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D-7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올림픽 공동개최 도시라는 자세로 정부와 협력해 대규모 손님맞이에 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는 이번 올림픽을 전후해(2~3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285만 명의 외국인이 방한할 것으로 분석하고, 이중 약 80%인 23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체 방한객 중 올림픽을 계기로 증가하는 인원은 약 37만 명(15%)으로, 이중 선수단, 보도진, IOC 등 올림픽 관계자(7만5천명)와 올림픽 경기 관람객(8만3천명)이 16만 여명이고, 나머지는 일반 관광객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2.9.~25. *패럴림픽 3.9.~18.)은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쳐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북한 선수단이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출전이 결정된 가운데 총 470여 명(선수단 46명, 예술단 140여 명, 태권도시범단 30여 명, 응원단 230여 명, 기자단 21명 등) 규모의 북한 방문단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패럴림픽 150여 명 규모) 서울시는 그동안 갈고닦은 도시외교 네트
(용인신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대표팀 42명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앞서 인천에 체류하면서 지난 1월 26일부터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인천 연수구)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대표팀은 훈련기간 중 여가시간에 짬을 내어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및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을 시찰하면서 인천의 역사와 발전상을 직접 살펴보았다. 시에서는 2월 1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의 홍보를 위해 대표팀 선수단과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용인신문)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0일 앞두고 31일 오전 10시 도청 별관4충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다짐과 안전·평화 올림픽 개최 119출정식을 갖고, 안전결의를 다진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올림픽 개최를 위한 강원소방의 그간의 준비과정 보고와 강원일보 어린이합창단의 안전올림픽 응원을 담은 합창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의 안전을 끝까지 지켜달라는 의미로 아들이 소방관엄마에게, 아내가 소방관남편에게, 시민이 의용소방대원에게 안전임무장을 수여하고, 마지막으로 최문순 도지사가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에게 안전임무장을 수여한다. 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지난해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안전올림픽에 대한 총체적 점검했고, 또한 주요시설에 대한 특별조사 및 소방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안전한 올림픽이 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평화올림픽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속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 3)은 “평화의 메시지를 넘어서 동계스포츠 등 비인기 종목들에 대한 저변확대와 육성에 힘을 써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인호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하계) 이후 두 번째 올림픽으로써 의미가 크고,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보면서,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서울시 등 비인기종목들의 현실을 생각해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프리스타일스키 ‘에어리얼’ 종목 국가대표 여자선수 1호 김경은 선수는 졸업당시 체조부를 보유한 중학교가 없어서 집에서 1시간이나 떨어져있는 수유동에 있는 화계중학교를 다녀야 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6년에 동대문구 관내 전농초등학교 졸업후, 동대문구 관내 중학교에 체조부가 없어 운동을 포기하거나 이사를 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서울시 교육청을 설득하여 전일중학교
(용인신문) 울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경기 관람객 200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올림픽에 대한 참여열기를 확산시켜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종목은 2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루지(여자 싱글 3&4차 주행) 경기이며 참가자에게는 입장권과 함께 이동 차량, 식사 등이 지원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울산광역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며, 1인 1매를 원칙으로 한다. 단 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법정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며, 동반이 필수다. 참가자 선정결과는 마감 이후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 및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청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야외 야간경기인 만큼 혹한기 방한대비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강원도는 기상조건과 날씨에 따른 신속한 재난대응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자연재난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그간 시군, 유관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교차점검을 통하여 상호협업체계를 공고히 해온 도(道)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선제적이고 완벽한 재난대응을 위해 기상청과의 기상자문을 통해 예비특보시부터 재대본 1단계를 가동할 계획이며,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상황 조기파악을 위해서 공공?민간부분 SNS 보고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119종합상황실과의 재난 접수상황 공유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재난상황관리 누수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예찰단 운용 및 지속적인 대응상황 점검을 통한 환류(feedback)를 통하여 현장중심의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실시간 언론모니터링과 도내 곳곳에 설치된 CCTV 및 기상관측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시에는 도내 871개소의 재난 예경보시설과 긴급재난문자(CB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재난상황 및 대응요령을 주민들에게 신속히 우선 전파하고, 시군?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응급복구 지원체
