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기업윤리주간 주요행사 일정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기업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청렴문화제, 윤리경영 워크숍 등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윤리주간’은 기업 내 윤리경영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렴문화를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권익위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업윤리주간에는 청렴 콘서트, 청렴 특강, 영화 상영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행사인 청렴문화제가 나주(5.30)와 울산(6.2)에서 개최된다. 오는 31일에는 윤리경영 전문가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보호제도 소개 등으로 진행되는 윤리경영 워크숍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해 반부패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6월 3일에는 제약업체 CEO를 대상으로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여하는 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윤리 경영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권익위
▲ 국민권익위원회 [용인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2016년 국민참여 반부패 청렴 사연(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현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016년 국민참여 반부패 청렴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integritycontents.kr)를 통해 사연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가정, 직장,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부정의 유혹에 빠졌지만 이를 극복한 사연, 부패와 관계된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를 도와준 사연, 양심과 원칙을 지키며 살도록 스스로를 변화시킨 사건, 멘토의 이야기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렴 관련 사연이다. 권익위는 작품을 심사하여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6편, 입선작 10편 등 총 23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7월 25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등 수상자에게 권익위원장 상장과 상금이 수
▲ 공연장 표본점검 및 모니터링 결과, 지적사항 102건 발견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전국 공연장에 대하여 안전점검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등록된 공연장은 2011년 751개소에서 2014년 992개소로 32%가 급증했다. 공연장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점검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따라 국민안전처는 지역별 대표적인 공연장 50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공연 안전점검체계를 분석하고, 분석결과 유지·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20개 공연장에 대하여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연장 점검결과 102건이 지적되었으며, 이중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42건과 권고조치사항 36건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하였다. 특히, 법령위반 등 24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를 통하여 행정처분 및 즉시 개선 조치토록 해당 공연장에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다. 지적사항 분석 결과 무대시설.기계기구 등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사항이 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 국민안전처 [용인신문]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와 같이 대규모 자원봉사자가 방제현장을 방문하는 경우, 방제작업을 위한 효율적인 인력배치와 자원봉사자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국민안전처는「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를 육성하는 등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리체계를 새로이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시 자원봉사자 모집ㆍ교육ㆍ배치ㆍ사후관리 등 운영시스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단체 등과 협업해 나아가는 한편,「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가 방제현장을 찾는 일반자원봉사자들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제 및 안전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능력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6월부터 전국 18개 해양경비안전서에서 동시 모집하는「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의 가입절차 및 역할을 살펴보면, 희망자는 해양경비안전서에서 제공하는 ‘자원봉사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ㆍ제출
▲ 6월의 6?25 전쟁영웅 이경복·백성흠 공군소위 [용인신문]국가보훈처는 ‘이경복·백성흠’ 공군 소위(당시 상사)를 6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6·25전쟁이 발발한지 채 일주일도 안 돼, 북한군은 한강을 건너 빠르게 남하하기 시작했다. 당시 적의 상황을 정확히 알아내기 위해서는 항공정찰 이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6.25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던 정찰기는 L-5연락기 12대와 T-6훈련기 10대가 전부였다. 북한군이 한강철교 도하를 시도하자 공군의 ‘이경복 상사와 백성흠 상사’는 “적들이 한강철교를 이용해 탱크를 도하시킬 것으로 보인다. 적들의 움직임을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경복 상사와 백성흠 상사는 한 조가 되어 급조된 폭탄을 싣고 수원기지를 이륙해 흑석동 상공으로 방향을 잡았다. 한강 인도교를 발 아래로 보면서 한강 철교쪽으로 기수를 돌려 북쪽 어귀를 정찰하던 중 북한군의 대공사격에 피격됐다. 피격된 순간 그들은 적의 탱크 수십대를 발견하였고, 기체 일부가 적탄에 피격돼 점점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경복 상사와 백성흠 상사
▲ 해외 환경시장 진출! 엔벡스에서 시작하세요 [용인신문]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와 함께 전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엔벡스2016’은 총 22개국 25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시회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사다리로 만들자는 기조로 수출상담회, 한중기술협력 교류회 등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30개국 350여명의 해외바이어도 직접 초청해 현장에서 약 2,000억원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총 2,000여 종의 환경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가스 및 실내공기질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이 눈길을 끈다. 장치 하부에 위치한 재생장치를 이용해 필터를 연속으로 회전시키는 건.습식 겸용 미세먼지 제거설비, 질소산화물과 일산화질소 등을 측정하는 멀티가스 분석기 등이 전시된다. 국내
