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클라우드게이트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크린야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레전드야구존은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가치를 충족시키고 있는 브랜드다. 타구의 각도와 속도는 물론 타자의 헛스윙까지도 정확히 판독하는 비전센서와 직구, 빠른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발사하는 피칭머신으로 실제와 같은 경기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자의 실력에 따라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우리 브랜드는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 융복합형 스포츠게임 전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야구존은 현재 서울 신천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으로 스크린야구 시장에서
(용인신문)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지난 2라운드에 신제품 엔페라 SUR4G를 론칭하여 보다 속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된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가 운영되며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레이싱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탑 챌린지, 푸드트럭존을 운영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풀장을 운영하며 개인 수영복을 지참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세발자전거 레이스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어 시청이 가능하다.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이번 라운드 이후 7
(용인신문) 전라남도가 지역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해 굵직한 대회 공동 유치 및 공동 판촉, 세제 등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업계와 공동 노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골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골프장 및 시군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21일 화순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골프장, 관광공사, 도 관광협회, 여행사 관계자들과 시군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활로가 필요한 골프산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업계에서는 회원제 골프장의 공시지가 동결 및 세금 완화, 농번기철 골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채용 건의, 외국인 골프관광객 개별소비세 완화 등을 요청했다. 전라남도는 프로대회와 명품대회 신설 및 공동 개최, 타 시도와 다른 차별화 전략, 회원 권익 보호 강화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업계에서 요구한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공동 대회 유치, 판촉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업계에서도 골프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개선 대책 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박종열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지정 연구소인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21일 오후 2시 올림픽회관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질병 감소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부상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의·과학 분과위원회에서 지정한 연구소로, 2015년부터 4년간 IOC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스포츠 안전, 손상 및 선수 부상과 질병 조사, 예방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IOC에서 지정한 연구소는 전 세계적으로 10개뿐이며 아시아에서는 YISSEM이 유일하다. 이번 협약은 선수들의 부상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체육회는 선수들의 부상 경위 파악과 예방책 마련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전통무예와 종목 활성화를 위해 전통스포츠 보급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할 단체를 6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신청이 가능한 단체는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및 전통무예 및 전통종목 관련 민간단체이고, 전통무예 및 전통종목 대회 또는 보급 교실(강습) 사업 등 전통스포츠 활성화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체육회는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요건심사‘와 ’2차 사업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상세 내용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09년 전통무예진흥법 신설과 함께 시작된 전통스포츠보급 사업은 전통무예 및 종목에 대해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전통 종목의 계승에 기여해왔다. 그동안 검도, 궁도, 택견, 합기도, 국학기공, 마상무예 등 다양한 종목 강습회 또는 대회가 해당 사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전통무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계승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료 수집 및 분석 등 재정비 연구를 추진하여 전통무예 및 종목에 대한 중장기 지원
(용인신문) 대전광역시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유성컨트리클럽에서‘강민구배 제41회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지역 골프 유망주 발굴·육성대회로 사랑받는‘강민구배 제41회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대전광역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 유성CC가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을 빛낸 박세리, 장정, 김미현, 김효주 등을 배출한 대회이다. 여중, 여고부 선수 108명과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표 1차 선발(7명) 평가대회를 겸하고 있어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이 거쳐 가야 하는 대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부문별 1~10위까지 성적우수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그동안 유성CC는 대한골프협회에 골프주니어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5천만 원 후원은 물론 본 대회와 관련된 심판, 임원 등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효주 선수(2012년 우승자, 2015년 LPGA 투어 JTBC 파운더컵 우승)는 2014년부터 우수한 골프 꿈나무들이 발굴되기를 바라면서 성적우수자에게 1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협찬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는 국내 유일의 여자 아마추어 대
