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인천광역시는 장애인사이클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제6회 인천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사이클대회를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국제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주관으로 8개 시·도(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전남, 강원, 제주도) 15개팀 1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트랙경기로 이루어진 대회로 안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문체육부와 생활체육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 체육경기는 독주, 추발의 세부종목 있고 생활체육경기는 연령과 장애유형에 따라 개인추발, 시뮬레이터 종목으로 구성이 된다. 특히 지적, 시각 장애인들의 사이클 체험을 위해 멘토스포츠클럽, 119자원봉사단 등 파일럿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텐덤사이클 경기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리우 패럴림픽 사이클 은메달리스트 이도연선수를 배출한 도시로 장애인사이클의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장애인사이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스크린 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삼성증권과 함께하는 '럭키홈런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에서 진행되며 로그인 후 기록모드로 진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게임이 진행되는 9이닝 동안 1회, 4회, 7회 선두타자가 홈런을 칠 경우 상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난이도와 당첨여부에 관계없이 전 경기 총 3번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총 상금은 1천만원이며 럭키홈런을 친 당첨자에게는 선착순으로 5만원이 삼성증권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이벤트 당첨자 중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상금과 함께 최대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지난 럭키홈런 이벤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성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럭키홈런 이벤트 시즌2는 6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야구존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신문) 서울특별시는 유명 스포츠 스타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행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단체의 통합에 따라, 서울시는 기존 동호인이 강습하던 재능나눔 사업을 전문 선수 출신 및 유명 스포츠 스타가 함께 하도록 개선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에 관심을 높이고, 스포츠 분야에도 기부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하였다. 서울시 스포츠 재능나눔 교실은 농구, 스쿠버 다이빙, 피겨 스케이팅, 야구, 암벽등반, 양궁,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2016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스쿠버 다이빙은 유지하고, 7개 종목(농구, 피겨스케이팅, 야구, 암벽등반, 양궁,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해가 갈수록 수준이 높아지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유명 스포츠 스타 및 전문체육 출신 엘리트 선수들이 재능기부자로 나설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농구를 시작(6.26~7.14)으로 스쿠버 다이빙(7.3~8.30), 피겨 스케이팅(8.2~8.18), 야구(9.7~9.23), 암벽등반(10.9~10.25), 양궁(10.11~1
(용인신문) 광주광역시와 기아타이거즈는 11일 관내 14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100여 명이 KIA챔피언스필드 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스포츠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게 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양육시설 아동 7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30여 명이 윤장현 광주시장, 김요셉 광주아동복지협회 협회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아동들은 즐거운 표정으로 야구를 즐겼고, 인솔자들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윤장현 시장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24일부터 6월3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180여개 국가에 대해 전라북도청, 시·군 등 총658실과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대회 홈페이지를 (www.2017worldtaekwondo.com)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와 자매결연을 맺고 싶은 사회단체의 신청을 6월23일 까지 받고 있으며, 조직위원회에 직접 자매결연 신청도 가능하다.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은 선수촌을 방문하여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국가의 경기가 있을 때에는 태권도원 T1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2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국 및 선수·임원 등을 포함한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라북도와 무주군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라북도와 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8천만 세계 태권도인이 하나가 되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용인신문)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Team Novo Nordisk)’가 5년 연속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7(Tour de Korea 2017)’에 출전, 국내 당뇨병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희망의 레이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 동안 펼쳐지며 여수에서 출발해 군산, 무주, 영주, 충주를 거쳐 서울에서 약 700km의 대장정을 마치는 여정으로 진행된다. 경기에는 국내외 20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팀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병을 가진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고 당뇨병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창단된 팀으로서 팀 미션은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격려하고(Inspire), 교육하고(Educate), 용기를 주는(Empower) 것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전원은 인슐린을 투여해야만 혈당 조절이 가능한 제1형 당뇨병 환자로 구성되어 있다.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은 당뇨병 환자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년 최고 수
