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접노인건강학교 건강한 문화체험 나들이 [용인신문]남양주시 진접노인학교는 북부보건센터주관으로 지난 11일, 25일 양일간 문화체험에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진접농협의 사회공헌사업 자발적 후원으로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하여 진접노인건강학교 학생 180명이 수동에 있는 몽골촌으로 나들이를 가졌다. 이날 방문한 몽골촌은 몽골인들의 의.식.주 모습을 실제크기로 재현한 곳으로 체험도 하고 몽골인의 정신과 감성이 서린 춤과 기예와 노래등 몽골민속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보고 점심 식사 후 몽골전통 기마단에 박진감 넘치는 마상쇼를 보면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진접읍 김어르신은 “남양주에서 느끼는 징기스칸의 숨결을 만나며 지구상 최후의 유목민이자 징기스칸의 후예들이 선사하는 전통노래, 악기연주, 춤의 향연을 즐길수 있었고 멋진 마상쇼를 보니 힘이나고 신나고 친구들과 이렇게 야외에 나오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문화소외계층인 어르신 나들이
▲ 소비자를 위한“찾아가는 서비스” [용인신문]남양주시는 20년 넘게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하여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회장 박순자)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동순회서비스센터는 아파트와 같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가전제품 수리와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기도 한다. 또한, 이와 함께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소비자 상담 정보제공 등 소비자들의 주권 찾기와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소비자상담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로 참여하는 업체는 삼성, LG, PN풍년,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현대자동차 등 이며1995년부터 시작된 이동서비스센터는 매년 25회이상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준택 창조경제과장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이동순회서비스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부희망케어센터, 희망매니저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용인신문]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난 25일(수) 남양주시의 책임읍동제 개편 후 새롭게 도농·지금동에 거주하는 문화소외계층 40여분의 어르신들과 남부희망매니저가 함께 남이섬으로 ‘희망 愛(애)’ 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푸름이 가득한 봄날 평소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과 남부희망매니저가 서로 손을 맞잡고 남이섬의 절경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다. 로하스체험인 천연모기 연고 만들기와 일상에서 자주 이용할 수 없었던 전기자동차를 타면서 어르신들은 유년시절로 돌아간 듯 소녀, 소년처럼 즐거워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먼 곳 까지 늙은이인 나와 말동무 해주는 희망매니저들과 좋은 곳에 와서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고, 천연모기연고는 더운 여름철에 잘 써보겠다. 다음 나들이에도 나를 꼭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희망매니저 이유경 조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화창한 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문화소외계
▲ 몽골 울란바타르시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방문단 11명 [용인신문]지난 25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사회복지분야 공무원 방문단 11명이 복지전달체계 벤치마킹을 하기위해 남양주시에 방문했다.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타르시는 ‘98년부터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로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복지분야 방문으로 서로의 복지정보를 교류하고 복지선도 남양주시의 복지사업을 벤치마킹하여 몽골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삼고자 하고 있다. 이 날 방문단은 막내떨즈 어터건바야 울란바타르시 사회정책부 국장을 포함하여 바가노르區 사회정책부 과장 등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화도읍과 동부희망케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남양주시 복지전달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남양주 복지전달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막내떨즈 어터건바야로 울란바타르시 사회정책부 국장은 “몽골에서도 시민 편의를 위한 원스톱서비스 제공방법과 시민을 참여시켜 복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해 왔는데, 울란바트르시의 복지문제의 해답이 남양주 희망케어에 있다”며 지속적인 관계와 교류
▲ 『지역사회 폭력예방 전문가 양성과정』개설 [용인신문]구리시는 최근들어 사회적 문제로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의 피해로부터 안전 지킴이로서 활동 할 수 있는『지역사회 폭력예방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16년 구리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6월17일까지 매주 금요일 8회기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가족법, 민사법, 가정폭력·성폭력 특례법 등 법이론 6회기와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 2회기이며, 참여대상자는 어린이집 원장,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무한돌봄 사례관리사, 학교사회복지사, 취업설계사 등 지역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55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신영미 소장은“취약계층인 아동·여성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지역사회복지전문가와 지역 내 안전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장 참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전문가로서
▲ 친절워크숍 [용인신문]구리시는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에서 대민 접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친절&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악성 특이 민원인 등과 일선 민원창구에서 대면하며 민원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치유 방법 등 정서적 안정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 됐다. 워크숍은 시에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민원서비스 마인드 향상 강의를 제외하고는 건강호흡법, 색채힐링, 감정코칭, 숲 명상 등 오감체험을 통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에게 친절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만족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내부직원간의 친밀감 형성과 유사사례에 대한 극복 노하우를 공유하며 잠시나마 직무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오현견 민원봉사과장은“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공무원의 친절을 생활화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다
