인천광역시 [용인신문]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총 5회에 걸쳐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좌는 5월 18일 오후 2시 중구 한중문화회관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흡연과 폐암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잘못된 흡연상식, 흡연의 위험성 및 폐해, 간접흡연, 폐암의 발생현황과 특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해 흡연자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 건강강좌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9일에는 절주(남동구), 6월 22일에는 다이어트(남구), 9월 29일에는 스트레스(부평구), 9월 30일에는 걷기(서구)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건강증진과(☎440-2723)로 문의하면 된다.
▲ 등록금 동결 및 인하 [용인신문]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등록금 부담경감과 관련하여 모든 국립대학(10개)이 2020년까지 5년간 동결, 11개 사립대학이 약 15%의 인하 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동결 또는 인하된 등록금은 2016년은 2학기부터, 2017년은 1학기부터 전면 적용한다. 15개 사립 법전원 가운데 11개교가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그 중 10개교는 15% 인하, 1개교는 11.6%를 인하하기로 하였다. 2015년 기준 사립 법전원의 연 평균 등록금은 1,920만원으로 사립 법학과 연 평균 등록금 602만원의 약 3.1배에 달하고 있다. 법학과 4년간 2,408만원이 드는 것에 비하여 법전원 3년간 5,760만원이 들게 되어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어 왔다. 따라서, 건국대 등 일부 사립 법전원이 연 1,500만원대 수준으로 등록금 인하를 추진한 것은 바람직하다 할 것이며, 2017년 있을 2주기 인증 평가에 등록금 부담 경감 현황을 주요 지표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등록금 인하와 관계없이 국.사립 모든 법전원은 장학금 지급률을
▲ 교육부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2년에 시작, 4년차였던 지난해 LINC사업은 그간 구축된 산학협력 기반을 토대로 대학별 우수성과 창출과 확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운영하였으며, LINC사업 참여 총 87개대학(일반대 57교, 전문대 30교)은 2015년도 사업성과 및 201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정량 및 정성, 만족도조사)를 통해, 총 22개교(일반대13교, 전문대9교)가 “매우우수” 등급을 받게 되었다. LINC사업은 대학간 경쟁을 촉진하고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가결과와 사업단규모에 따라 대학별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올해, 일반대의 경우 기술혁신형은 교당 56.5~32.5억원(15개교 평균 44억원), 현장밀착형은 49.6~24.5억원(42개교 평균 36억원)씩 총 2,173억원이 지원되고, 전문대에는 산학협력선도형의 경우 8.4~6.4억원(10개교 평균 7.4억원), 현장실습집중형은
▲ 위반유형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을 맞이하여 결혼식, 봄나들이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뷔페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4,825곳을 점검하고 163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예식장 등의 뷔페 음식점 1,747곳과 햄버거·피자·샌드위치를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 3,078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식품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위반(45곳)▲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4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목적 보관(34곳) ▲시설기준 위반(33곳) ▲냉장식품 등의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3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의 주요 위반사항 대부분은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기본안전수칙 항목이며, 그 간 기본안전수칙 설명회는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하였으나, 앞으로는 식품접객업소까지 확대 실시하여 위반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지하수사용 수질검사, 방충·방서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