(용인신문) 천안시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15일 동안 열린 FIFA U-20월드컵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개최도시로 확정 됐을 때 ‘월드컵 경기장도 축구전용구장도 없는 천안에서 월드컵을?’ 등의 우려와 걱정스러운 시선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나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FIFA와 조직위로부터 훌륭하게 대회를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가 있던 날은 6일로 총 9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천안종합운동장을 찾은 공식 관중 수는 6만5814명으로 1일 평균 1만969명이다. 6개 도시 중 조별리그에 대한민국 경기가 있던 전주와 수원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흥행률을 보였다. 지난 3월 15일 조 추첨 결과 조별리그에 대한민국 경기가 없음과 프랑스를 제외한 다소 약체로 평가되는 나라들이 배정돼 흥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는 것을 비춰봤을 때 고무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의 쾌거를 이룬 베트남 국민들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였으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프랑스는 뛰어난 실력으로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1개 티켓으로 2경기가 모두 관람이 가능했던 조별리그 1일 평균 관중수는 1만1726명으로 대
(용인신문) 전북도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2017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종합추진 보고회」를 6월 7일(수)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도청 9개 협업부서와 대회 조직위원회, 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 전라북도교육청, 전북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대회 준비상황과 협업과제 추진상황 등을 보고했다.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보고회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의 교통, 숙박, 식사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하며, “20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대회기간 방문객들이 전라북도를 영원히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원활한 대회 운영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개원 3년차인 태권도원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8천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서 영구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도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전국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가장 큰 행사인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이하 ‘대축전’)을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참여를 확산하고,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2001년도 제주도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된 대축전은 17년 만에 다시 첫 개최지인 제주도에서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축전은 35개 정식종목과 8개 시범종목 등 총 43개 종목으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0,347명이 참가하여 종목별로 열전을 펼친다. 경기는 제주특별자치도 14개 시?읍?면의 6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유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등으로 나누어 열린다. 사격, 빙상, 라켓볼 등 일부 종목은 사정상 서울과 경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축전은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지만 출전제한 규정(평균 3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대축전에 출전한 동호인은 2020년에 다시 참가할 수 있다. 다수의 동호인에게 참가범위를 넓혀 주려는 목적이다. 이번 대회 참가 동호
(용인신문)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설치된 ‘월드볼’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해 축구경기 등 행사를 알리는 이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볼’ 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을 기념해 서울시에서 제작한 축구공 모양의 대형 구조물(지름 13m, 높이 23.5m)이다. 공단은 ‘월드볼’ 조형물에 조명을 설치해 앞으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나 K리그 프로축구경기가 열리는 날, 일몰시간부터 23시까지 빨간색의 조명을 연출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참조) 또한 문화 및 예술행사 때는 파란색의 조명이 들어오게 된다. 또한 공단은 경기 및 행사가 없는 날에는 월드볼을 무지개색으로 순차적으로 바꿔서 표출해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축구경기가 없는 겨울철에는 월드볼 조형물을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미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공단은 기존 시설에 아이디어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작업도 그런 목적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축구팬들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경기장으로 운영하
(용인신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유산으로서 참가국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이 올해 두 번째 손님을 맞는다. 인천광역시는 우즈베키스탄 크라쉬 선수단 7명이 6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 인천시에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는 송도고, 인하대, 경기대, 한국철도청, 인천체육회 유도부 등이며, 감독은 김석일 인천크라쉬협회 전무이사가 맡는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인천시의 선진화된 훈련시스템으로 개별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험, 경기력향상프로그램, 크라쉬 강의 및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석일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이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들에게 엄청난 자극 및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의 국기(國伎)로 유도종목과 비슷하나 유도보다는 박진감이 넘치고 하체에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다. 그동안의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떠나 양국 간의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경기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수원 영통구 소재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에서 ‘2017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유소년 승마축제’가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유소년 승마축제는 말과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제고함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승마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특히, 이달 내 착공할 예정인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의 건립을 기념하고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차원에서 축제 장소를 신청사 부지 내로 정했다. 3일간에 걸쳐 진행될 축제에는 선수 300여명이 참가해 장애물, 릴레이, 권승경기, 크로스컨트리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1일차에는 일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장애물 경기와 크로스컨트리 경기, 2일차에는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하는 장애물 경기(40cm, 80cm)와 권승경기(KHIS 6·7등급), 3일차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릴레이 경기(Ⅰ,Ⅱ)가 열린다. 축제 기간 중에는 무료 승마체험, 승마강습 이벤트, 재활승마 시연, 드론촬영 대회, 말그리기 대회, 외승체험, 미니홀스 체험, 국산마 옥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버스킹 밴드를 초청해 이뤄지는 공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