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12월 27일(수) 오후 4시 강원도청을 찾아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는 대회 준비 및 운영을 위해 인력, 장비, 물자 등을 지원하며 올림픽 홍보 붐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대회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강원도의 사계절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안 군 경계시설(철책 포함)의 단계적 철거’, ‘접경지역 관광자원 개발’,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등을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협조하기로 하였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홍보를 위해 동계스포츠 및 대회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국방부 파견인력에 대한 사기진작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도내 접경지역 군인가족의 복리증진을 위해 진료여건 개선과 의료인력 및 장비확충, 제대군인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군 장병과 군 가족의 올림픽 경기 참관을 협력한다. 또한, 국군장병의 생활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군 부대 주변도로 확대 등 군 관 상생협력 사업을 발굴 지원한다. 국방부장관이 지자체를 방문하여 업무
(용인신문) 국내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12월 30일(토)부터 2018년 1월 1일(월) 새벽 2시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 대회)의 시작을 기념하는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뽀로로’, ‘엄마 까투리’, ‘로보카폴리’, ‘라인프렌즈’, ‘터닝메카드’, ‘핑크퐁’, ‘라바’, ‘슈퍼윙스’ 등 국내 인기 캐릭터 13종과 ‘쿵푸팬더’, ‘슈렉’ 등 국제적 캐릭터 4종 등 총 17종이 함께 참여해 평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릭터 윈터월드 페스티벌’은 슬로건인 ‘평창 온(ON), 모두 온(ON), 드림 온(ON)’에 맞춰 서울시청 앞 광장을 3개 구역으로 나눠 펼쳐진다. ‘평창 온(ON)’ 구역에서는 빙상, 설상, 슬라이딩 경기 등 동계스포츠를 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5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오늘(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촌장,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를 개최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과 동시에 지난 9월 개촌한 국가대표선수촌 시설 및 전경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는 지난 달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 후 20일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성했다. 국가대표선수촌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요람으로 지난 9월 개촌하였으며, 세계 최대 종합 스포츠 훈련시설로서 세계의 모든 체육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식전행사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환영사에 이어 한국체육대학교의 성공기원 응원 퍼포먼스와 군악대 연주 등 축하 행사를 통해 포문을 열고, 국가대표선수촌 특색을 살려 정문에서 출발하여 벨로드롬경기장, 웨이트장, 태극광장 그리고 수영센터 순으로 봉송을 진행하며 평창의 꺼지지 않는 불꽃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국가대표선수촌 정문에서 이재근 선수촌장과 선수 20여 명이 출발하여 벨로드롬 조형물 앞으로 이동하고, 벨로드롬 조형물에서 펜싱선수 20여 명이 검 환영아치를 연출하여 김지연 선수(펜싱)에게 전달했다.
(용인신문) 서울시설공단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G(Game)- 50일을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색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대회로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12월 21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0일 전이다. 공단은 20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의 핵심 문화체육시설 곳곳에서 이색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에는 특히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팀이 참여해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연상하는 재미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동작을 음악에 맞춰 함께 따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국내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운영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2015년 11월 정식 개장이후 지난달 개장 2년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이
(용인신문)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G(Game)- 50일을 앞두고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색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대회로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12월 21일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50일 전이다. 공단은 20일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의 핵심 문화체육시설 곳곳에서 이색 게릴라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에는 특히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치어리더팀이 참여해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연상하는 재미있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거리의 시민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종목 동작을 음악에 맞춰 함께 따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히 서울시설공단은 국내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운영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2015년 11월 정식 개장이후 지난달 개장 2년만에 관객 2
(용인신문) 대한유도회 김진도 회장은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계종목단체장 중 최초로 선수촌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한 김진도 회장은 동·하계종목 구분 없이 모든 회원종목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진도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엄동설한 속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열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본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한경호 도지사 권행대행은 16일 창원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7 경남도민 평화·평창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였다. ‘2017 경남도민 평화·평창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에서 주최했다. 이 날 행사에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경남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문가 초청 특강(진희관 인제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평화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골든벨, 청소년 문화대전, 하나되는 가요제, 여러가지 체험행사 및 전시·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돕기 사랑?