(용인신문) 스포츠 마니아들도 7~8월 혹서기에는 야외 운동을 기피하기 마련이다. 열사병, 탈수, 피부 손상 등 열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42km 풀 코스 워킹 레이스 혹서기에도 건강을 해치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야간 워킹 레이스 ‘한강나이트워크는 42K’ 대회가 7월 29일(토)~30일(일) 무박 2일 동안 개최된다. 42K, 25K, 15K 3개 코스로 운영되어 운동 수준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다. 마라톤 풀 코스 거리를 걷는 42K 코스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즐기는 이들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볼 만한 종목이다. 늦은 저녁부터 동이 틀 때까지 한강의 다채로운 야경을 마주하며 걷다 보면 일상에서 도달할 수 없는 깊은 사색에 빠져들 수 있다. 마라톤에선 얻을 수 없는 장거리 걷기만의 매력이다. 선선한 새벽 공기 속에서 해돋이를 바라보며 42km 결승점을 통과할 때의 감동은 짜릿함 그 자체일 것이다. 풀 코스 거리가 부담스럽다면 25K와 15K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가능한 한 다양한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출발 시간과 코스를 최적으로 구성했다. ◇별빛과 아름다운 조
(용인신문) 우정사업본부는 24일부터 30일 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17무주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기념해 우표 1종 총 56만장을 16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는 무주 태권도원으로, 태권도로 하나 되는 지구촌’이라는 구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최초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97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가 23번째로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서울(1973년, 1975년, 1985년, 1989년), 제주(2001년), 경주(2011년)에서 대회가 열렸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에 우리 민족의 혼을 알려 이번 대회가 전 세계적인 화합과 상생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국제올림픽아카데미(International Olympic Academy, 이하 “IOA")는 6월 18일(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57회 IOA 정기연수회 개회식 겸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한체육)에 IOA 명예상(Honorary Prizes) 중 하나인 아테나(Athena)상을 수여하였다. IOA는 2003년부터 매년 학문, 교육 및 올림픽운동 관련 사업에 기여한 주요 인사/단체에 명예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아테나(Athena)상 수상 기관으로 대한체육회(KSOC)를, 올림피아(Olympia)상 수상자로는 싱가폴 국적의 IOC 위원 Ser Miang NG을 선정하였다. IOA는 대한체육회를 수상 기관으로 선정한 사유로 ”그동안 올림픽 운동 및 역사적 발전에 활발히 참여해왔으며, IOA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젊은 세대에게 윤리 및 이상을 전달하는 데 기여해왔다“는 점을 들었다. 이번 아테나상 수상은 한국 최초의 IOA 명예상 수상이라는 점과 더불어, 그동안 대한체육회가 임원/정기연수회 등 IOA의 주요 사업에 한국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파견하며 기관 간에 공유해온 유대 및 경험을 바탕으로 KSOC올림픽아카데미를 매년 개최해온 점 등 국내 올림
(용인신문) 남자 퓨처스급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2017 대구오픈 국제테니스대회」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대구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9일간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테니스의 국제화와 주니어 테니스 선수 육성 및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구시에서 올해 11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9개국 150명(해외 42명, 국내 108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선수로는 마코토 오치(Makoto OCHI)(408위,일본)를 비롯하여 국내랭킹 4위 임용규(475위), 5위 조민혁(631위), 7위 홍성찬(517위), 8위 남지성(603위), 9위 송민규(689위), 10위 정홍(639위) 등이 출전하며 특히, 국내랭킹 6위인 대구시청 소속 김청의(471위) 선수도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다. 김청의 선수는 대구 출신으로 2014년 이 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지난달에 개최된 상주오픈에서 4강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대회는 6월 17일(토) 오전 10시 단식 1회전 32매치를 시작으로 6월 25일(일) 오전 10시
(용인신문)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여성축구와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은퇴 여성축구 선수와 생활체육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 여성 축구 클럽팀」을 오는 17일에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 축구 클럽팀 창단은 ‘14년부터 전국 체전에서 성적 부진을 겪고 있는 대구시와 시체육회가 전국체전에서 고득점 획득이 가능한 종목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실업팀 창단의 대안으로 시체육회가 운영 중인 전문스포츠클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대구 여성 축구 클럽팀」은 실업팀 및 학교선수 출신의 전직 선수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코칭 스태프로 대구시축구협회 김연수 전무이사가 감독을 맡아 팀을 운영한다. 훈련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기본 기술 및 전술교육을 실시하고, 강화훈련기간에는 주 3회 특별 훈련을 통해 조직력 강화 및 전술훈련을 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축구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축구용품 전문기업인 (주)스타스포츠(대표이사:정승준)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후원받게 되었다. 수성구체육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중이면서 대구 여성 축구 클럽팀에 합류한 이윤희 선수(28세, 前보은상무)
(용인신문) 대한체육회는 오늘(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2017년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구)대한체육회 경기단체와 (구)국민생활체육회 종목연합회가 통합한 회원종목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회원종목단체 약 200여명 임직원들이 참가하였으며,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단체 활동,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 청렴교육, 회계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히, 체육과 관련된 법령을 정비하고, 제정하기 위한 ‘KSOC 아젠다 2020’ 설명회를 실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체육특기자 제도에 대한 설명회와 마지막으로, 회원종목단체 선진화평가 설명회도 진행하였다. 워크숍 참석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특강을 통해 ‘KSOC 아젠다 2020‘의 체육단체 재정자립과 체육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과제 실천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더욱 화합하여 상호 발전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고, 회원종목단