▲ 안승우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용인신문]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제천의병에서 전군장으로 활약한 안승우 선생을 2016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생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유학자 가문에서 태어나 화서학파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선생은 1896년 일제의 국권 침탈이 본격화되던 망국적 위기상황에서 강원도 원주에서 큰 뜻을 선포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이후 충북 제천으로 옮겨 이필희를 의병장으로 추대하고 선생은 군중 사무를 총괄하는 군무도유사(軍務都有司)의 직책을 맡았다. 이때 격고팔도열읍(檄告八道列邑)을 발포하여 전 국민에게 의병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호소했다. 제천의병은 단양으로 진군해 관군과 전투를 벌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1896년 2월 화서학파의 대표격인 의암 유인석을 의병장으로 추대한 후 의병 연합전선을 구축하였고 선생은 전군장을 맡아 의병의 선봉을 이끌었다. 제천의병은 관군과 일본군이 다수 집결해 있던 군사적 요충지인 충주성을 공략해 장악하고 서울로 북상할 기반을 확보했다. 그러나 제천의병은 관군과 일본군의 집요한 공격을
▲ 국가보훈처 [용인신문]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3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과 함께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대한민국 아너스 위크(HONORS WEEK)’ 행사는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백화점을 통해 내 땅 내 영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 속 보훈정신’을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롯데 백화점은 총 35개 점포에서, 현대 백화점은 총 15개 점포에서, 신세계 백화점은 총 10개 점포에서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군인, 경찰관,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특별 할인 행사, 나라사랑 큰나무 뱃지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공헌에 감사를 표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국무조정실 [용인신문]정부가 지난 18일(수)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미래신산업 규제 혁파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황교안 국무총리가 직접 신산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그 첫 번째 행보로 황 총리는 지난 28일(토)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고 드론(Go Drone) 2016’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황 총리의 드론 행사 참석은 신(新) 산업의 상징적인 분야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 산업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의지를 밝히고, 일반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 드론(Go Drone) 2016’ 행사는 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 유관기업 및 기관의 전시·시연을 통해 다양한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드론 저변 확대를 위해 국토부 주최로, 5.28~29 양일간 개최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드론을 활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시설물 안전진단, 구호물품 배송, 재난안전망 통신 서비스, 농업방제 등 다양한 사업모델에 대한 시연을 지켜보고, 전시부스를 돌아보며 드론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 의견표명 요지 [용인신문]국가인권위원회는「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이하 ‘기본법’)」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에 대해 국방부장관 및 법제처장에게 의견을 표명했다. 인권위는 법률에 따른 군인권보호관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 법의 시행령(안) 및 시행규칙(안) 일부 규정이 인권위와 업무 중복.충돌의 소지가 있고, 기본법의 위임 범위를 벗어난 세부 조항들이 군인의 기본권을 과도하게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의견표명에서 △「국가인권위원회법」과 충돌 소지가 있는 ‘진정’ 문구 삭제 △인권위 조사 중 또는 조사완료 사건에 대한 각하 및 이송 규정 신설 △기본권 실태조사 및 직권조사 시 인권위와 사전 협의 △군인복무기본정책 중 ‘기본권에 관한 사항’의 경우 인권위와 사전 협의 및 사후 통보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의 결격사유 중 ‘정당의 당원’ 삭제 △군인 휴식기회 보장 문구 신설 △영리행위의 과도한 제한 개선 △군인의 사회단체 가입 제한 완화 △육아 시간 허가 대상의 성별 구분 삭제 △장애인에 대해 차별과 편견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문구 수정 △고
▲ 무연고자의 죽음에 상주가 되어 준 희망센터 [용인신문]홀로 살다가 홀로 세상을 떠나는 삶의 끝자락, 아무도 없는 외로운 독거노인의 죽음에,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공설 ‘경신하늘뜰 공원’ 자연장지에서 따뜻한 동행이 있었다. 독거노인으로 가난과 질병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어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의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관리와 경제적 지원을 받아오던 박OO 어르신이 지난 5월 초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가 사망할 경우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채 곧바로 화장되어 산골 되어지곤 한다. 그러나 고 박OO어르신을 지지해왔던 희망센터는 고인이 곧바로 화장되어 쓸쓸히 뿌려지지 않기를 희망했다. 희망센터 정동환사례관리사는 “죽음에서조차 차별받고 소외될 수 있었던 분에게, 소박한 추모절차를 거쳐 보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였고, 독거노인의 임종에 희망센터가 상주가 되어, 고인을 위해 소박하고 따뜻한 장례를 치루어 주었다. 삶도 소중하지만 죽음도 존엄하도록,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슬로건이 말로만 그치지 않는 세상 되기를 기원해본다
▲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경영대학원 공동체 워크숍 실시 [용인신문]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경영대학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패러독스컨설팅 체험캠프(가평군 설악면 소재)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경영대학원 공동체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린농업대학 경영대학원 학생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남양주 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체 비젼을 세우기 위해 “소통과 힐링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1일차에는 몸과 마음을 열어 줄 아이스브레이킹 후 복불복 게임을 병행한 통나무집짓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주제의 1년간의 학업계획서 발표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은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한 잣나무숲길 트레킹으로 2일간의 워크숍을 마무리 지었다. 김학훈 부학장은 “남양주시의 전문농업 경영인으로써 여러분이 남양주 농업 발전을 위한 모험가와 전문가가 되어야하고, 서로 간에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경영대학원은 2010년부터 전문농업 경영인 육성을 위해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현재까지 330여명을 배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