행복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북한이탈주민에게 물품으로 지원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도민의 관심과 사랑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현초등학교(교장 신동범) 티볼부가 지난달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한국티볼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학생 16명, 여학생 6명으로 구성된 대현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티볼부(지도교사 신희상)는 지난 2015년 티볼을 통한 건강한 체력향상과 학생 간 우정을 쌓는데 목표를 두고 결성됐다. 이후 매주 토요일 2시간씩 훈련하는 것으로 운영됐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팀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처음 조직된 2015년에는 용인교육장배 스포츠클럽티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듬해 2016년에는 롯데리아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 8강의 실적을 거뒀다. 이어 올해는 용인교육장배 스포츠클럽티볼대회와 롯데리아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 경기남부 초등학교 티볼대회에 참가했고 4번째 올해 마지막 대회로 참가했던 한국티볼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동범 교장은 “티볼부 활동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은 체력향상은 물론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모범적이고 밝은 공동체 활동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볼은 야구의 변형으로 투수 없이 볼을 배팅티에 고정시켜 타격하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 한 운동경기로 누
지난 13일 용인시청 15층 구내식당에서는 용인시시니어축구클럽(용인시 OLD SILVER F.C) 창단식이 열렸다. 클럽은 지난 10월 2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3회에 걸쳐 임원회의를 진행했다. 10월 28일 발기인대회에서 엄영태 추진위원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날 창단식을 가진 것이다. 이들은 축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타 시군과의 친선교류를 통한 정보교환과 용인시의 발전된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한다는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날 창단식을 통해 용인시에서 활동하던 70세 이상 축구인 24명이 초대멤버로 등록됐다. 초대회장직을 수락한 엄영태 회장을 비롯해 고문으로 송인창, 여이조, 정갑동 회원과 김영덕 수석부회장, 오완석 부회장, 이홍섭 감독, 김재한 홍보대사가 초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원으로는 박근주, 이태정, 김은기, 조성진, 김정의, 이병호, 박해봉, 지상중, 박순주, 민병안, 한규철, 김지수, 김재준, 고수완, 이상갑, 이규수 등 16명이 창단멤버로 합류했다. 창단식에는 정찬민 시장과 김중식 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들과 장원석 용인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기흥
(용인신문) 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지사장 김용재),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 등 3개 기관(단체)은 중국 선양에서 ‘2018평창-2022베이징·장자커우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기원’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요녕성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 3성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부터 2022년 중국 베이징·장자커우 올림픽까지 동계스포츠를 통한 한중교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국 동북 3성은 중국 동계스포츠의 요람으로 동계올림픽 대표선수 90%이상이 동북지역 출신이며, 1996 하얼빈, 2007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을 치루어 낸 명실공히 중국 동계 스포츠의 중심이다. 이 지역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층이 두터운 반면 올림픽에 대한 열기는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한국 교민 사회는 물론 조선족 동포 사회 대표들이 의지를 모으게 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G-55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등 올림픽 후원 기업은 물론 동북 3성 한국인(상)회, 조선족 기업 협의회 등 각계 각층의 단체가 참여하여 한중 문화관광 및
(용인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수)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 봉송을 시작했다. 대전을 거쳐 충남지역 일정을 마친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에 도착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행정·재정상 특례 등 특성화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한 특별자치시다.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이색봉송을 실시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축구장 11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옥상 정원으로 지난해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방문, 봉송을 진행했다. 이번 봉송은 대한민국의 자연친화적인 행정기관의 모습을 소개하고 시민과 정부가 소통하는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송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우표를 제작한 박은경 우표 디자이너가 주자로 뛴다. 첫 주자로는 옥상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주자로 나섰다는 정원 담당자 허승녕씨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사연의 주자들이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11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전국에 있는 체육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꿈의 멘토링」 진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총 8개 학교의 학교 관계자 및 학생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하여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향후 목표를 수립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총 3강으로, ▲운동선수 경험 공유 및 진로설계에 대한 목표설정을 돕는 멘토특강 ▲10년 후 나의 모습을 담은 타임캡슐 제작을 비롯해 진로고민 등 질의응답, 진로퀴즈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심리안정 기술훈련 및 체육교실 참여수업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스포츠스타 멘토링 교육의 강사로는 조준호(유도), 이배영(역도), 진종오(사격) 등 국가대표 이상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선배가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대한체육회는 학생선수들에게 선배와 후배가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통되는 진로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멘토의 격려와 응원을 통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진로 목표를 설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