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충남대학교 문화 관저 테니스장에서 「제22회 대전광역시장배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학생과 일반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4월 14일에는 학생부의 단식이, 4월 15일에는 남자·여자 일반부의 단체전, 이순부의 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동호인들은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 1~3위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진다.
(용인신문)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한국OGK가 유럽피언투어 3승을 달성한 프로골퍼 왕정훈과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6일(한국시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원 계약식은 201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한국OGK의 박수안 회장이 참석해 세계적인 골퍼인 왕정훈의 활동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프로골퍼 왕정훈은 지난달 27일 세계 랭킹 47위에 올라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한 유망주로 앞으로 활동 시 한국OGK의 CSE와 WTD 로고를 부착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박수안 회장은 이 협약식에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는 왕정훈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왕 선수가 좋은 환경에서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왕정훈 역시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영광이다. 한국OGK와 함께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동반 성장하고 싶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박수안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OGK는 1979년 설립되어 37년간 스포츠 안경을 비롯한 스포츠 용품을 생산해온 세계 최고의 고글 제조업체다. 현재 한국의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오늘 4월 10일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6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이번 명예기자단 선발을 위해 지난 2월 모집공고를 내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16명의 명예기자를 선발하였다. 올해 선발된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간 스포츠현장 취재 및 스포츠 미담, 뉴스 발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생생한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고, SNS 홍보 등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한 홍보 활동을 통해 스포츠 참여 인구를 늘리는데 힘쓸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명예기자단 여러분께 보람 있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명예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서울 강명호 기자의 “블로그 및 SNS 운영” 강의를 비롯하여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의 “원고 작성 요령 및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용인신문) 대구 최고의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팀을 가리는「2017 대구광역시 생활체육 동호인 리그전」이 올해 신설되어 4월 10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1천여개 클럽 1만2천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지역 일원에서 탁구 등 5개 종목의 리그전이 펼쳐진다. 대구광역시와 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클럽 문화를 확산하고 종목별 클럽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생활체육 리그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생활체육 구·군 리그전은 오는 10월까지 각 구·군별 지정된 체육시설 장소에서 7개월간 진행되며 11월에는 구·군별 종목 우수팀들이 최종 경합을 벌이는 왕중왕전을 통해 대구광역시 최고의 종목별 클럽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개 종목(탁구, 볼링,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1천여 개 클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리그전은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대회로 매주 주말 또는 주중 주·야간 리그전 형태로 개최되며, 이번 리그 운영으로 클럽 간의 실력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 종목 > ▶ 대표적인 실버 종목인 게이트볼
(용인신문) 충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하 추진단)은 4. 7.(금) 충북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전국체전추진단, 체육진흥과, 양체육회 직원 등 30여명이 모여‘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체육업무 협업’을 주제로 한 브라운백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작년 1월에 신설되어 대회기본계획수립 및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상징물 및 표어·구호 확정,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 기본계획 수립과용역 공고, 종합홍보계획 수립, 체전홈페이지 개설, 대회홍보동영상제작 및 대회인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경기장 신규 2개소(충주종합운동장, 청주스쿼시경기장) 및 개보수 33개소의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간단한 점심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었다. 각 분야별 추진상황 발표 및 업무공유, 협업을 위한 다채로운 방안들이 제기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분야별 업무추진상황 공유를 위한‘메모보고 적극 활용’과‘시·군과 주기적 영상회의’를 통한 추진상황점검 및 공유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영학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분야별 업무 협업을 통한 성공체전 개최를 위한 노력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용인신문) 공정한 스포츠생태계를 복원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스포츠지도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체육인들이 지혜와 결의를 다지는 장이 마련됐다.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13개 체육단체가 주최하고, ‘함께하는 스포츠포럼’과 ‘체육주권 확립을 위한 희망포럼’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오는 4월 9일(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역도경기장)에서 체육학자, 체육 유관단체 관계자 및 일선 현장 지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차기 대권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초청해 체육계의 공정성 확립과 국민 스포츠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의 메시지를 결의문과 토론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의 첫 순서는, “공정한 체육 조성과 위상 제고” 주제로 각계각층의 체육인 7명(대한체육회 1명, 시도체육회 1명, 초등스포츠강사 1명, 엘리트체육지도자 1명, 장애인체육 1명, 여성체육인 1명, 무예체육 1명)이 지정발언을 하고, 참석자들의 자유발언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스포츠의 적폐청산과