(용인신문)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29일 17시, 대한체육회를 방문하여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수단에 격려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KB금융그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올림픽 준비 현황을 논의한 뒤,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윤종규 회장은 “3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고자 격려금을 전달한다”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KB금융그룹의 소중한 정성은 선수단을 운영하는 데 귀하게 쓰일 예정”이라며 “많은 기업과 국민이 선전을 기원하는 만큼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역대 올림픽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올림픽으로 치를 수 있도록 전력
(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청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2월 8~25일)과 패럴림픽 대회(3월 9~18일)기간 인천국제공항에 대회를 위해 입국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나 경기단체임원, 올림픽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시 신속한 응급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인천국제공항의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소방서를 비롯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맺은 4개 후송병원(길병원, 인하대병원, 검단탑병원, 국제성모병원)은 공항의료시설을 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환자 이송·처치 등 구급업무 전반에 관해 대회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8 도핑 금지목록 국제 표준을 교육하여 선수 진료시 금지약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하며, 치료목적으로 부득이 금지약물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치료목적사용면책(Therapeutic Use Exemption, TUE) 조항에 따라 사전에 신청하여 TUE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교육 시켰으며 도핑금지 약물 투약으로 인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공정한 경쟁과 경기가 훼손되
(용인신문) 강원도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지원과 설 명절 도민과 귀성객 및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깨끗한 강원도 만들기」를 중점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는“대청소 주간”을 설정하여 전 도민이 함께하는“내 집 앞부터 쓰레기 치우기”분위기를 조성하고,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공터,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및 설 연휴기간(2월 8~25일) 동안에는 강릉, 평창 정선 지역에 특별 청소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시?군별“쓰레기대책 상황반”과 현장 중심 으로“기동청소반”을 구성하여 수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급증하는 쓰레기 적체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시·군별 지정된 수거일에 배출된 쓰레기는 즉시 수거 원칙,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일정은 각 시?군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명절대목을 겨냥한 과대포장 상품을 집중 단속에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의 요람인 용인시축구센터가 2018시즌 K리그 프로축구 신인선수로 신갈고등학교 출신 선수 4명을 배출했다. 지난 2016년에는 김정환(광주FC) 등 5명을, 지난해에는 윤종규(경남FC) 등 8명에 이어 올해도 프로 선수를 배출하며 축구 명가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신갈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대구 FC에 입단예정인 임재혁, 이동건 선수와 대전시티즌 입단예정인 안주형, 김성익 선수 등 이번 프로 신인선수에 이름을 올린 4명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진출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용인시축구센터 김길수 상임이사는 “힘들게 운영해왔던 만큼 센터 출신 선수들이 매년 프로에 진출하는 등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 올해 역시 4명이 프로구단에 입단한 것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금년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고 확대된 후원활동들로 내년에는 보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쁨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동시에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 선수들은 잇단 선배들의 희소식에 한층 고무돼 있으며 선배들의 위업을 본받고 계승하기 위해 동계전지훈련지에서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2002년
(용인신문) 지난 1월 21일 강원도 봉송을 시작한 올림픽 성화가 세계 유일의 DMZ 구간, 세계 4대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장, 설악산 토왕성 폭포, 양양 낙산사를 거쳐 1월 29일 낭만의 도시 춘천에 도착한다. 춘천은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즐거운 관광?레저가 있는 지역으로 75명의 주자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전달하게 된다.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MC이며 가수인 라이언 방은 열기구 봉송에 참여하고,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를 첫주자로 시작하여 강원빙상연맹 회장, 세계 6대 마라톤을 완주한 강원도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하고, 전 피겨선수 안도 미키와 일본 아이돌 가수인 보이즈앤맨을 거쳐 한류스타인 장근석이 마지막 주자로 강원도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성화대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성화가 임시적으로 안치되는 강원도청 광장에서는 17시부터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희망하는 강원도립무용단의 “평화의 불꽃” 공연 및 화려한 연출과 불이 만난 개성 넘치는 파이어 댄싱 퍼포먼스(마임공연)로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다. 또한, KT의 LED와 B-Boy의 콜라보 공연, 코카콜라의
(용인신문)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용선중)는 현지시간 26일부터 28일까지 뉴욕 맨해튼 제이콧 제빗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뉴욕타임즈 트래블쇼(New York Times Travel Show)에 참가해, 미국 소비자 및 미 동부 관광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올림픽 이후 지방관광 방한상품 판촉에 나선다. 뉴욕타임즈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약 170개국 560개 업체가 참가하고 입장객 수가 3만 명이 넘는 미국 대표 관광박람회이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막판 홍보전과 함께 특히 올림픽 이후 레거시(유산)를 활용한 지방관광 방한상품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미국 내 주요 언론매체에서 ‘2018년 가볼만한 세계명소’로 강원도(뉴욕타임즈), 평창(CNN Travel), 한국(론니플래닛) 등을 추천하며 방한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템플스테이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웰니스관광 등 다양한 지방 방한상품을 중점 홍보한다. 또한 강원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