▲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야체험전 행사 부스 운영 [용인신문]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주최한 영아체험전 행사에 채소, 과일 골고루 먹기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 과일 도장찍기’ 체험을 통해 식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가 골고루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눈높이에 맞춘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1인 1회 배식량 교육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강조 및 배변활동 후 처리방법과 이닦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영양, 위생에 관한 교육효과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14년 9월에 문을 연 센터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영양사 없이 단체급식을 하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체계적인 영양, 위생관리 지원과 식단개발, 급식소 순회 방문을 통해 맞춤형 급식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정연 센터장은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쉽고 재밌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주시 어린이들
▲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용인신문]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주 이 사업에 선정된 양주시여주연구회(회장 박미자) 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작목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위험성 평가, 작업단계 개선 대책 수립 등 전문 컨설팅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작업 안전 장비, 보조장치 및 보조구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만성피로, 어깨결림 등의 예방을 위한 ‘공기압을 이용한 통합기능 체력운동 교육’을 여주연구회원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월, 목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정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의 안전관리 인식을 개선하고 행동변화를 유도하여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갈
▲ 매월 둘째 토요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공연을 즐기자! [용인신문]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 11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매둘토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동요뮤지컬 구름빵’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의 공연 브랜드인 매둘토 문화공연은 그간 동물원 콘서트, 풍물공연 퇴근 후에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3번째 공연인 6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구름빵’의 뮤지컬 버전인 ‘동요뮤지컬 구름빵’이 펼쳐진다. 구름빵은 구름으로 빵을 만든다는 아이들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기초로 만들어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번 동요뮤지컬 구름빵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요와 함께 신나는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매둘토 문화공연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의 관객개발 프로그램인 ‘가족, 예술작품이 되다’도 함께 개최돼 문예회관을 찾은 많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 고기술?저기술 산업의 성장성 등 현황 [용인신문]고기술 산업에서 기업 성장, 고용 증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기술 분야로 산업구조 재편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성장률 제고와 혁신정책의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의 통계청 『기업활동조사보고서』상의 비금융 기업 50,253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고기술산업, 매출.고용성장성, R&D 비중 등 저기술산업에 월등히 앞서 고기술 분야로 분류되는 산업의 성장성이 저기술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술 수준 분류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기준에 따라 분류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13년 기간 중 저기술 산업의 매출성장률은 5.4%였으나, 같은 기간 고기술 산업은 8.1%의 성장세를 보였다. 고용 성장률 역시 고기술 산업이 약 0.9% 포인트 가량 높았다. 분석 기간 중 저기술 산업의 고용성장률은 2.9%였고, 고기술 산업은 3.8%였다. 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의 경우 저기술 산업은 1.0%, 고기술산업은 2.4%로
▲ 전기레인지 출원동향 [용인신문]최근 유해가스(일산화탄소, 라돈가스 등)를 배출하여 폐암, 아토피, 치매 등을 일으키거나, 자칫 가스누출로 안전사고를 유발시키는 가스레인지보다 유해가스 배출이 없고 조리시 안전하며 청소가 용이한 조리장치인 전기레인지의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6년(‘10~’15년)간 조리장치의 특허출원은 전체적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전기레인지는 ’10~‘12년 73건에서 ‘13~’15년 127건으로 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어·안전과 관련한 특허출원이 ’10~‘12년 24건에서 ‘13~’15년 62건으로 250%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레인지의 출원 증가는 “불을 사용하지 않아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가스레인지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소비자의 인식변화로 전기레인지의 판매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전기레인지의 종류는 크게 3가지(하이라이트, 인덕션, 하이브리드)로 나눌 수 있고, 가열방식에 따라 직접가열방식과 유도가열방식으로 구분된다.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는 직접가열방식으로 열을 발생하는 발
▲ 출원건수 [용인신문]휴대폰, 태블릿 등 소형 IT 기기분야와 자동차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이슈가 되는 기술이 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업체 테슬라가 ‘18년까지 연간 5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고용량/고에너지밀도의 이차전지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튬이차전지는 양극과 음극사이에 리튬이온의 이동으로 충전과 방전이 수백회이상 반복가능하여 기존의 납축전지 및 니켈전지보다 우수한 작동전압 및 에너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시장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소재는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분리막, 전해액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4대 소재 중 원가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양극활물질(36%)이고, 실제 이차전지의 최종성능에도 매우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련 기술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리튬이차전지의 양극활물질 제조(합성)에 관련된 특허출원건수는 ‘97년부터 총 216건이며, ‘08년 이후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14년에는 45건으로 나타났다. 양극활물질을 금속염의 구성성분(결정구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