(용인신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유산으로서 참가국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이 올해 첫 손님을 맞는다. 인천광역시는 스리랑카 양궁 선수단 7명이 4월 7일부터 26일까지 3주 간 인천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는 만수북중학교 양궁팀 이경숙 감독이 맡는다. 스리랑카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인천시의 선진화된 훈련시스템 으로 개별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문화체험, 경기력향상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리랑카 양궁팀은 인천에서 선수와 코치 생활을 한 이충운 코치(47세)가 이끌고 있다. 이충운 코치는 인천 구월중학교와 선인고등학교에서 양궁선수 생활을 한 후 지도자로 전향해 인천여자중학교와 인천서면초등학교에서 코치 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후 행정가로 변신해 인천양궁협회 홍보이사로 재직하다가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을 통해 2012년 11월 네팔로 건너가 네팔 양궁팀을 맡아 지도자의 길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그 후 2015년 12월 부터 현재까지 스리랑카 양궁팀을 맡아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로 참여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17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가 4. 8(토)일부터 25개 자치구별 운영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고 밝혔다 시민리그 운영 종목은 축구, 농구, 탁구, 족구, 배구 총 5개 종목으로, 지역리그는 4~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경기는 25개 자치구 단위로 참가한 모든 팀이 적어도 한번 이상 서로 대전하여 경합을 벌이는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구별 1∼3위까지는 동북, 동남, 서북, 서남 등 4개 권역별 리그(9∼10월)에 진출하게 되고, 각 권역별로 상위 2팀이 최종 결선대회에 진출하여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17일까지 33일 동안 전년도와 동일하게 축구, 농구, 탁구, 족구, 배구 등 5개 종목에 대해 모집한 결과, 총 1,189팀 17,262명이 참가하여 전년도보다 122팀 2,012명이 증가하여 “서울시민리그(S-리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리그는 4.8(토)부터 8.31(목)까지 진행된다. 권역리그부터 축구 드론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융·복합 창업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 센터’(이하 지역 센터)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4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지역 센터 3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스포츠산업 관련 14개사를 신규로 창업하고, 지식재산권 46건을 출원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처럼 기존 지역 센터 사업은 스포츠산업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지역 스포츠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에 문체부는 시장 수요에 부응해 지역 센터를 6개소로 확충할 계획이. 지역 센터는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유망한 창업 교육생을 선발하고, 4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생 중 우수 팀을 선발해 차기년도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되는 지역 센터는 기본 2년과 추가 1년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팀당 1,500만 원이었던 보육비를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범위에서 성과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지역 센터
(용인신문) 프로축구 광주FC가 축구 전용구장과 연습구장을 마련하고 팀 운영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등 새롭게 태어난다. 광주광역시는 먼저 축구전용구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광주FC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주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월드컵을 위해 건립됐으나, 4만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로 국내 프로리그 경기 시 하루 1만명이 입장해도 텅 빈 것처럼 느껴질 뿐 아니라 축구장 둘레로 육상트랙이 설치된 다목적 종합경기장인 탓에 경기를 멀리서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개보수해 가변형 관람석 8000~1만석, 숙소 30실 규모의 축구전용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 비용은 총 120억원으로 올 하반기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까지 건설할 계획으로 이미 지난해 12월 국비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전용구장이 건설되면 실감나는 경기관람이 가능해져 축구장을 찾는 팬들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축구전용 연습구장을 염주체육시설 내에 잔디구장 2면 규모로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안에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연습구장
(용인신문)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성공기원을 위한‘슛포레스트검프’ 캠페인이 4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첫 걸음을 내딛었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개최도시를 포함한 전국적인 붐업을 위해 기획된‘슛포레스트검프’캠페인은,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슛포러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슛포러브’와 멈추지 않고 달린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포레스트 검프’의 합성어인‘슛포레스트검프’로 명명되었다. ‘슛포레스트검프’는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의 6개 개최도시(인천, 수원, 전주, 대전, 천안, 제주)를 축구공을 리프팅해 순회하며 45일간 거리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페이스북 및 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 및 영상 콘텐츠로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특별 게스트들의 깜짝 등장과‘리프팅 품앗이’도 예정되어 축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캠페인 킥오프 행사에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인천시 총괄 매니저인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조직위 곽영진 상근부위원장, 차범근 부위원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5일(수) 오후 2시, 한국스포츠개발원(서울시 노원구 소재)에서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 설명회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도권을 제외한 기초지자체와 해당 지자체 소재의 기업, 산학연구기관 등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공모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한다.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지역민 또는 관광객이 해당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11개 기초지자체 또는 협력기관*에 약 25억 원을 지원해왔다. * 강원 고성군/영월군/춘천시, 경북 영주시/청송군, 전남 체육회, 전북 무주군/전주시, 충북 제천시/청주시, 충남 천안시 사업 추진 3년 차인 2016년에는 경제적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가상현실, 드론, 신소재 등이 결합된 융·복합 콘텐츠가 개발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